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자회견이 있기 전 당연히 변호사 통해 법률조언 받았을거임
그러니까 변호사가 대동했겠지
그렇다는 말은 민희진은 이번 기자회견에 풀어냈던
"자신의 억울함" 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변호사에게 다 말했다는거고
그걸 변호사는 다 들으면서 앞으로 해야될 말, 안해야될 말을 다 걸러내고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다 계획까지 만들었을텐데
"이 말 하시면 안되고, 이건 하셔야됩니다
이거 강조해주시고, 이런 느낌으로 진행해주세요"
같은 가이드 다 개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 다 한거잖아
진짜 너무 힘들겠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