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좀 읽어둘걸"
특히 회사에서 공문이나 기안, 보고서 쓸 때
전체적인 흐름이 떠오르질 않고
문장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으면 한번쯤 그런 생각 하게 됨
물론 책 많이 봐도 글 못쓰는 사람도 더러 있긴 하지만
책 아예 안보고 문장 잘 뽑아내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어
"책 좀 읽어둘걸"
특히 회사에서 공문이나 기안, 보고서 쓸 때
전체적인 흐름이 떠오르질 않고
문장이 매끄럽게 나오지 않으면 한번쯤 그런 생각 하게 됨
물론 책 많이 봐도 글 못쓰는 사람도 더러 있긴 하지만
책 아예 안보고 문장 잘 뽑아내는 사람은 본 적이 없었어
영문으로 된 책 읽을떄 진짜 쌔게 느끼긴 함 영어 실력 부족이기도 한데 한국어로 치환이 잘 안되서 몇번씩 다시 읽어봄
1. 귀하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 ~~ 와 관련입니다. 3. ~~하고자 하오니, 귀 부서에서는 당해 자료를 2024. 5. 1.까지 기일 엄수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가벼운 공문이야 탬플릿 복붙이니까 괜찮지 사업본부장한테 올라가는 기안문 + 백첨자료 만들다보면 글쓰기 능력이 얼마나 도움되는 능력인가 알 수 있더라고
그렇긴 해... 난 공무원이라서 소송 답변서 쓸 때 진짜 문장 어떻게 하면 매끄럽게 쓸지 고민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