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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의 의문.

일시 추천 조회 462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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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나도 이해를 못하겠음 난 그냥 음료수 먹겠다고 시발..

??1 | (IP보기클릭)211.177.***.*** | 24.04.27 15:20

나도 숙취심하고 해독능력도 떨어져서 잘안마시는데 가끔은 그 알딸딸한 느낌이 기분좋을때도 있음 담날 감당이 안돼서 그렇지...

이오리린코 | (IP보기클릭)223.39.***.*** | 24.04.27 15:21

취한 기분이 좋거든 걍 사람마다 술 해독 능력이 달라서 오래 취해 있어도 다음날 많이 안 힘든 사람 있고 님처럼 걍 힘들기만 한 사람도 있는거임

인조외계인 | (IP보기클릭)211.198.***.*** | 24.04.27 15:21

주변에서 자꾸 억지로 먹이려는 행동은 진짜 나쁜짓임 술 좋아하는 나도 본인이 싫다는데 대체 왜 그런가 몰라...

이사령 | (IP보기클릭)110.12.***.*** | 24.04.27 15:22

난 맥주 한캔 큰거 정도 마시는데 그 이상은 별로더라

사스티 | (IP보기클릭)112.173.***.*** | 24.04.27 15:22

알딸딸 헤롱헤롱 붕 뜨는 술기운이 좋아서 맛있다고 느끼는건가..? 난 스파클링 와인 단술이나 하이볼 같은 상큼한게좋던데 맥주는 배부르기만하고 ...

행실 | (IP보기클릭)222.119.***.*** | 24.04.27 15:22

취기 = 기분이 좋아지거나 용기가 샘솟거나 하는 그런 상황이 되어서 좀 더 허심탄회하게 얘기도 털어놓고 허는 거지 뭐. 그 정도로 권하는건 음료수랑 다른 차원이라 생각함. 물론 정말 그런걸로 취하고 나서 불쾌한 기분밖에 없다면 걍 안마시는 것도 자기판단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걸 즐기고 있다는 걸(개중엔 그 취기 때문에 망하는 자리도 많긴 하더라도) 이해 못하겠다는 시선으로 볼 필요까진 없다고 봐.

ꉂꉂ(ᵔᗜᵔ *) | (IP보기클릭)1.241.***.*** | 24.04.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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