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도 웬만하면 안하고....솔직히 그 돈 들여서 뽑긴 아깝다고 생각해서
워낙 돈이 많이 들고....또 그거 안뽑으면 플레이 하지마라는게 보여서 안하는 편이기도 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다 넘쳐서 오히려 꽂히는 캐릭터가 없어서 그렇기도 한데
유니콘 오버로드 하다 느낀건데 캐릭 하나하나가 다 매력있고 가지고 싶더라고 몇몇 빼고는
이게 걍 패키지 겜이어서 걍 스테이지 클리어 하면 다 알아서 들어오고 그러니 다행이지
이걸 모바일로 내놨으면
지갑이 개 털렸거나 꼬와서 접었겠다 싶겠더라고
이래서 캐릭하나 뽑으려고 가챠 씨게 돌리느구나...하는걸 알겠더라
단지 패키지 겜을 했을 뿐인데
아 그리고 더빙이 돼 있으니까 그 캐릭터의 존재감이래야되나 생동감??
게임속의 캐릭터일 뿐인데도 진짜 있는거 같은 몰입감이 들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