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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래 팔아서 재미 본거라 그래
대우를 제대로 해줘야 가지 최저시급으로 야근비도 없이 굴리는데 가고 싶겠냐
미래 팔아서 번돈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데 자기들 주머니에 넣어놨으니..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처럼 취급하면서 짜냈으면 이정도는 받아들여라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비슷한거 같더라 힘들게 일해도 돈 별로 못버는거 그냥 알바나 하면서 쓸 돈만 모으자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은... 서비스 종료다!...
그거 지켯다고 망햇으면 망할만 한거 같은데
대우를 제대로 해줘야 가지 최저시급으로 야근비도 없이 굴리는데 가고 싶겠냐
그런데 가라 하지도 않음. 그런데 최저시급 야근비 다 지키며 한 사업장은 망했었어
루리웹-5881978549
그거 지켯다고 망햇으면 망할만 한거 같은데
다 지키면서 망한건 사업이 망한거지 인건비 다 지킨것때문에 망한건 아니잖아. 노동자들 후려가면서 살아있는게 정상일까?
대졸 초봉 5천 주는 건설회사(원청사, 관리직)도 기사~대리직급 전멸하고 차부장급이 더 많은거 보면 이건 돈과 처우의 문제가 아닌거같음
야근비는 그렇다쳐도 최저시급 안맞춰주는데가 왜 살아있어 뒤쳐지든 철퇴맞든 뒤져야지 법인회사면 일단 법적 근거 맞춰야되서 최저 법적 한도는 맞추고 야근수당, 연차수당 이런 법적 회피할수 있는건 피하는게 기본 소양임
법으로 정해놓은걸 위법하는게 마치 필요악인거 마냥 어필을 하네.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사업장이 폭리를 취하는건 정당하냐
외노자 수입해서 자영업자들 숨쉬게 해주자 단 더 저렴하게 아주 망하는 방법만 골라서 하거 있지
우리는 잘만 영업되는데?(직원150명이상)
이게 좀 ↗같은 현실인게, 이것저것 다 지키면서 사업하면 당연 단가가 높아짐. 근데 임금 후려치는 곳은 후려친걸로 단가를 내려서 경쟁해서 이겨버림. 소비자건 공급받는 대기업이건 싸면 장떙임. 특히 대기업들이 진짜 미친듯이 후려치긴 하더라.
우리 회사도 최저보다 신입은 1000원 이상 더주고 잔업 특근 야간특근 이런거 다 챙겨주는 나름 정상 좃소급인데 20대가 별루 없음 이게 진짜 마냥 좃소라 없다 치기에는 울회사 나름 이번년에 중견으로 올라간거라서 애매함
법 지키고도 안망한곳 많아~ 그건 걍 노력 부족이지~
병.신이세요? 그거 다 지켰다고 망할 회사면 걍 망할 회사임
폭리 취한대ㅋㅋ 그럼 니가 사업하면되겠다.
그럼 위법으로 이득 취하는게 폭리지 정당한 이익 활동이냐 사업 우습게 본적도 없는데 사업이나 하라는건 니가 사업을 우습게 보고 있는거고, 너의 기조가 위법행위를 정당시하는 범법자 마인드니깐 그런 허술한생각이 나오는구나
어차피 시장이라는 파이는 한정되어있는데 그런거 지킨다고 망할 무능한놈들이 망하고 그 파이를 지켜도 안망하는 유능한놈들이 먹어야 경제도 성장하고 고용창출도 되고 ㅇㅋ??
남들 다 주5일제인데 로테이션으로 주말 출근 + 남들 다 9to6할때 7to6하는 건설직군들보면.. 근로시간으로 계산하면 대충 남들 4천 받는거랑 다를게 없는거. 거기에 워라밸 박살난건 덤이고.
그건 현장직 기준임. 그리고 현장직은 현장수당 들어가서 본사대비 연봉 10~15% 더 받어.. 내가 말하는건 주5일제 9to6, 대체공휴 다 챙기는 속칭 "일반적인 직장인" 수준의 본사근무 기준이야. 본사도 주니어급이 있어야 얘를 데리고 키워서 우리 사람을 만드는데.. 안타까운거지 뭐..
대한민국은... 서비스 종료다!...
그동안 미래 팔아서 재미 본거라 그래
저는 님친구입니다
미래 팔아서 번돈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데 자기들 주머니에 넣어놨으니..
현실적으로 외노자 이민 왕창 받겠지 뭐
이러면 그건 미봉책이고 사회 불안 등의 부작용 많다고 반박하겠지만 그거 말고 답이 없는 걸 어쩌겠음 지금부터 출산율이 2.1 된대도 인구 많은 세대가 이미 출산이 어려운 중장년이 되어버려서 해결이 안 되고 출산율 올릴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것도 막연하거나 너무 거창한 것들인데
외노자도 한국 별로라더라 어차피 동아시아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저출산 기조라서 굳이 여기 안와도
ㅇㅇ 대졸자도 외노자 들어오게 문열겠다던데
그 정도는 아님. 걍 조건이 빡세니깐 못 오는 거지 조건만 되면 오려듦. 한국이 힘들다 힘들다 해도 개도국이랑 비교할 바는 아님
개도국보다야 낫지 근데 옆에 일본도 저출산이라서 인력 모자라잖음 돈은 일본이 훨 많이 주니까
훨씬 많이 주지 않으니깐 메리트가 있다는 거임 지금 일본 최저임금 한국보다 낮고 PPP가 일본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봤자 외노자는 한탕 크게 벌어서 본국으로 돌아가는 게 목표라 강남 아파트 살 것도 아니니 별 메리트 없음
외노자도 요즘 ㅈ소기업 조선소 거르는중임 커뮤니티 활성화되서 정보공유 간다더라
일본이 돈을 우리보다 많이 준다고 ? 월세가 우리랑 비교가 안되게 쎄던데 .. 전기, 수도, 가스도 민영화 때문에 비싼곳들이 있다는 얘기도 있었고 엔저라 실제 환전해도 우리나라에서 버는돈이랑 차이가 좀 클텐데 이상하네
이 분은 아직도 옛날 일본 생각하시나 외노자들이 올려고 하는 곳이 한국이에요 돈도 한국이 더 많이 줍니다
이왕 가망없는게 끝내거라도 편하고 부담없게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를 통과시켜줘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비슷한거 같더라 힘들게 일해도 돈 별로 못버는거 그냥 알바나 하면서 쓸 돈만 모으자 이런 식으로...
그거 일본 프리터 아니야?
일년일하고 쉬는 애들도 많음 어차피 열심히 해도 미래가 없으니까 그때그때 떼운다는느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263260073
부모님 세대는 형제자매도 많고 인구가 늘어나던 시기라 그렇게 해도 대체 인력이 있고 가끔 좋은 능력치의 사람이 걸리기도 했겠지 말그대로 너 말고도 할사람 많아겠지만 지금 그렇게 해봐야
외국인 데리고오던가
요즘 오피스쪽도 보면 외국인 많어
좋아하고 잘 하는 걸 해야하는데 그런 걸 찾을 기회도 적었고, 어른들이 이미 좋은 직업 나쁜 직업 정해놔서 거기에 박터져라 몰리게 했으니 뭐...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처럼 취급하면서 짜냈으면 이정도는 받아들여라
그럼 지들이 좋아라던 외국인이나 부르면 되겠네
최저에욧
저래도 외국인과 자동화로 돌리잖아
근데 정말 시공같은거 필요해서 사람 부르면 대부분 나이많은 분들이긴 했음.. 가끔 젊은분 오면 띠용 할정도였으니
30대 보고 200받고 일하라는데 하겠냐고 ㅋㅋㅋㅋㅋ
지들이 나이많다고 30대 안쓰면서 졸 웃기네 ㅋㅋㅋ
그리고 20년전부터 통싱업계 돈안주는거로 유명했음 통신쟁이 할시간에 전기쟁이나 할걸하고도망가던 50대 아저씨 생각나네
정확히는 통신 포설한다고 바닥기고 천장타는 네트워크쪽.. 근데 그쪽 아니라도 요즘 sw hw 다 인력난임. 업계 평균 대비 페이 평균은 주는 회사도 사람없다고 난리임
근데 전기업도 돈 잘 안주지 않나?? 수요도 많은만큼 공급도 많아서
그만큼 통신쪽이ㅜ개판임 전기보다ㅜ상황 더안좋음
본인 자식은 저런 직업 가지면 안되지만 남의 자식은 노예로 쓰는놈들이 무슨
너는 커서 공장일이나 노가다나 그런 일 하고살지말라는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른 효도세대이거늘 어찌 그런 소리를 하시오
자본주의 관점에서 가격이 안맞아서 거래가 안되는 경우임. 가격을 높게 부르면 사람이 옮 가격을 높게 부를 수 없는 한계 기업이면 망하는게 맞고.
이 나라가 가진 건 인적자원 뿐이라면서 인적자원을 식당에 비치하는 이쑤시개나 티슈만도 못한 대접을 해놓고선 왜 애를 안 낳냐며 징징징. 천연자원만 유한한 줄 알았수? 인적자원도 개차반으로 소모하면 고갈되는 거 시간문제야!
어차피 30대는 "너 말고 일할 사람 많아요." 소리를 들으며 자라온 세대다. 없어? 왜 없지? 많다며? 많은갑네.
주5일 40시간만 일해도 세후 220은 줘야 그거 받아도 일할 사람이 있지... 일이 없어서 잔업 못시켜주거나 일많아서 잔업특근 존나 시키고도 200만원대 초중반 주고 끝인데 누가 일하냐고..
없기는 개뿔. 당장 좀만 찾아도 구직자는 넘치더만.
근데 저래도 대책 안세우잖아
연봉만 두둑하게 줘봐 전라도든 경상도든 어디든간다
그건 좀 케바케더라 내 주변에도 지방 대기업 그만두고 돌아온 사람들 제법 있어서
그렇게 해주면 가는 사람은 가는거지 안해줘서 안가는사람들이 있는거니까
ㅇㅇ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건 사실이긴 해
딱 노동력대비 임금 적은 업계긴 하네..
20대는 산업체 요원 아니면 없고 회사도 외국인은 현장 한국인은 사무실 이분화 되가는 것 같음
돈을 제댜로 주던가 씹숑이들아
맨날 2~30대가 문제라고 때려댈땐 언제고??? 아 지금도 때리지!!2~30대가 아이를 안 낳는걸 2~30대 책임으로 몰아가고 있으니깐!
저런데 진짜 30대 가보자 요샌 달라졌을라나 몰라도 나 알바할적에는 첫 날 나가자 듣는 얘기가 그 나이 먹고 뭐했냐임 사짜 직업 못 한 버러지 주제에 최저 주는 것도 감사하라면서 가스라이팅한 결과인데 억울 할 게 뭐 있어?
눈 낮추래서 낮춰가니 오히려 부담된다고 컷하는 꼬라지를 친구 건너, 지인 건너 들은게 한두사례가 아니고, 이 댓글처럼 기껏 들어가니 그 나이먹고 뭐했냐를 온 오프라인 안가리고 법석들을 부려놓고 사람이 부족하니 뭐하니..., 개그도 이런 개그가 없음.
돈 적게 주는 건 일 특성상 그럴 수 있고 나도 농사 짓다보니 어쩔 수 없이 공감 가는 게 있긴 해 근데 반말 기본 친해지자면서 쌍욕 하는 ㅅㅂ색히들이 태반인데 아무것도 안하고 욕까지 먹으면서 일하고 싶겠냐고
우는 소리지만 포괄 임금제에 주6일 출근 이여도 통근 한시간 거리 퇴근하려고 하면 무슨놈의 공부하라고 막차 타고 가라고 하는것 까지 버텨 보려고 했음 근데 아프닌까 바로 짜르 더 라구요...
박봉에 굴릴려니까 사람이없지. 좋은곳은 경쟁율 10대1이다.
아!! 열정타령 노력타령으로 쥐어짜 낭낭하게 빨아먹었던 달콤쌉싸름한 청년들의 피땀! 그립다!!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30대의 취급
오늘이 아니라 어제구나 헤헤
빅뱅 이후부터 다 근황인 유게에선 실시간임ㅋㅋㅋ
지들이 원한거 아녔음?ㅋㅋㅋㅋ
돈을 많이 주던지 아니면 물가를 낮춰주던지 둘중 하나라도 해줘
말로만 심각하당~ 큰일이당~ 하면서 조또 관심도 없으면서...
통계에서 숨기는 무직자, 파트타임근로자가 넘쳐나고 히키코모리 비중도 늘어나는데 사람이없다는 지금 취직을 못 한 사람은 뭐 사람취급도 안하는건가 ㅋㅋ
그냥 씨1발 솔직해집시다 최저임금도 주기 싫은 노동자를 원하는거잖아 노인네들 최저임 아래로 주면서 근로의 보람과 생활비 벌게 하자는게 누구더라
어림도 없지! 정년 연장! 외국인 받아오기! 그조 기득권 유지를 위해 아득 바득 문제 해결 안하고 아편 처방만 하는 사회에서 무슨 ㅋㅋ
미칠듯한 경쟁사회 맹글어서 대량생산한 고학력 인적자원을 그 노력에 대한 보답대신 국뽕주입시켜 저임금으로 개같이 굴려서 키워온 경쟁력이야. 그 경쟁력의 산물은 극소수 윗대갈 꼴통들이 모두 냠냠했고. 이제 끝낼때가 된거지... 뭐 그래봤자 윗대갈 꼴통들은 어? ㅋ 나라망했네 더 못해처먹어서 섭섭하네 하고 돈싸들고 튀면그만이겠지만...
노동법 어길거면 걍 국민연금 같은거 싹다 폐지하고 각자도생 하자 니네들이 좋아하는 노력론 세상 해보자고 ㅋㅋㅋㅋㅋ
젊은 사람들 대우해 주는 것보다 외노자 들여오겠다는게 정부와 회사들 입장이니 ㅋㅋ
정당한 가치를 책정해 달라하면 빨갱이로 몰아붙여온 사회의 결말이지.
사다리 걷어차고 너없어도 다른사람이하면된다의 결과잖음
인생포기하는 급 처우니까 인생 포기하기엔 좀 이른 나이대 사람들은 안오지
이니라는 아직도 멀었음ㅋㅋ 인구 3천만으로 가야 정신차릴랑 말랑 할듯
어쨌든 내잘못은 아닌듯
무능한 구직자가 직장 못구하는게 당연한것처럼 무능한 회사가 직원 못구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흠
나 어릴땐 지금보다 최저임금도 낮았었는데도 그래도 동일 근무시간일때 알바랑 정규직 회사 취업자간의 차이가 실수령 기준으로 봐도 못해도 3~40만원 이상은 차이났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뭐 잔업 특근 빼면 똑같거나 조금 높은정도더구만요.. 그럼 누가 어렵게 취업하려 하겠음...? 의무나 부담감은 더 늘어나는데 받는 돈은 비슷한데;
30대나 20대나 편할일만 찾으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