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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스타 수도가 고산지대였지..
저땐 하도 가물어서 염수가 강 타고 올라온다는 의미였던거 같지만
워터세븐도 물난리 때문에 도시를 배로 마개조할거라 했는데 바닥층에 버려진 구 시가지가 깔려있던거 보면...
메인 스토리가 되는 핵심 장소들은 전부 바다에 잠겨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고지대가 있었지.
네펠타리 왕가가 800년 넘게 있었다는 사실에 알라바스타 성도 존나 높게 올라가야 하는거 보면 해수면 높아지는거에 맞춰서 지어놨을지도.
처음부터 세계가 바다에 잠겨가고 있다는 설정을 깔아놓고 이야기를 진행한 거 같은데, 떡밥을 정말 오랬동안 간직하다가 풀었네.
오다센세 저런거까지 다 기억하고 회수하는데 깅은 왜
알라바스타 수도가 고산지대였지..
워터세븐도 물난리 때문에 도시를 배로 마개조할거라 했는데 바닥층에 버려진 구 시가지가 깔려있던거 보면...
와노쿠니도...
그러고보니 그 워터세븐에서 만들어진 플루톤도 와노쿠니 최하층 해저도시에 잠겨있드랬지
저땐 하도 가물어서 염수가 강 타고 올라온다는 의미였던거 같지만
(대충 진돌의 바퀴빠진 설정을 설명하는 짤)
과학부분은 애매한 오다라 어떨까 싶지만 가뭄의 원인이 비를 한쪽에 쏠리게 한거지 비의 총량은 줄어든게 아닌듯 하긴 함
네펠타리 왕가가 800년 넘게 있었다는 사실에 알라바스타 성도 존나 높게 올라가야 하는거 보면 해수면 높아지는거에 맞춰서 지어놨을지도.
메인 스토리가 되는 핵심 장소들은 전부 바다에 잠겨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고지대가 있었지.
그러고보니 와노쿠니도
드럼왕국- 애초에 고원 위에 성이 있음 알라바스타- 얘네도 수도 도심에 들어가려면 수십미터 되보이는 계단타고 올라가야함 워터세븐- 잦은 쓰나미로 도시가 고지대만 남은데다, 해수면이 더 상승하는거 같아서 아이스버그가 다음을 준비중 어인섬- 원래 바다에 삼 드레스로자- 엄청 높은 바위들로 둘러쌓이고 그 위에 나라가 있음 조- 졸라 큰 코끼리, 그리고 그 위에사는 수인들 와노쿠니- 기형적으로 생긴 개 높은 섬. 예외로 컵 아일랜드 같은 경우 지들이 디저트로 고지대를 만들 수도 있고, 애초에 해적들이라 배타고 대피도 가능함
아오키지 처음 만난 롱링롱랜드도 물에 가라않고 있던 섬
처음부터 세계가 바다에 잠겨가고 있다는 설정을 깔아놓고 이야기를 진행한 거 같은데, 떡밥을 정말 오랬동안 간직하다가 풀었네.
오다센세 저런거까지 다 기억하고 회수하는데 깅은 왜
"Oda는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까지 안 나온걸로 봐서 죽은 걸로 합시다
볶음밥 값은 언제 갚을 거냐구
그렇게 구석구석 떡밥 던지고 회수하시는 분이 그래서 패기는 언제부터 만드셨다구요?
근데 정작 물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지반이 내려가는것 같던데
찾아보면 뭐가 계속 나옴 ㅋㅋ
산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