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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월 300에 숙식 챙겨주겠다던 다른집 거절함.
잘은 기억 안나는데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모님이 신세경 스토리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진자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려오려 했음. 아마 상황 묘사 상 전업했으면 대우도 엄청 좋았을거고 집주인도 엄청 아껴줬을거임. 이순재 일가에서도 그정도면 보내줘야 하지 않나 싶어했고. 근데 이순재 일가에서도 1티어 가정부였던 신세경을 잃기는 싫어하긴 했음. 정보석만 찬성하는 상황이었고 혜리는 신애 밧줄로 묶어두고 못가게 하고. 근데 신세경이 이순재 일가에 정이 붙어서 안감. 정확히는 짝사랑하던 이지훈(최다니엘) 때문에 안갔던 걸로 알고있음.
왜 그거 거절하고 절로간겨 뭔 비디오 테이프가지고 협박했나
괜히 전 파출부가 로또당첨되자마자 티배깅하고 날른게 아님
군대네
노예냐
심지어 월 300에 숙식 챙겨주겠다던 다른집 거절함.
두괄륀
왜 그거 거절하고 절로간겨 뭔 비디오 테이프가지고 협박했나
간사합니다
잘은 기억 안나는데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모님이 신세경 스토리 듣고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진자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려오려 했음. 아마 상황 묘사 상 전업했으면 대우도 엄청 좋았을거고 집주인도 엄청 아껴줬을거임. 이순재 일가에서도 그정도면 보내줘야 하지 않나 싶어했고. 근데 이순재 일가에서도 1티어 가정부였던 신세경을 잃기는 싫어하긴 했음. 정보석만 찬성하는 상황이었고 혜리는 신애 밧줄로 묶어두고 못가게 하고. 근데 신세경이 이순재 일가에 정이 붙어서 안감. 정확히는 짝사랑하던 이지훈(최다니엘) 때문에 안갔던 걸로 알고있음.
제일 중요한건 그렇게갔으면 시트콤 재밌게 못만듬
???: 어허 저시절물가반영생각안하니
요즘으로 치면 한 100만원 받은건가
내가 인생 처음으로 알바 했을때 시급 1800원 받았음 ㅎ 울 아부지 월급 200이라 하면 다들 엄청 부러워 했음 대출받아서 5천 정도면 서울 잠실 5단지 구매 가능했음
저때 최저임금 3000원
그건아닐껀 내가 2001년도에 2300원인가 받은거 같은데
지붕킥은 재밌긴했는데 다시보면 이순재식구들이 ㄹㅇ 십1새기들임 ㅋㅋㅋㅋ
괜히 전 파출부가 로또당첨되자마자 티배깅하고 날른게 아님
군식구인 동생까지 먹여주고 재워주는거도 어느정도 고려해야하긴함.. 그래도 짜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