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빨고 그래서 배임의혹, 사모펀드와 결탁하여 경영권 찬탈의혹 같은 의혹이 해결됬냐?
그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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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시인한거. 민희진은 장난인데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한거고 ㅋㅋㅋㅋㅋ
그건 고소 했으니 법정에서 다룰 문제
그러니까 원래 오늘 국힙공연장이 저 의혹에 대한 해명이나 반박을 하는자리였으니까 ㅋㅋㅋ
웃음길 빼버리면 몇시간동안 나 억울해만 줄창 하다 끝난건데 그렇지...
문서로 남겨놔서 ㅋㅋㅋ 사담이니 뭐니 작은 일이니 해봐야 소용없음
문제는 본인이 일개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었다는거지
원래는 다들 거기에 대한 반박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쇼케이스였고.
그건 고소 했으니 법정에서 다룰 문제
그러니까 원래 오늘 국힙공연장이 저 의혹에 대한 해명이나 반박을 하는자리였으니까 ㅋㅋㅋ
반박할거라는곤 우리 생각이었고 민씨는 그냥 힙합하려고 오신거라네요~
웃음길 빼버리면 몇시간동안 나 억울해만 줄창 하다 끝난건데 그렇지...
사실 다 시인한거. 민희진은 장난인데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한거고 ㅋㅋㅋㅋㅋ
루리웹-5570802028
문제는 본인이 일개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었다는거지
맞긴 함. 증거물이 있는데, 그걸 부정할 수는 없는지 회사가 ㅈ같아서 하소연 한건데 내부 고발 같은거 하니까 하소연 한 걸 가지고 프레임 짜서 날 죽이려고 한다. 라는 식으로 말한거니까.
문서로 남겨놔서 ㅋㅋㅋ 사담이니 뭐니 작은 일이니 해봐야 소용없음
그걸 해결할 그 어떤 증거도 내놓지 않았고
문서로 남겼다고 바로 배임이 되는건 아님.
저긴 법정도 아니니깐 할거 다 하시라 그래~
원래는 다들 거기에 대한 반박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지.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쇼케이스였고.
시행 안하면 배임은 아니다 라고 변명한거고 나머지는 축하공연이었던거지
그거는 기자회견으로는 무슨 말을 해도 어차피 의견갈릴 거라 해명 안됨. 법정에서 붙는 수밖에 없음.
옆에 변호사도 접을 상황임 ㅋㅋㅋ
법원에서도 랩 찰지게 할 듯ㅋㅋㅋㅋ
그건 암튼 실행까지 안갔는데 죄가됨? 하고 슬쩍 넘어간거 같은데
난 이제껏 드라마나 소설에서 본인 죄가 드러났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자신감있게 밀고 나가는 캐릭터들 보고 비현실적이라고 욕했는데 아니었어...현실적인 애들이었구나...
기자회견 보는데 카톡만 보여주고 뭐 해명이라고 하는게 아무것도 없던데 변호사들은 그냥 이 사람은 배임할 사람이 안된다 이러고
배임은 안되는건 맞는듯
예비죄가 없다잖어
뭐 배임을 실제로 하진 않았으니까 애매하지. 근데 내부 감사로 쫓아낼 명분은 차고 넘침
모의하는 정황을 들켜서 선빵을 맞았다 정도?
회견도 보니까 쫓아내면 내라고 하니까 알아서 하것지 뭐
판사 앞에서 할 벌스 짜고 있겠지 이제
그건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고 근데 지금 상황보면 재판정에서도 저럴거 같아서 법원 티켓팅은 너무 빡센데
근데 이건 부존재 증명이라서 할수가 없음 자기가 한게 개소리고 실체가 없다고 주장한건데 이걸 반증하려면 반대쪽이 물증 가져오는게 맞음. 무죄인 사람이 무죄라고 하려면 전 억울합니다. 한 게 없습니다. 밖에 못하는거랑 같은겨. 알리바이는 살인사건같은게 아니라 공모, 예비죄에 해당하니 못 가져오고(3년간의 알리바이같은 셈) 민희진은 그래서 정황증거로 자기가 방시혁과의 갈등이 심해서 할 말 못 할말을 했다는걸 가져온거고 이제 남은건 방시혁이 심증이 아니라 물증증거를 가져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과 민희진씨가 함부로 건드린 타 그룹들과의 싸움이 남았겠지. 아일릿=100%카피캣 이런 발언은 좀 많이 경솔하긴 했어서 본인도 방시혁마냥 타그룹 pd에게 상처를 준 셈이네
난 찬탈시도는 방시혁이 물증을 제대로 안꺼내면 허위가 맞다고 생각중. 그럴 'ㅋ능력ㅋ'도 의지도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근데 그런 와중에 타그룹과 관계자에게 막말한 것은 본인도 방시혁처럼 굴어버린 셈이네
근데 시발 첨에 느낀건데 해당 회사의 풋옵션 천억으로 시총 2조짜리 회사를 먹는게 진짜 가능한가? 막말로 매출로 따지면 매출이 5%로 쪼그라들어야함. 100억 매출 회사에서 매출 5억으로 줄고 직원 95% 자르고 직원 5% 남겨서 회사먹으면 걍 독이든 독배 아님? 그렇게까지 사보타주하고 회사 먹으면 의미없을 정도로 제대로 안굴러갈거라고 생각함
거대 법무법인의 짬밥이 여기서 터진걸까?
솔직히 민희진의 말이 맞다고 하면 회사 욕하려면 걍 방시혁 씹돼지새끼 X같은 새끼 이랬으면 이렇게까지 커지지는 않았을 듯 해 그럼 방시혁도 그냥 기분 좀 나쁘고 말겠지. 그렇다고 돈 존나 잘벌고 앞으로도 몇년 개꿀빨게 보이는데 임원끼리 말싸움했다고 자를 순 없잖아
난 이번일로 느낀건 말조심ㅋㅋㅋ구체적으로 소설을 쓰면 ↗된다. 민희진씨 주장대로라고 해도 그냥 카톡으로 에라이 방시혁 ㄷㅈ새끼 쌍욕한번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을 존나게 커졌어 아이돌들도 상처받고 임원끼리도 ↗됐고 투자자도 주주도 상처받고 커뮤만 신나겠지
그 블라인드 글은 하이브를 먹겠다는게 아니라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비(비상장)를 걸레로 만들고, 그걸 천억으로 먹겠다. 이거였다능.
아하 그럼 2조 타령으로 계산한건 왜나온거야 일단 민희진씨가 자기주장으로는 어도어 창립때도 경영지분 받을 찬스있었는데 지쳐서 안받았다고 주장 및 대화 증빙까진 함 난 그냥 찬탈할 능력까지는 없어보였음ㅋㅋㅋ 그정도 계산했으면 나와서 이렇게까지 못했을까 싶음 나와서 이미 다죽었음 아무도 이득못봐 이제ㅋㅋㅋ
한 적 없다고, 그 외부 세력 제발좀 대려와 보라고 했는데
어짜피 무슨 말을 해도 의혹이 해소될 자리는 아니잖아?
오히려 불리한 소리만 존나 해서 끝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본 렉카 새끼인 건지 하이브 알바인 건지 이때다 싶어서 날뛰는 압퀴인 건지 ㅋ
나도 2시간 봤는데 핵심인 찬탈시도 허위라는건 일단 민희진 측이 할 수 있는건 했다 생각함 지난 3년간의 무고함을 증명할 수는 없음. 부존재 증명 문제니까 "그냥 그게 개소리고 아무런 구체적 정황이 없다. 정황이 없으니 가져와서 보여줄 것도 없다" "다만 내가 방시혁과 갈등이 존나 심해서 막말을 했다" 한거라서 이제 방시혁이 물증 들고와서 반격하느냐 못하느냐에 걸린거지 사람 자체는 비호감이 되긴 했는데 찬탈시도를 할 능력은 없어보였음. 그냥 금융적인 능력이 없어보였음...
민희진 시종들은 민희진이랑 지능이 비슷하니까 저렇게 시종들어주는 거구나
장난이었든 진짜든 남은건 자기 평판 밖에 없지
하이브) 뭐 국힙공연 재밌는건 재밌는거고 // 현실로 돌아오자면 그렇네
애두라 사실 이거 뉴진스 컴백 새로운 홍보방식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