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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점에서 L은 확신과 설득용 도구가 없다 뿐이지 이미 키라가 관동지방 사는 고등학생일 확률을 추리했었음. 린드 L 테일러를 내세운건 그걸 확신하기 위한 마지막 한 수였고
ㅇㅇ 다만 라이토의 근본적인 성품 자체가 달라진다는게 관건일듯
꼬와서 죽인시점에서 라이토는 병1신이지 ㅋㅋ
의외로 진짜 신념에따라 죽였으면 안걸렸다더라.
근데 데스노트로 사람죽이는놈이 신념이 그리 강할리가 없지.
별 상관 없었음 첫 심장마비가 일본 유치원 점거범이라는거 알고있었고 경찰 관계자만 알고있는 범죄자도 죽어나간다는거 알고있었으니까 일본 경찰관계자중에 키라가 있다는건 이미 파악을 했던 상태였음
이시점에서 L은 확신과 설득용 도구가 없다 뿐이지 이미 키라가 관동지방 사는 고등학생일 확률을 추리했었음. 린드 L 테일러를 내세운건 그걸 확신하기 위한 마지막 한 수였고
룻벼
ㅇㅇ 다만 라이토의 근본적인 성품 자체가 달라진다는게 관건일듯
레이 팬더도 안 죽었을거란 얘기니
당시 추축한 건 일본에 있다지 관동지방까지는 아니었음
헉 팬더가 사람흉내 내는거엿슴???? 레이 펜버가 아니라 레이바오였네;;;;
관동지방이라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맨 처음 린드 L 테일러 방송을 관동에서 방송했는데 아닐리가 없잖아 작품 다시 봐
생각해보니 테일러 죽인 시점에서 아무리 천재라도 지 잘난줄 아는 꼬맹이인걸 증명한거네
그래서 라이토가 중국으로 반환시켰잖아
자기가 국내 최고 두뇌라는 점에 자부심을 가진 고등학생이니까 ㅋㅋㅋ L이랑 싸우면서부터 급속도로 라이토가 성장하는데, 그래도 내내 L한테 당하는 느낌이었지 자기가 도발하려고 뭐 던지면 그 뒤에 있는 다른 요소를 알아내고 그래서 라이토도 어느정도 출혈 각오하고 다른 방식으로 공격하고 L이 단서 하나씩 얻어내고
정확히는 첫 희생자가 일본에 있으니 키라도 일본에 있을거라 생각하고, 일본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관동에만 방송한거 즉 L의 추측으로는 일본에 있다까지만 맞춘거지 관동이라는건 일본에서 제일 확률이 높아서 거기부터 중계를 한거임
아 이거 내가 잘못 알고있었네;;; 왜 관동에서 방송됐다고 기억한거지
방송은 관동 맞음 ㅇㅇ 다만 관동에서 먼저 방송 한 이유가 일본에서 인구가 제일 많기 때문
'키라는 관동에 살고있기 때문에 관동에서 방송'이 아니라 '키라가 일본에 있는건 확실하고 그 일본에서 어디인지 범위를 좁히기 위해 우선 인구가 제일 많은 관동지역에만 방송'인거 ㅇㅇ
엘 신뢰도 떡락하고 경찰하고 협조 못해서 걍 계속 미궁일 듯
의외로 진짜 신념에따라 죽였으면 안걸렸다더라.
쾌감9배
근데 데스노트로 사람죽이는놈이 신념이 그리 강할리가 없지.
정확히는 사명감이 아니라 지가 하고싶었던걸 사명감으로 포장한 케이스라는게 결정적이라고 생각함 그것이 시부타쿠가 진짜 죽어버린것에 대한 자기합리화로 인한거라고 하더라도 어쨌든 결과적인 심리는 말임
별 상관 없었음 첫 심장마비가 일본 유치원 점거범이라는거 알고있었고 경찰 관계자만 알고있는 범죄자도 죽어나간다는거 알고있었으니까 일본 경찰관계자중에 키라가 있다는건 이미 파악을 했던 상태였음
경찰 관계자 중에 키라가 있다는건 린드 L 테일러 사건 이후 경찰들이랑 본격적으로 수사 시작하면서 범인은 관동지방, 학생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 뒤 라이토가 1시간 단위로 사람 죽이면서 도발하면서부터 나온 추리임. 이때 1시간 단위로 죽였다 - 이는 학생이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사망시각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자기가 경찰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뜻이라고 추리했었지
경찰만 아는 범죄자 살인은 키라 지목 이후임
경찰이 추적중인 흉악범들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건 L한테 의뢰하기 전에 나온 얘기임
근데 첫 심장마비도 보면 6명 죽은 놈인데 잡범 취급 하는게 신기하긴 했음
그건 지명수배처럼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경찰이 잡진 못한 흉악범이 죽었다는 거지
이건 이거대로 '얘가 어디까지 신념 지키나 봐야지 ㅋㅋ'하면서 사과씹을듯
꼬와서 죽인시점에서 라이토는 병1신이지 ㅋㅋ
근데 안죽이고 신념에따라 범죄자만 죽였으면 미사 만나서 미사가 잡혔을듯
신념에 따라 린드 L 테일러를 안 죽임 신념에 따라 수사중인 경찰도 안 건드리고 오로지 홀로 숨어서 노트를 씀 신념에 따라 도발에도 일절 도발로 응하지 않고 자기 기준에서 범죄자를 죽임 이러면 L이 잡기 존나 힘들긴 할거야 관동사는 고등학생이다 - 그래서요...? 어떻게 잡을거임? 수준인 상황에서 미사 잡아도 오리지날 키라에 도달하기에는 한 수 부족한 상황이라 진짜로 미사가 마구 설치다가 우연히 라이토에 도달(수명)하거나 혹은 붙잡혀서 상상도 못할 방식으로 난장판 나지만 라이토랑은 아무 상관 없는 얘기가 될 수도 있고
답 없음 본편에서도 중간에 이거 불가능 아닌가 생각할 정도인데 저기서 막혔으면 그냥 답 없음
수사.범위가.저걸로 세계에서 한 지역으로 대폭 축소니
사실 미사 투입 이유도 둘 다 너무 치밀해서 변수 던지려고 투입한 거고
미사가 설치다가 덜미 잡혀서 체포되고 라이토 키라 확신까지 간 거니까 미사 등장은 전개 전환하려고 억까 던져준 수준이라고 느꼈음
라이토에게 호감을 갖고 있음+눈이 있어서 얼굴만 봐도 살인 가능이라 엘에게도 완전 이득은 아니었는데 행동이 개트롤이라
키라의 성격도 파악하고 설치한 함정일껄
그런데 왜 굳이 계속 사람을 죽였어야했나 걍 좀 쉬다가 죽이고 그러지 괜히 자존심이 매일 죽인건거 그럼
힘에 취한거지 진짜로 자신이 심판자이고 자신밖에 없다고 스스로 취하고
괜찮아 키라 수사는 계속 진행한다
라이토란 놈 어디살지 만으로 10권은 뽑아먹을 스케일인데 저렇게 원큐에 좁히는 작가가 대단함
L자체가 최강급 캐릭이라 어떻게든 찾았을듯
찾기는.했을 텐데 적어도 2~3권 이상 썻을거 같음
테일러가 죽든말든 L은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는다는건 사실 별 상관이 없음. 안 죽었으면 일본수사본부 협조도 제대로 못 받아서 L 단독, 잘 해야 미국의 간접적인 협조나 받는 수준이었으니 수사 진척 늦어졌을거고 테일러를 안 죽일정도로 신념이 강했거나 조심스러웠으면 라이토까지 범위 좁히는 것도 극히 어려워짐. 향후 전개를 짐작하기 힘들정도로 초반부터 변수가 심해지는거임.
테일러를 안 죽였다면 라이토가 잼민이가 아니라 안티 히어로 주인공이 되었겠지. 엘의 수사가 난항을 겪는건 당연
프로파일링부터 달라져서 린드 L 테일러로 도발 날리는 일 자체가 없었을지도 용의자야 이미 관동사는 경찰관계자 가족인 대학생으로 잡혀있었지만 1시간 단위로 죽이는 도발을 안 했을테니 죽이는 시간 조작이 가능하다는거, 죽이려면 얼굴+이름 알아야 한다는거, 사인이랑 사망 직전의 행적도 조작 가능하다는거 등등 키라의 능력과 한계 대다수가 라이토가 L 도발에 넘어가서 알게 된 사실이니 라이토까지 도달해도 직접 얼굴 내밀진 못했을거같음
통상적인 살해방법이 아닌 데스노트 이기에, 저때 신념을 지켰으면 찾는데 상당히 난항을 겪었을듯 특정 대상으로 좁히지 못한다면 살해당한 범인과 화학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어떻게든 접촉한 대상으로만 파악하려 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