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도 테러 아니면 이런일은 없다고 하는데, 호텔 직원들은 너무도 태연함.ㅡ.ㅡ
사실 타슈켄트에서 폭발일어나면 푸틴이 우크라이나에 있던 폭격기동원해서라도
테러리스트들 갈아마셔버리겠지만.
뉴스에 뜨지 않은 사고가 있던거는 맞는거 같음.
경찰들이 평시복장이 아니라, 전부 ak들고, 방탄복 착용중임.
장갑차도 주요 백화점, 쇼핑몰, 도심가에 깔려있고.
여기서 밀덕은 어쩔수 없는게.....
이 장갑차량은 전형적인 구소련식의 양문개방형 bmp와 내부가 비슷하며
조수석 뒤쪽에는 구급함과 무기거치대, 양쪽으로 좌석형이 아닌 긴 벤치형식으로
운전수, 보조석외 6명 정도 탑승 가능해보임.
외부 무장은 보이지 않으며, 경기관총 거치를 위한 상부 뚜껑도 없어서
전형적인 경찰보안용 장갑차량으로 보이지만,
문짝 두께로 보아서 소총탄은 충분히 막아낼수 있을거로 예상됨.
또한 경찰들 ak는 구형, 신형이 뒤섞여 있는데 접철식 개머리판과 금속 총열덮개,
덮개는 구멍이 뚫려서 택티컬한 모습을보여주고, 개머리판의 금속재질은 북한제등과
비교하기 힘들정도로 상당한 디자인과 성능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관리부실이 심각해 보임.
한명만 신형 ak였으며 나머지는 모두 나무 개머리판에 나무 총열덮개, 구식 총신으로
위키에서 보는 ak 종류중 초기형에 가까우며,
녹은 슬지 않았으나 나무개머리판의 훼손이 너무 심하고, 가죽띠 또한 낡아서
경찰조직에서 무기정비 관리에 어는정도 신경쓰는지 상당히 의문이들었음.
그리고 가방 검사하는데 총을 자꾸 고쳐매는거로 보아서
보안대가 아니라 일반경찰이 확실해 보였음.
그나마 다행인건 탄창에 우리처럼 표식을 해둬서 떨어트려도 격발은 안되겠더라........
여러모로 러시아 알파나 베데베 하고는 비교하기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