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기준 일본 gdp 대비 정부부채는 265%
달러 환산 정부부채는 약 12조 달러가 넘어감.
요새 환율로 일본정부 빚을 원화로 환산하면 1경 6000조 라는 경이라는 경이로운 단위가 나옴.
1경의 이자를 1% 만 쳐도 연간 지불해야 하는 이자는 100조.
일본의 한해 세수는 원화로 환산하면 600조 정도 될텐데, 일본 국채금리가 거의 제로인 현재로도
일본정부는 국채 이자만 원화로 환산시 약 20조 정도를 꼬박꼬박 쓰고 있는 상태임.
일본 금리가 0.1% 만 올라도, 일본정부의 연간 이자비용은 16조 정도씩 올라가는 마법이 벌어짐 ㅋㅋㅋㅋㅋ
그러면 빚을 어케든 줄여야 될거 아님? 빚을 줄이는 방법은 더 벌고, 덜 쓰는 방법밖에 없음.
근데 정부가 더 번다는 이야기는? 증세. 정부가 덜 쓴다는 이야기는? 긴축.
여기서 등장할수밖에 없는게 유명한 증세안경임.
인기 없어도 할수 없어.
사실 나는 증세안경이 좀 불쌍하다고 보는게, 이지경에 이른건 아베노믹스 지분이 90% 아닐까 함.
근데 옆나라 보고 웃을수만은 없는게, 한국도 부채문제가 약간 있긴 함.
부동산쪽... 한국도 금리인상을 자유롭게 못하는 중이지...
'약간'??수준이 아닐텐데 ㅋㅋ 전세계에서 일본다음의 '좀비에 구더기가 끓는상황인데도 국제정치적 이유때문에 죽지않는 나라' 투탑이라고 봐도됨
아베가 일본망치는데 어느누구보다 진심이었지 너무 일찍 가버린 아까운 인재야
여기는 국가부채보다는 가계부채가 문제지 imf트라우마로 국채관리는 지나칠정도로 보수적이었어서
아베노믹스를 실행하면 죽는다.. 메모..
지방이 버티는 이유 중 하나로 지역 인프라를 유지보수하는 비용도 어마어마한것도 있을걸 근데 막상 돈은 돈대로 쓰면서 유지보수하는지 안하는지 의심스러운 결과들이 많아서
아베노믹스를 실행하면 죽는다.. 메모..
금리올리면 물가 싹다 폭주해서 생기는문제때문이 아니었나
'약간'??수준이 아닐텐데 ㅋㅋ 전세계에서 일본다음의 '좀비에 구더기가 끓는상황인데도 국제정치적 이유때문에 죽지않는 나라' 투탑이라고 봐도됨
국채를 일본은행이 다 사들엿으니
아베가 일본망치는데 어느누구보다 진심이었지 너무 일찍 가버린 아까운 인재야
여기는 국가부채보다는 가계부채가 문제지 imf트라우마로 국채관리는 지나칠정도로 보수적이었어서
지방이 버티는 이유 중 하나로 지역 인프라를 유지보수하는 비용도 어마어마한것도 있을걸 근데 막상 돈은 돈대로 쓰면서 유지보수하는지 안하는지 의심스러운 결과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