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부모님이 차로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어머니가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가 너무나도 시끄럽게 울길래
왜 저럴까? 라며 뒷좌석에서 케이지를 붙들고 있을 아버지에게 말을 걸었더니
아버지가 없음
아빠 까먹고 왔잖아! 안탔다고! 라는듯이 필사적으로 고양이가 울고있었다.
서둘러 돌아가 아버지를 다시 태우고 왔더니 고양이는 조용해졌다고 한다.
[유머] 동물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고양이가 심하게 운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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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냥이들은 의외로 아부지를 정말 좋아한다..
아버지를 유기하다니
아버지가 애착인간이었구나
딱히 막 엄청 앵겨붙지 않음, 가끔 가서 관심주면 반응해줌, 그러면서 먹을건 또 잘줌 냥이들이 딱 좋아할 느낌이긴 하지 ㅋㅋㅋ
아빠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ㅋ
자기 무리에서 가장 크고 나이 많은 수컷이니 무리의 우두머리로 여기는 것 아닐까?
아버지를 유기하다니
하늬도지
냥이들은 의외로 아부지를 정말 좋아한다..
ㄹㅇ
국사무쌍인생무상
자기 무리에서 가장 크고 나이 많은 수컷이니 무리의 우두머리로 여기는 것 아닐까?
이거부캐아님
딱히 막 엄청 앵겨붙지 않음, 가끔 가서 관심주면 반응해줌, 그러면서 먹을건 또 잘줌 냥이들이 딱 좋아할 느낌이긴 하지 ㅋㅋㅋ
엄마하고 다르게 달라는거 다줘서 그런게 아닐까
ㄴㄴ 내가볼때 TV볼때 조용하게 앉아계시거나 누워계시니 같이 있기 좋아서 그러는거.
공동육아니깐 마망이되어준거지 혼자 못움직이는 큰애기
만족스러운 감촉!!
대공감
아버지가 애착인간이었구나
펫이 펫 로스...
냥보다 못하다냥
아빠 좋아하는구나ㅋㅋㅋㅋㅋ
아버지 왈) 이래서 검은머리짐승들은 어쩌구저쩌구
???: 고려장 치루려는 거 아니고 고양이 치료하러 간거 맞지??
아버지도 동물병원 주차장에서 허망하게 울고 있었던게 아닐까
유기인간은 불법입니다
우리 강아지도 아빠가 최애...
아버지를 동물병원으로 밀어넣고..!!
고양이: 이런 불효막심한 놈! 너희 아버지 어디갔냐! 버리고 왔냐 이 사람도 아닌 놈아! 주인: ???? 왜 이렇게 우는거야?
동료를 버리다니!!!
“아버지를 유기하다니 네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조용이 해!! 너희 아빠는 트렁크에 있어!! 그러자 고양이는 조용해졌다고 한다.
늙은 캔따개! 집사야!! 늙은 캔따개가 안 보인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