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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판타지랑 SF가 큰 힘을 못 쓰는 이유 근현대사 드라마 미만이라서
인간을 조지면 문학이 나온다 이것은 소련이 증명
어릴때 본 책들 중 은근히 매운맛이 많았지
피폐 스토리? 유신 시절 부터 이기고 오십시오 휴먼
한국 근현대사의 풍파가 나니라 폭풍으로 맞으셧네
아동...문고..?
주인공 고향은 휴전선이 가로막아서 못 돌아간다는 언급도 있음.
아동...문고..?
흔한 권정생 작품
한국 근현대사의 풍파가 나니라 폭풍으로 맞으셧네
우리나라에서 판타지랑 SF가 큰 힘을 못 쓰는 이유 근현대사 드라마 미만이라서
深く暗い 幻想
피폐 스토리? 유신 시절 부터 이기고 오십시오 휴먼
ㄷㄷ 명언이라면 명언이네
근현대사 드라마..
미국이 보면 웃을 소리
뭐 미국도 근현대사를 보면 어디 출신이고 인종이 어디인지에 따라선 파란만장한 소설 한편은 뚝딱이긴 하지
한국은 걍 한국인이 책을 안 읽어서 장르와 분야를 불문하고 문학계가 침체 상태라는 걸 인정을 못하더라
그치만.. 우리나라보다 더한 러시아도 sf많은걸..
거긴 소비에트 연방 시절 거치면서 그럴만 했지...
책값이 문제인 것도 뭐 요인은 있겠지만 결국은 그냥 안 읽어서긴 함 그게 문학이든 전문서적이든 뭐든
이제 이건 웃자고 하는 소리고 실제로는 실용주의 성향이 강해서 그럼. 근데 사실 sf명작들이 집약적으로 쓰여진 시기를 생각하면 틀만 공상의 세계지 그 당시 암울한 현실을 많이 반영한 작품들인데 우리나라에서도 좀 폭 넓게 읽혀지면 좋겠다고 생각함
? 잘나간 것들도 많은데 뭔 안분짓
어릴때 본 책들 중 은근히 매운맛이 많았지
내용 암울한게 추천도서라서 기분이 안좋았지. 염세적인 부분은 향신료처럼 취급해야 하거늘.
그래도 결말은 일말의 희망이 있어서 다행
대놓고 애들이 본드빠는 내용이 나오던가...
주인공 고향은 휴전선이 가로막아서 못 돌아간다는 언급도 있음.
6.25전쟁의 유일한 장점이 문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만족타운 촌장
인간을 조지면 문학이 나온다 이것은 소련이 증명
죽겠다
자유를 위해 죽겠다 사랑을 위해 죽겠다 명예를 위해 죽겠다 로씨아 : 죽겠다
인간의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재해를 만나면 문학의 깊이가..
아니지 국토가 싹다 갈아엎어지는 바람에 신분제가 완전하게 사라진 것도 장점임.
급식때 읽었던 몽실언니도 매웠지
어우
지금은 못보겠어... 어릴때는 어떻게 본거지...?
이야 트랜스젠더가 된 아빠가 돈 빌린 깡패한테 ㅁㅁㅁㅁ히는 아들얘기 정도로는 이길 수도 없겠는 걸?
그건 또 머선 이야기여
나도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까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이네 내 기억이랑 조금 내용은 다르더라
권정생 작가님 작품 매운 거 많은듯 몽실언니도 매웠어
초등학교때 읽고 독후감쓰라는 과제로 접했다가 이걸로 내상입음
몽실이가 유독 아꼈던 이복동생은 친모를 닮아 외모도 고와서 형제자매들 가운데 교육도 잘 받고 좋은데 시집가서 그나마 호사는 누리겠다 싶었는데, 그놈의 폐결핵이 그만...
저 시대 소설 아무거나 가져와도 매운맛이 쉬바 우주를 뚫음.....
옛날 산하어린이에서 나온 동화에도 어둡고 슬픈 한국인의 애환이담긴 역사 얘기가 많았는데 특히 남북 이산가족 얘기등 통일에 대한 얘기가 많았었음
초등학교 도서실 가보면 다른책은 다 너덜한데 그쪽만 깨끗했음
그 당시 소년들의 현실
완전 사회고발 소설인데 아동문고로 팔던 매운맛의 시대.
구한말 - 일제시대 - 한국전쟁 - 전후난장판 현실역사만 쭉 봐도 웬만한 환타지로는 비비기힘듬 ㅜㅜ
왕정도 아닌데 1인독재를 넘어 일가독재나 1당독재하는 국가가 우리나라 근처에만 4개임. 1인독재 1, 일가독재 1, 1당독재 2...
근데 우리나라는 독재를 넘어 민주주의적 선거의 모범국가로 변하기까지가 스펙타클함.
흔한 권정생 소설
책에서 독재정권이 이루어지면 안되는지를 암울함과 ㅈ같음으로 보여주는거 같에
6.25 참전하신 할아버지 썰 들어보면 우리가 아는 이상으로 참혹했고 영화에서 나오는 참혹한 장면은 아주 많이 미화됐단걸 알았음 족같이 군 상사 프래깅은 수시로 일어났고 민간인 학살은 너무 쉽게 일어났음. 우스갯소리 처럼 지나가듯 말하는거 듣고 소름 쫙 돋더라
너무 매워서 한 번만 봤음. 근데 저 마지막 우연한 만남 장면은 잊혀지지 않더라.
박경리 '토지'도 수없이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지만,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비극적 결말이나 암울한 상황 속에 살아가는게 참 읽기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