상고시대부터 근대 어느때까지는
방어가 공격보다 강하곤 했지
풀플레이트 아머가 그 꽃이고
그러다가 화약병기 개발 후론
두꺼운 방어장비가 숭숭뚫리면서
창이 방패를 이겨버린 꼴이라
방어는 거진 포기하고 회피나 은폐위주로
가게됐다고 생각했는데
(보병은 갑옷 버리고 경무장 전투복을,
해군은 전함과 장갑판 버리고 구축함 위주 운용 등)
요즘보니 방탄복이나 전차 장갑판 기술도
많이 발달해서
다시금 방어력이 주목받는 세상이 된듯?
프로토스처럼 보호막 기술이 개발되어야
방어가 공격에 비해 기를 펴려나
아직까지는 공격력이 방어력보다 높은 상태라
지금 방탄복 수준이 수류탄 유탄으론 사람 쉽게 안죽음 맞고 반격할 수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