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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 물어보고 거부하면 부순 다음 못쓰니까 버린다 이러는거임 ㄷㄷ
와 부럽다!
자식 물건 함부로 버리면 30년 뒤에 자신이 버려질 수 있음.
나도 이런거 반동때문인지 오프 하지도않는데 유희왕 카드 존나 사모음.....
진짜 참사 엄마가 장난감 버려도 되냐고 물어서 버리라고 답했는데 나중에 그게 필요한 경우 왔을때
가끔 떡상 가능성도 있음
그건 위험할수 있다 ㅇㅈ?
와 부럽다!
버리기 전에 물어보고 거부하면 부순 다음 못쓰니까 버린다 이러는거임 ㄷㄷ
보는 앞에서 부수고 버리는건 뭔데;;;;
난 엄마가 내 잭나이프 위험하다고 버림 ㅠ
시코시코
그건 위험할수 있다 ㅇㅈ?
잭나이프나 비비탄총은 솔직히 뺏길만함 그걸로 사람 잘못 맞추면 대참사거든;;
가끔 떡상 가능성도 있음
나도 초딩때 부모님이 유희왕 카드 버린거 아직도 생각난다 작렬장갑 함정덱이었는데
아 ㅋㅋ 내꺼도 버렸는데 그립네
나도 이런거 반동때문인지 오프 하지도않는데 유희왕 카드 존나 사모음.....
나도 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애물단지 되버림 버리기엔 아깝고 상태는 안 좋아…
당근 ㄱ? 아 근데 나도 팔아야하는데 구차나 ㅋ
이거 리얼임 내가 애기 일때도 장난감 수 줄인다고 나한테 허락 받고 버릴거 안버릴거 정하고 버림
자식 물건 함부로 버리면 30년 뒤에 자신이 버려질 수 있음.
진짜 참사 엄마가 장난감 버려도 되냐고 물어서 버리라고 답했는데 나중에 그게 필요한 경우 왔을때
난 10년 모아둔거 엄마가 말도없이 갖다버렸는데 이후로 뭐 아무것도 안모음
그거에 정신팔리고 현생놓고있으면 부수거나 버리는게 맞긴한데..
그거에 정심팔리고 현생 놓고 있으면 이미 그 시점에 중독에 매우 취약해진거 아닐까? 취약해진 원인은?
의지박약?
아무리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해도 부수고 버리면 해결될까 문제가 더 커질까 생각해볼까요?
그렇다고 인생 내팽개쳐놓고 저런거에 꽂혀서 대학도 중퇴하고 백수짓하면서 만화책이나 컴퓨터나 하는 지인놈 볼때마다 그냥 부수고 내쫒는게 낫겠다 싶던데.
의지박약의 원인은?
단순히 문제 해결 방법을 모르는거면 다행인데 악화될거란 인지하고도 그런짓을 하면 안되지 어린아이라고 인격체처럼 대하지 않아도 되는건 아니잔아 어른이여도 당연히 불쾌한 행동이고 이혼사유로 인정될정도의 행위인데 진심으로 문제 해결을 하고 싶으면 그 방법은 안됨 끝까지 이 방법을 고집한다면 그저 스트레스 풀려고 화풀이 하는걸로 밖게 안보임
그냥 게임 컴에 빠져서 그걸 우선순위두고 뼈빠지게 일하는 부모님하고도 원래 불화없었는데 그게 더 재밌다는 이유로 용돈타면서 집에 박혀있는데 원인은 ㅅㅂ 그냥 의지박약이지
성인이면 지 살길 지가 찾아야지 애새기도 아니고
성인이여도 인격체로 대하지 못하면 어뜩함
걍 안락사 시키지 왜 냅둿대?
왜이리 몰입이 심해;
엥? 부모 용돈만 축내잖아 왜 냅둠?
그냥 어른이라면 이렇게 해야한만 한다라는 기준점은 명확한데 그걸 이끌어가야할 방법은 모른체로 강요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아까 너한테 답글단건 실수임 ㅈㅅ
강요라기엔 지가 인생방임한거를 쉴드칠 이유가 없지?
지 인생이라고 본인은 신경안쓸 것처럼 말했는데 그럼 쫒아낸다던지 물건을 버린다는등 이런것도 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님 이러면 그냥 그 꼬라지가 보기 싫어 화풀이 하는게 맞게되는데
설마 자기 의지박약까지 부모 탓하는거면 양심 x박은거 아님? 아주 부모한테 대신 살아달라고 하지? ㅋㅋㅋ
그게 싫음 독립하면 됨
독립하면 끝난다라고 생각하기만 하는게 정말 단순하네 가족간의 관계가 그리 쉽게 끝나면 좋을텐데
괜히 널 낳아가지고.... 라는 말 하는 건줄 알았네
예전에 자꾸 방문 못 닫게 하고 내 책상에 있는 물건 치운다면서 자꾸 안 보이는 곳에 다 쑤셔박아버리길래 폭발해서 집에 있는 문짝 다 때려부수고 대문도 뜯어버리고 식기부터 서재의 책이랑 귀중품까지 모든 물건 다 창고에 쑤셔박은 다음에, 퇴근한 부모님에게 두 분도 방문 닫지 말고 두 분 물건도 나와있는 거 보기 흉하니까 내가 다 치워줬다고 했던 게 떠오르네
지금도 버리니까 현탐존나오긴함 피규어도 아니고 만원짜리 아크릴이었는데
취미에 돈쓰지말고 자기한테 쓰라는거 아닐까 끔찍하네;;
나도 어렸을때 게임한다고 선 다 잘라버렸던 기억때문에 아직도 아부지 싫어함
내가 모은 유카 컬렉션을 이삿집 사장님 아들에게 말도 없이... 거기 온갖 카드들 다 있었는데..
물건 한방으로 독거노인 확정짓는 짓거리지
여기 글보니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다들 하나씩 싫은점이 있구나.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서 일생을 함께하고자 결혼한 사람들끼리도 싫은 점이 하나씩 보이는데, 어떻게 싫은 점 하나 없는 사람이 있겠음.
내 아버지란 양반은 내 물건 묻지도 않고 막 벼려...
친구도 물건 맘대로 버리고 연 끊고 살더라고.. 그중에 내 물건도 있어서 미안하다고 돈 물어주고
부모인 내가 번 돈으로 사 준 물건이니까 내가 처분해도 된다는 생각이 있더라 사람새1끼인가 싶다
못박히는게 아니라 애가 지랄해서 물어보고 버리게됨
근데 또 안버리자니 집도 좁은데 무슨 유게에도 몇번 나온 물건 못버리눈 증후군마냥 쌓이기만 함... 버려도 되? 하면 버려도 되 하는거 하나도 없는게 문제 초4 아들놈이 한 3년 이상 안 가지고 논 알라들 장난감도 못버리게 함 근데 물어보기전엔 그게 있었는지 기억도 못함 어 그거! 아직 있었네! 버리지 마 이케 됨..... 어쩔수 없이 비슷한 취급 당하는 물건은 몰래 버릴 수 밖에...ㅠㅠ
뭐 중학생쯤 되면 걍 버리라 할꺼같기는 한데
엄마가 내 유희왕카드 버렸어 그날이후 듀얼리스트의 꿈을 버림.....
난 부모님은 아니고, 고1때 고모가 내 소시포스터 갔다버려서 코뼈를 아작낸적 있음. 작년에도 명절날 온다는거 오면 죽여버릴거라고 아버지한테 통보했더니, 아버지가 전화로 오지못하게 하심
고모는 뭔데 남의 자식 물건을 버려? 뭐지???
정작 즈그 딸내미들(나한테는 사촌누나)이 FT아일랜드 쫒아다닐땐 뭐라 안하더라
걍 이해가 안되네 포스터 있다고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아니면 고모가 아빠한테 서운한거 있는걸 니한테 푸는 경우일수도 있어 실제로 있는 일이고
나 어릴적에도, 사촌누나한테 음식이랑 의약품까지 강제로 양보해야했음.
솔직히 그 포스터랑 CD도 내 돈으로 산건 몇개 없고, 다 친구나 지인들이 선물한거였음.
그정도면 걍 아예 너랑 친해질 생각 없었던거고 결정적으로 포스터가 방아쇠 당긴거네 그리고 이건 아빠한테 말을 잘해놔야해 앞으로 얼굴볼일 없게 하고싶다고
ㅇㅇ 그렇지. 그래서 내가 작년에 칼까지 꺼내놓고 통보했거든. 그랬더니 이젠 우리집에 안오시네ㅋㅋㅋㅋ
사촌누나는 뭐라안함? 뭐 보통 끼리끼리인 경우가 많긴한데
뭐.... 이 누나는 그나마 나은거 같아. 내가 재작년에 대학원 논문 끝내고, 사촌누나한테 밥사달라고 했거든. 그때 그 누나가 "너는 얻어먹기만 하냐?" 라고 해서 내가 "내가 그동안 누나랑 작은누나한테 양보한걸 생각해. 누나가 그런말할 처지는 아니잖아?" 라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더라
내가 프라모델 접은게 내 항모가 이사한다고 격침 되었지...
이삿짐센터 직원들 진짜 양아치들 많음. 물건을 막 던져
엄마가 부셨어 ㅎㅎㅎ
아......
80년대나온 슈퍼전대로봇들 지금갖고있으면 수십만원에 살 사람들 있을듯
낳지도 않은애들이 이런 훈계만 하는게...ㅋ 그렇게 안버리고 쌓아두면 쓰레기집 되는거지 장난감이 왜 쓰레기냐고 하지? 저나이대 애기들이 장난감 안 망가뜨리고 갖고놀거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