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영화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트찰라라고 하는 캐릭터 자체는
MCU의 차세대 중심 인물 혹은 그에 준하는 비중을 가진 캐릭터
그것도 아니라면 그런 장치가 되어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갑작스레 소중한 인재를 잃어버림...
블랙팬서 영화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트찰라라고 하는 캐릭터 자체는
MCU의 차세대 중심 인물 혹은 그에 준하는 비중을 가진 캐릭터
그것도 아니라면 그런 장치가 되어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갑작스레 소중한 인재를 잃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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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즈먼을 애도하는 것과는 별개로, 워머신 때와는 하는 짓이 너무 달라서 어이가 없었을 정도. 지들 좋을 때만 배우와 캐릭터를 동일시하는 디즈니의 삽질.
저기서 부터 MCU가 꼬임
시빌워에서의 데뷔가 완성도가 높아서 더 아쉬움 복수에 눈이 돌아갔다가도 그걸 유일하게 포기한 히어로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저기서 부터 MCU가 꼬임
블팬2 보니까 더 아쉬움 영화가 장례식이다 라는 외적인 평가도 아쉽지만 내용면에서도 여동생 말고 오빠가 계속 블팬이었으면 빌런한테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침공 당했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자꾸 남
채드윅 보즈먼을 애도하는 것과는 별개로, 워머신 때와는 하는 짓이 너무 달라서 어이가 없었을 정도. 지들 좋을 때만 배우와 캐릭터를 동일시하는 디즈니의 삽질.
디즈니로 싸잡아서 내로남불이라 까기엔 강산이 한번 변했고 주도한 사람도 다른데...
1은 호불호 갈리는게 맞는거 같은데 2는 1에서 퇴보 된 느낌이라 좀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블랙팬서는 뭔가 소재부터가 대체역사 버전 듄 같은 대작이 될 잠재력이 있는거 같아보이는데 퀄리티 좀 신경써주지
시빌워에서의 데뷔가 완성도가 높아서 더 아쉬움 복수에 눈이 돌아갔다가도 그걸 유일하게 포기한 히어로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