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일반적인 연애시장에선 이젠 하자 취급이고(즐겨야하는데 초보자 데리고 챙겨줘야 하니까. 연애 경험 자체도 마찬가지)
주변에 연애하고 다니는 인간들 얘기 들어봐도 첫경험을 가져간다는 것에 대한 환상은 있을지 몰라도
거기 얘기 듣다가 덕후 커뮤에서 처녀 논쟁 터질 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짐
특히 서른 넘어서 그런 거 바라면 취향을 떠나 너무 빡센 조건이 되고
현실도 그렇고 스스로가 가진 인식의 변화도 그렇고
모솔이라도 그냥 나이 먹으면 먹을 수록 사람한테 그런 결벽증적인 깨끗함을 요구할 수가 없던데 안 그런가..
그게 그 ᆢ 그분들은 사고방식이 많이 닫혀있어서
약간 3~40대 모여서 술 마시고 겜방에서 스타 한 판 하자 했는데 우리 편이 단축키도 빌드도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면... 담부터는 그 사람 껴 있으면 스타 하자 소리가 안 나오는거나 마찬가지지 뭐
그게 그 ᆢ 그분들은 사고방식이 많이 닫혀있어서
어릴 때야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이성으로서 매력이 있는 사람일 수록 연애도 하고 사랑도 할텐데 그런 무결함을 요구할 수 없을텐데.. 당장 본인부터가 점점 때가 타가는 게 느껴지잖아 ㅋㅋ
약간 3~40대 모여서 술 마시고 겜방에서 스타 한 판 하자 했는데 우리 편이 단축키도 빌드도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면... 담부터는 그 사람 껴 있으면 스타 하자 소리가 안 나오는거나 마찬가지지 뭐
ㅇㅇ.. 그렇지 근데 이것도 단순히 개인의 부족함으로만 치부하기엔 이제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판이라 진짜 답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