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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특하고, 너무 잘그렸다.
일단 부자 관계는 십창 낫구만. 나중에 봉양 받기 글렀네 에비란 놈은.
애가 그림을 잘그리네 선이 살아있어....
ㅠㅠㅠ
집안일이라는게 계속하면 티가 안나고 안하면 티가 나지. 하루종일 엄마곁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그렸다는 함의가 너무 좋다. 부디 능력을 발휘할수있는 앞날이 펼쳐지길.
내용 읽고 머릿속에 인도영화 두개가 갑자기 떠오르는데 하나는 세 얼간이 하나는 화이트 타이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너무 기특하고, 너무 잘그렸다.
애가 그림을 잘그리네 선이 살아있어....
ㅠㅠㅠ
일단 부자 관계는 십창 낫구만. 나중에 봉양 받기 글렀네 에비란 놈은.
내용 읽고 머릿속에 인도영화 두개가 갑자기 떠오르는데 하나는 세 얼간이 하나는 화이트 타이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버지 진짜 평생 원망하면서 살듯 ㅠㅠ
집안일이라는게 계속하면 티가 안나고 안하면 티가 나지. 하루종일 엄마곁에서 엄마를 생각하며 그렸다는 함의가 너무 좋다. 부디 능력을 발휘할수있는 앞날이 펼쳐지길.
아 어머니 ㅠㅠ
피카소...
이원복이 사랑의 학교에서도 한국 이야기라고 짜집기해서 써먹은 스웨덴 민담 생각나네. ㅠㅠ 자기는 맨날 일하러 다니는데 마누라는 집에서 편히 쉰다고 타박하다가 잘못한 것 반성하는 민담.
아버지가 반성하셨으면 좋겠네.
물깃고 손빨래하면 가사난이도 확올라가지
색을 저렇게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배치하는게 참 부러움. 저게 참 힘들던데... 난 왜 뭘 하면 색이 중복되고 칙칙한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