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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캐릭터의 상징성이라 저게 아니면 또 그 맛이 안남
정체성이란 그런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따라오지
나만 저 때 울면서 웃었나.
무슨 소리냐 최종장 최고의 감동장면인데!
분명 입은 올라가 있는데 콧물은 안 멈춰서 뒤질뻔
마지막 짤 대사는 정말 명문장이야😭
한 캐릭터의 상징성이라 저게 아니면 또 그 맛이 안남
정체성이란 그런 것이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따라오지
무슨 소리냐 최종장 최고의 감동장면인데!
나만 저 때 울면서 웃었나.
키보도스절세미녀들
분명 입은 올라가 있는데 콧물은 안 멈춰서 뒤질뻔
나도 웃겼음ㅋㅋㅋㅋ
나는 웃기면서도 이제야 쿠로코가 웃으니까 슬프더라
쿠로코도 우리 키보토스에 왔으니 이후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는데....다음 등장할땐 웃으면서 등장할 수 있을라나.
엉덩이에 뿔났구나
(비밀금고?)할때 피식하면서 계속 눈물남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짤 대사는 정말 명문장이야😭
저 장면에서 나오는 BGM은 언웰컴스쿨을 어레인지한 웰컴스쿨.
과몰입 방지턱
그게 저 둘의 블루 아카이브다
진짜 블루아카스러운 장면이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머플러 줄 수는 없잖아 스탠딩 일러 바꿔야 한다고
뉴비 최종회 중계하는거야? 유게이들 작성자 글 겁내 찾아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수함이 항해를 멈추는 바람에 키보토스로 전이한 사령관겸 센세라네요
모든 걸 잃고 색채에 의해 변모된 시로코도 결국은 은행 터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이였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감동적인 장면이지요
실례지만 은행털이가 평범이라니
근데 뭐 저게 쿠로코에겐 이제 떠나보낸지 오래인 두번다시 돌아올수없는 즐거웠던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거라...
저 시로코도 결국 우리가 아는 시로코라는걸 알려주는 명장면이지 ㅋㅋㅋ
아무리 이 세상에 대책위원회가 있더라도 자신이 알던 모두는 더이상 없어 혼자서 걸어가야할 쿠로코에게 모두와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복면을 주는 거라고!! 엄청나게 감동적이란 말이야ㅠㅠㅠ
눈물은 그렁그렁 입은 피식
울면서 우는 맛 그런 묘미지
울나라판 대사가 더 시로코 성격을 잘 표현함. 은행 터는거 좋아한다고 직설적으로 말 함. 일본판에서는 약간 돌려 말하는데.
여기 흐르는 브금 제목이 "Welcome School"이야 평소에 듣던 오리지널 버전은 "Unwelcome School"
이때 똥꼬에 털난사람 많았겠지
그것이 시로코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