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속 논란 민희진 보고 생각난 조선 민비

[렉카말고'레카']

??????

여흥민씨 민자영, 민희진

[꿀벅지마운트]

윽.. 비선실새 머리가

[gyrdl]

.....저게 그냥 한번이 아니었구만.....

[루리웹-0101535562]

읔 -북으로 인물- 머리가

[얼큰순두부찌개]

역사는 반복된다. 최근까지도... 읍읍!

[김싸박]

저 진령군 아들 이름이 김창렬이래

[사쿠라로렐]

유....유...ㄴ.....
....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침햇반]

러시아 로마노프왕조도…

[A-c]

망조에 귀신같이 끼어들어서 큰 뒷배를 두는 사이비가 생각보다 흔한 건가
라스푸틴부터 생각나네

[레이오트 C호크]

너튜브 라스푸틴 영상 조회수 급증 예정!

[대한제국황제폐하!]

어느 소설에서 미신믿는 황후라고 해버리는 바람에 대중적으로 부정적인 요소로 비춰졌지만,
원래 무속행사는 국가예법에 포함된 내용이고 저 진령군도 국무당이라고 해서 사적으로 굿을 할수 없는 직위였음.
한마디로 미신을 믿어서 사적으로 굿하느라 국고를 탕진했다는건 낭설임.

[대한제국황제폐하!]

그리고 조선말 대한제국초의 유생들과 권문세족들을 왕과 황제쯤은 우습게 여기고 심지어 왕도 맘대로 갈아치우던 족속들이라 왕권강화 주체였던 대원군과 고종 그리고 고종의 조력자였던 명성황후가 굉장히 눈에가시였음.
그러니 뭐만 하면 상소에다 탄핵요청이 빗발쳤고..
결국 을미사변만 해도 친일 내각세력들과 내응해서 군대까지 동원된 반란이었으니깐..

[레이오트 C호크]

조선왕조 관련 기이한 이야기 모음집에서 빠지지않고 나오는게 왕실에 흉흉한 일이 생기자 굿을 했다는 것이지요.

[대한제국황제폐하!]

그럴수 밖에 없는게 국무당도 직급이고 하는 말을 흘릴수가 없으니 그렇죠.
오죽하면 숙종때 어머니 였던 대비도 무당말대로 찬물로 목욕하고 홑벌로 서있다가 제대로 병들어서 죽었는데도 숙종은 그냥 귀양 보내는 선에서 끝냈죠..

[JINN]

쇤네는 아무것도 모릅니다요~~~!!

태평성대 만세~~~!!

[그냥잘살자]

지금 용산도 이러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