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안보고 당장 유튭댓창만 봐도
지는 아닌척 고고한척 남 폄하하는게
제일이라 생각하는 쿨찐들 천지에
인터넷에서만 까는 몇몇 정보들가지고
'이건 ○○니까 걸러야지' 라며
현실 생활에 스스로 자아검열질을 하고
결국 등교나 근무외 하는거라곤
자기들이 셀프검열질한
책읽기 자기개발 자아성찰 야외활동
이런게 아닌
구라발 유튭쇼츠, 롤발로란트,
유명인사들 까기만 하는 렉카영상보기,
인터넷커뮤체 남발하면서 쓰여진 싸구려 웹소설보기,
디씨, 트위터, 그외 sns나 커뮤보면서
성별, 정치, 인종, 나이 등
온갖 차별심하고 자극적인 글들만 쏙쏙골라보기
이런거나 보고 있음.
나도 그랬고 당장 주변지인 친구도 그지랄하는애들도 많음.
난 안그러는데?
너만 문제인거 아님? 한다면
정말 가슴에 손얹고 정말로 살면서 그랬던 적이
한번이라도 없었는지 다시 생각해보셈
걍 이게 커뮤에서 온갖 자극적이고
혐오로 찌든 글들에 절여지면서
조금이라도 도움되다 시피하는건
셀프검열질하다가 불러온 결과물임.
당장 급식들부터 베트남하면
아빠왔노 개미알밥 이지랄하는애들 꽤 많다
심기체처녀론같을걸 현실에 대입하려는 ㅂㅅ들도 많다
그리고 도움되는 책 하나 추천하려고 하면
이 작가 ○○ 아님? 하면서 캐묻고
읽으려는 시도조차도 애들도 많다
침착맨 관련글이 디씨에 올라오면
근첩픽하면서 개같이 비추박고 물려드는 애들이 천지다
미래는 물가 경제 이런 위기보다도
점점 도파민에 절여져서
의식수준이 점점 떨어지다가 반지성주의를 넘어
무지성주의가 될 것 같다는게 너무 걱정이다..
이미 그러고 있다는게 눈에 훤히 보인다..
미래가 참 어둡다.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현실에 많음. 넌 그냥 너보다 못난 사람들과 집단만 취사선택해서 보면서 난 최소한 저렇지는 않다고 존심 정신승리 하고 있을 뿐임.
아침부터 한잔 하셨나봄ㅋ
아침부터 한잔 하셨나봄ㅋ
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현실에 많음. 넌 그냥 너보다 못난 사람들과 집단만 취사선택해서 보면서 난 최소한 저렇지는 않다고 존심 정신승리 하고 있을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