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의 악보)
(에릭 사티, 즈 뙤 부. 같은 기교가 쓰인 대표적인 곡)
드레스 히나가 집어들고 연주한 악보를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에 불협화음이 꽤 많다. 이는 잘 연주하지 않으면 소음 그 자체가 되어버리며, 메인 멜로디와 반주가 겹쳐서 양손은 물론 각 손가락의 독립이 잘 되어야하는 꽤나 숙련자의 스킬을 요구하는 걸 볼수있다.
에릭 사티를 비롯해 20세기 부터 대두된 현대 음악식 피아노 기법으로, 어지간한 전공자들이 머리를 싸매는 시점이다. 물론 히나의 원래 피아노 실력은 유치원생급인데, 작중에서 아주 완벽하게 연주한거 보면 히나의 실력이 아니라는 걸 알수있다.
잠깐 히나한테 커피옴
커피 (+ 붉은겨울산 XXX 첨가)
작성자, 힌놈 화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