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투구
추천 2
조회 132
날짜 16:00
|
검은투구
추천 2
조회 340
날짜 13:54
|
검은투구
추천 56
조회 14400
날짜 10:55
|
검은투구
추천 3
조회 252
날짜 10:12
|
검은투구
추천 0
조회 238
날짜 01:29
|
검은투구
추천 1
조회 372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91
조회 14351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93
조회 32558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38
조회 10984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2
조회 282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4
조회 173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73
조회 12495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0
조회 192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4
조회 445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55
조회 3447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1
조회 337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83
조회 14129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5
조회 332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3
조회 670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74
조회 14482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1
조회 300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1
조회 196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3
조회 335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2
조회 136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50
조회 9111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65
조회 9229
날짜 2024.05.12
|
검은투구
추천 48
조회 12359
날짜 2024.05.11
|
검은투구
추천 1
조회 551
날짜 2024.05.11
|
내가 하는게 더 싸겠다 하고 집에서 만들어서 별 고생 안할만한건 파스타 정도지
손 존나 감 ㄹㅇ
세상엔 이런 놈들도 있어서..
저걸 저가격에 파는건 숙련도와 도구로 대량생산이 되서지
노동은 공짜인가
원가만 따지는 애는 원재료만 주고 알아서 만들어 먹으라고 하면된다.
보늬밤이었나 저거 근데 진짜 만들기 귀찮음
손 존나 감 ㄹㅇ
노동은 공짜인가
내가 하는게 더 싸겠다 하고 집에서 만들어서 별 고생 안할만한건 파스타 정도지
이거 파스타 무시 발언 아닙니까?(쿰척)
사실 파스타도 면이랑 소스가 다 완제품으로 나오니까..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세상엔 이런 놈들도 있어서..
토마토나 밀을 재배하는 단계까지 가는게 아닌 이상 면이랑 소스도 생각보다는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음 밤까는 것보단 쉬움 ㅋㅋ
이런놈들은 주방에조차 안 들이는게 상식이므로 사람이면 파스타는 쉬운편이 맞다
10분동안 삶는게 얼마나 고생인데욧
선이면서 구이면서 동시에 면인것
면이면서 선이면서 구인것
파스타도 소스 사니까 그런거고 크림 만들고 소스만들고 뭐하고 저거하고 이거하고 하면 사먹는게 낫다 나옴 ㅋㅋ
파스타는 왜 그 가격인지 모르겠던
오 캠프파이어
진짜 파스타는 동감 ㅋㅋㅋㅋㅋㅋ 재료들 소매로 사서 만들어도 원가 진짜 얼마 안 하고 폼도 안 들어 심지어 그 만원 넘게 받는집들 파스타가 그냥 대기업 시판소스보다 티가 나게 맛있나? 아니던데
이탈리아 가서 2년동안 하다온 나는 뭐가 되나? ㅋㅋㅋ
세상에 이개 뭐여 ㅅㅂ!!
가게 차렸을 때 일반인이 먹어도 그냥 내가 시판 소스 사서 한거랑 차이가 느껴질만큼 맛있으면 됨 근데 솔직히 그거 아니면 소비자 입장에선 이돈씰 생각이 날 수밖에 없단거지 또 내 경험으론 그만큼 차이나는 가게를 본 적이 없단거고
대기업이 각잡고 양산해서 싸게 내놓는데 소비자가 느끼기에 별 차이 없으면 뭐...
나도 이거 경험해봤는데.. 아무튼 요리는 초인의 수퍼파워 맞다
보늬밤이었나 저거 근데 진짜 만들기 귀찮음
손 엄청가나보네
내 노동은 존나 고귀한테 니 노동은 그냥 하는거 아니냐 하는김에 그거 얼마한다고 하는 마인드가
원가만 따지는 애는 원재료만 주고 알아서 만들어 먹으라고 하면된다.
솔직히 원재료만 줘도 감지덕지임... 그 재료 하나하나 사는 거, 그리고 무엇이 필요한 지 아는 것 조차, 그 재료를 구하는 방법조차도 너무 힘듬... 예를 들어 프라이드 치킨도 밑간을 다 해야 하는데 전문가(석학)들이 만든 염지액 vs 내가 알아서 일일히 염지를 하기 위해 사야하는 재료들(+ 맛을 내기 위한 그 조합, 조화를 만들기 위한 기반 지식(재료와 그 분량 등등), 경험) 생각하면...
맞음 원재료 종류랑 단가 맞춰서 구매하는거도 일임 ㅋㅋㅋㅋ
저걸 저가격에 파는건 숙련도와 도구로 대량생산이 되서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줄 알아도 다 뼈빠지게 노력한 결과 나온 물건들이지
근대 문명에 공장의 등장이 치트키인 이유
신발 만들기의 장인 양성은 20년이 걸리지만 신발 만드는 과정을 100개로 나눠서 그 하나만 잘 하는 사람 만들기는 2일이면 되니까 ㅋㅋㅋㅋㅋㅋ
치킨도 만들어먹는다 하는데 귀찮아서 시키는게 편하지
만드는건 둘째치고 기름쓰고 처리하기가 너무 귀찮음
맞아 만드는건 초보자도 할수있을 정도던데 뒤처리가 .,.
요새는 예전이랑 다르게 에어프라이어도 있고 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만들어 먹는 비율도 많이 늘었음
후라이드 아니면 이제 냉동치킨 데워 먹어도 시켜먹는 맛 똑같음
전문업장은 작업용 시설이 갖춰져 있는 곳이 대부분인데 가정집은 그런 것도 없어서 소량만 만들어도 훨씬 더 힘들 수 밖에 없음 ㅋㅋㅋ
혼자 만들어서 더힘들어!
나 소고기 드라이에이징해보고 로스나는거보고 이러니까 ㅅㅂ 드라이에이징한게 존나 비싸구나 느꼈음
그냥 손만 가는 것도 아니고 기술이 필요함 모양이고 맛이고 엉망으로 나옴
저런 가게들은 이미 대량조리를 할 세팅이 되어있어서 저렇게 갑자기 만들어봐야지 하는거보단 훨씬 쉬운편이긴함 대신에 그게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과가 된다는게 지옥이지
라이스 페이퍼 사용하면 좀쉬움
반대로 해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밖에서 안 사먹는 음식도 있음 나에게는 파스타랑 수육
난 돈까스 고기 사다가 밀계빵 해서 얼려두고 먹을때 꺼내서 튀기면 됨
비싸서 해먹어볼까 하고 하나씩 만들거나 반제품 구입하거나 해서 족발 보쌈 감자탕 옛날통닭 닭도리탕 등은 대체를 했구. 안되는건 짜장면 하고 프라이드치킨. 튀김류는 뒤처리가 힘들어서. 짜장면은 어떤 밀키트를 사도 중국집 짜장면 맛이 안남.
그래도 수육 족발 이런건 집에서할만함 가격개빡쳐
대표적인게 치킨같음.
감자샐러드 좋아해서 가끔 왕창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는데 손 진짜 많이 가더라고
아.. 그래서 계곡 백숙이 7만원이구나..
백숙은 슬금슬듬 나오지 말고 들어가있어!
집에서 똑같이 해먹는다고 가정했을때 토종닭 큰거 마트에서 사면 대략 2만원 정도함 그냥 삼계탕이면 찹쌀, 대추, 인삼 정도만 필요하지만 일반적인 계곡 백숙은 각종 한약재, 버섯, 녹두 등등 여러 재료가 필요함 최소 1.5 이상은 들게 됨. 이렇게 재료비만 3.5~4.0 이상됨 문제는 조리 방법인데, 이게 라면처럼 간단하지가 않음 닭 손질하고 핏물빼고 약재 미리 끓여서 육수 내고... 시간과 노동력이 꽤 필요함 이렇게 직접 해먹어보면 7만원이 그렇게 불합리하게 느껴지지는 않음
마트에서 물건 안사
?닭 뭐가 그리 비싸게 삼 각종약재 봉다리 파는거 사두대는데... 모 님말도로 따로 사고 손질된 닭을 사는데 왜 또 손질함 삼계탕에 미리 육수 안내두댐
닭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닭보다 훨씬 큼 다리뼈만 비교해봤을 때 일반적인 치킨의 닭뼈보다 2배는 큼. 워낙 크다보니 그대로 못 끓이고 손질해야됨. 그리고 삼계탕 키트로 파는 대추, 인삼, 당귀 등 조금씩 들은거 말하는거 같은데, 그건 삼계탕에 쓰는거임 왜 미리 육수내냐고 하는데 이건 삼계탕하고 다름. 재료나 요리법이나 다 삼계탕을 생각하시니 괴리가 있는거임.
그런데 대량생산하고 소량생산하고 어쩌다 한번 먹는 거랑 길게는 수십년 같은 일 반복한 과정을 같은 선상에 놓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 신입사원하고 10년 묵은 과장하고 일처리 능력이 같을리 없잖아. 신입은 3일 걸리는 거 과장은 3시간 내에 처리하면 드는 비용이 다르지.
이게 마즘
일처리 능력이 다를뿐 노동은 같음 근데 무시함
근데 딸찹떡은 걍 딸기한입 모찌한입 먹는게 나을듯
대량생산이 갖춰진 생산시설이랑 같냐고
치즈 케이크? 그냥 만들어 먹는게 더 쌈 ㅋㅋ 인건비? 만들기 별로 안힘듬..
그치만 카페에서 한조각만 먹고싶지 한판 만들고 매일 의무할당량 채우듯 먹기 싫은걸.
소분해서 냉동해놓으면 심심할때 꺼내먹기 좋더라..
치즈케이크 냉동해서 먹어도 좋은게 덜녹으면 덜 녹은데로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녹여먹으면 좋음 ㅋㅋㅋ
오 이쁘게 잘 만들었다
수제로 만들면 뭐든 다 비싼거 맞는데
농기계나 농약, 비료 없이 쌀농사 지어보면 왜 쌀이 곧 돈인가 실감 날듯. ㅋㅋ
손이많이가고안가고를떠나서 인프라 유무 차이가 존나큼
저게 되는건 대량으로 만들고 다 쳐먹는 돼지들뿐임 딱 꽂혀서 이것만 먹다가 파산하겠다 싶으면 시도해라 내가 이렇게 수제양갱 만들어서 한판 다 먹고 탈나서 얌전히 사다먹음
제빵도 익숙해지기 전에 반죽 물조절 실패해서 여기저기 다 엉겨붙고 3차 발효까지 하면서 만들어보면 차라리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듦
나도 딸기찹쌀떡 만드는데 비싸게 받아야하는데 어르신들이 이놈해서 엄청 고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만원짜리 마카롱이다 오븐구매가격+ 누전차단기교환+오븐수리비+기사 출장비+ 기타등등
인정ㅋㅋ 그냥 사먹는게 맛도있음
밤은 진짜 속껍질 까는거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