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보니까
1. 민희진이랑 하이브는 서로 의견충돌이 많았다.
2.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독립할 수 있으면 독립하고자 하는 열망이 생겼다.
3. A라는 인물이 방법을 고민해서 외부 투자금을 유치하고 하이브내에서 유상증자를 통해서 경영권 탈취하는 방법을 고안해 냄.
4. 하이브 감시망에 걸림.
이런 흐름인가
일단 기자회견 보니까 민희진 입장에서는 하이브 개저씨들이 못살게 굴어서 아이디어 수준의 구상만 한건데 그걸 구실로 쫒아내려 한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네.
근데 A라는 사람 입장에선 어도어를 매각할 수만 있으면 중간에서 큰 이득 볼수도 있으니 이사람이 적극적으로 나섰을 가능성도 있음.
아니면 반대로 A라는 사람을 통해서 덫을 놓고 민희진을 찍어내려 한걸수도..
이제 법정다툼으로 가면 실제로 실제 해외 투자금 유치하기 위해 접촉시도를 했는가,
하이브에서 유상증자에 관여할 수 있는 인물을 회유하려 했는가,
여론전을 위해 무언가를 했는가.. 이런거 위주로 다투지 않을까 싶네
근데 역모 같은 건 옛날부터 금기중에 금기라 아주 은밀히 진행해야 하는 건데 어제 보니까 별생각없이 그냥 막 떠벌리고 다닌 거 아닌가 싶어.
민희진은 그냥 되면되고 말면말고 라고 생각했을지도.
근데 회사입장에선 반란시도는 눈뒤집힐일이지.
실제로 배임 증거가 있었으면 고발을 하지 않고 고소를 진행했음
실제로 배임 증거가 있었으면 고발을 하지 않고 고소를 진행했음
걍법원가서 판결나오면 비방글같은거 고소파티 하겠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