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이벤트 스토리
뒤로 갈수록 개존맛탱
차임 성우의 미친듯한 열연
진짜 충신이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줌
2부가 더더욱 기대 됨
30지 메인스토리
여전히 고구마 먹은듯한 답답한 전개
빌드업 구간이라 그런지 뭐하나 시원하게 풀어나가는게 없지만
(쟤가 누군데 싶으면 목란의 이벤트 스토리였던 더티 백야드 스토리를 보고 오는게 좋음, 거기서도 정체는 안나오지만..)
떡밥들 자체는 여전히 흥미로웠음
메인스는 언노운 성우분의 열연이 눈에 띄었고
이래저래 크라운/차임의 이벤트 스토리보다는 약했지만 맛은 있었음
다만 이런 고구마 전개를 계속 이어나가다간 보는 사람들이 목 막힐거 같은데
적어도 다음 메인스에선 뭐라도 하나 시원하게 풀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됨
결론
이벤스 / 메인스 둘 다 맛있었는데
이번엔 이벤스쪽이 더 존맛탱이었다
끗~
리버린 빵뎅이 찰진 귀여운애였는데 갑자기 분탕종자됨 ㅠㅠ
역시 그놈에 돈이 문제 ㅠ
30지는 캐릭터들에 대한 떡밥만 답답했지 주변 배경이나 스토리 진행적으로는 풀릴거 다 풀리고 폭발할 전개만 남은 상태. 식스오쪽은 아직 뭐 해결될거 기대하지않는게 좋고 아마 수정지역 마무리를 위해 섬멸전 시작되고 그레이브랑도 다시 만날듯. 그래야 거기서 마지막 시점에 아나키오르 혹은 신데렐라가 깨어나거나 회수되며 2주년에 픽업 가능성 생기겠지.. 리버린쪽은 식스오랑 방주에서 나중에 터질 문제의 빌드업이라 다음 스토리에선 뭐 없을 가능성이높고
과연 다음 메인스에서 폭발할까? 싶긴한데 니 말처럼 폭발했으면 좋겠음.. 더 이상 답답한건 네이버라서..
식스오나 리버린쪽 해결을 바란다면 기대하기 어렵고 수정지역쪽은 지금 다음 계획을 이미 브리핑 받았으니 그쪽이 끝이라고 봐야겠지. 거대수정 안에 있던 신데렐라에게 의료기기로 뭔가를 하고있었고 관도 신데렐라를 살려놓는 의료기기였던걸 보면 수정지역에 모은 막대한 에너지로 신데렐라를 깨우려는것일듯. 설마하니 방주에서 수정지역 쓸어버리러 왔는데 그 니케들 에너지 이용해서 신데렐라 깨우는 에너지가 완성되는 강철의 연금술사 현자의돌 시퀀스같은 전개가 일어나진 않겟지
일단 다음 메인 스토리는 그레이브 이야기가 끝나는 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