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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땐 딸피들이 젊어서 미각세포가 더 많이 살아 있었기 때문 아닌가요?
소올직히 소신 발언하자면 저런거 다 의미없고 가격이었지.. 아직도 오마이 치킨인가 동네 치킨인데 한마리 구천원 두마리에 17000하던거 기억나네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엄청 사먹었는데
맛있었으면 지금도 프차치킨보다 저게 더 많았겠지
그 땐 딸피들이 젊어서 미각세포가 더 많이 살아 있었기 때문 아닌가요?
소올직히 소신 발언하자면 저런거 다 의미없고 가격이었지.. 아직도 오마이 치킨인가 동네 치킨인데 한마리 구천원 두마리에 17000하던거 기억나네 작은 사이즈도 아니고 엄청 사먹었는데
저런 치킨 오천원~칠천원 쯤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처갓집,페리카나 같은 프차가 칠천원즈음 비비큐가 구천원 만원즈음 했을거임 프차 냅두고 먹을 이유가 없었음
맛있었으면 지금도 프차치킨보다 저게 더 많았겠지
뭔가 촌스럽긴 한데 레트로 감성이라 생각하니 나쁘지 않네요 ㅋㅋㅋ
진짜로 맛있는 집은 남아있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울 아부지 산악회 모임 다녀오시더니 점심으로 저런 치킨 나왔다고 하나 가져오신 적 있는데 진짜 식었는데 말도안되게 맛있음 찾아보니까 프차로 시작해서 프차 본사망하고 그냥 개인이 운영하는 듯 하는데 식은 치킨에서 내공이 느껴짐...
양배추샐러드+양념치킨 조합이 좋았었음
저 달달한 소스에 든든한 닭다리살이 그렇게도 좋았음
유진이 저 사진 첨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