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토준지 만화의 특징.manhwa

[아론다이트]

[루리웹-1766774065]

가끔 제정신인 놈들도 나오는게 묘한 재미지

[룬타]

제 정신인 놈들이 보통 발암캐 역할하더라

[루리웹-1766774065]

아미가라 단층 주인공 정도면 정상적인 행동을 하긴 했는데 결국 정신 조종을 못 이겨낸거니깐

[냐루코양]

동생 졸 예쁘단 소린가

[물개마왕]

ㅇㅇ 토미에랑 똑 닮았으면 존예란 말이지..

[엣시칼트]

목만 가리면되 ㅋㅋㅋ 아 이쉬운걸 왜 못하지?

[Mmph]

이거 볼때마다 토미에 닮았다는 동생분이 궁금해

[해남놈]

사진속 토미에일지도

[물개마왕]

그것도 또 각별한 맛이 있거든요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너네들의 귀 속에도 소용돌이가 있어

[배럴임스]

핵폭탄에 부상입어도 출근했다는 사람의 일화를 생각하면 은근 현실성이 있나?

[데스티니드로우]

개그만화와 호러만화는 한끗 차이라는 말이 있지 ㅋㅋ

[H_YUI]

자연스럽게 헛소리 하고 자연스럽게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OwlPen]

이토 준지를 좋아하는 만화가라면...!

[루리웹-6942682108]

진짜 호러가 뭔지 앎? '목을 가리고 출근해야지'가 현실반영이란거임....

당장 왠만한 분쟁지대 가도 직장인들은 일하러 감...

[사마룡]

풍선을 터뜨리는 방법을 찾는게 나을텐데

[물개마왕]

풍선 터뜨리면 그 원주인도 뒤짐...

저 만화에선 그런 설정임

[사마룡]

그럼 진짜 연차 써야겠군

[Sieg Choys]

골목길에서 습격당한 주인공 친구를 골목길 주택에 살던 주민이 창문으로 석궁 쏴서 구해주려고 했는데 석궁 맞고 바람빠진 풍선처럼 되어 죽어버렸는데 붙잡힌 친구 얼굴도 똑같은 자리에 바람빠진 것 같은 상처 난 채로 죽었음. 그리고 연차 정도로 극복이 안 되는 것이 저 인면 풍선이 전국에 나타남. 뉴스속보 방송중인 아나운서 얼굴도 방송국 유리창 밖으로 지나감.

[ZikiZiki]

4m 키 여자는 그 팔다리 조립하는 단편 같은데 진짜 기분나쁘게 잘만듬

[행복을위한 노력]

의외로 34번째 규칙에도 작품이 있네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집에숨는다=집부수고목채감

가불기같은 풍선쉐리

[Sieg Choys]

집 부수는 장면이 있던가? 주인공의 최후는 식료품 구하러 나간 동생을 채간 풍선이 주인공 풍선 데려와서 주인공 동생 목소리 흉내내서 직접 창문 열게 한 거 아니었나?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창문유리깬적있을걸

[Sieg Choys]

옛날에 학교에서 소용돌이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투표로 다른 영화를 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그 때 본 것이 붉은돼지였던가. 붉은돼지도 명작이지만 소용돌이 영화는 지금도 궁금하다.

[물개마왕]

다행이네..영화는 죶망이여...
붉은돼지 .. 정말 다행이야

[Sieg Choys]

대체 얼마나 망했길래 그러는지 궁금하다

[불멸의아스카]

여태까지 토미에 진짜로 닮았다고 느낀 사람은 카리나 밖에 못봄.

[암흑Matter]

원래가 그런 거 그리고 싶었던 만화가

[해피타임]

저 기괴한 이야기 중에 한 주인공은 이상현상들한테 안쫄고 되려 약한 놈들은 때려 잡는 놈이 있다

[淸狼]

와 그림 진짜 잘그리는뎈ㅋㅋㅋㅋㅋ

[벨지안민트초콜릿]

이 상황에도 출근해야하는 직장인

[백설하 白雪巴]

공포의 물고기도 결국 모든 것의 근원인 물고기 보행기는 끝까지 정체불명 이라는 코스믹 호러의 정석

[짱커모후]

[IF-Road]

웜매 이게뭐여

[달빛폭포]

으아악

[올도완]

지옥별 레미나는 개무서웠는데 저 풍선 저건 몇 번을 봐도 개그만화임 ㅋㅋㅋㅋㅋ

[루리웹-0831267425]

그러니까 여동생이 나와서 이토준지 만화가 좋다는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