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라는게 워낙 강한물건이다보니 크리처물을 그려내는작가들도
이런저런 고민을하게되고 여러 설정을 넣게됨
1.총? 줄게 하지만
괴물이 여러이유로 안통하는 이유를 넣어줌
총은 쥐어주지만 통하지않기때문에 어떻게든 괴물을 조지려고 방법을찾는게 주요스토리쪽
단단한갑피나 매끄러운가죽이라안통한다
>다이너마이트나 중장비돌격 기름에불붙이기 오컬트로인한 괴물은 오컬트쪽방법까지감
총은통하는데 영쏘기좋지않은곳에있네
>잠복/은신하는괴물이거나 국내이름 불가사리 영화에나온괴물처럼 땅속에있어서 꺼내기전엔 못잡는다던가
함정등을통해 마지막에 괴물을끄집어내는쪽으로가는편이고
아예 곤충계크리처쪽으로는 물량으로나와서 총은 쏴서 죽일순있는데 그래봣자 괴물은많아서 그냥 액션성을위한수단인경우도있음
2.총? 그거 없다
공포게임에서 대응할무기가없다는것이 공포를더해주듯이
공포쪽 크리처물은 이쪽을많이씀
여행,조사,이사등등 온갖이유로 시골에가서 괴물과만남
총은 나오더라도 등장시기에따라 역활이달라짐
초반:으아아하고 난사하다가 괴물한테 제대로쏘지도못한채
총알이떨어져서 대응할무기가사라지는공포를줌
중반:공포영화에서 샤워하는 금발거유마냥 중간에등장하는 총을든 관리인 경관등은 잠시후 기습당하고 죽는역활을함
후반:초,중반에서 드랍된총기건 어디있엇던총기건 일행이 거진다죽고 비장미를 가진채 크리처를 조질 최종무기가되어줌
마지막까지 사냥당하다가 여주인공이 죽기직전
나타나는 경관혹은 관리인은 이땐 총을 잘쏘고 괴물도잘죽임
당연히 총이강한걸 알고 의도적으로 배제하고가는거라서
잘못 플롯짜면 왜 미군맨이 처리안함 소리나옴
3. 상남자
상남자는 생각하는거아냐
TMI 이걸 말하는 것이 나의 역"ㅎㅏ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