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이렇게 생긴 동양인 친구가 하나쯤 있다'는 ...
- 조상님들이 잔칫날 돼지고기를 즐기던 방법중 하...
- 영화 바텐더들은 왜 술잔만 닦고있냐?.jpg
- 쌍절곤이 특기라는 아이돌
- 말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말딸의 초대
- 부대에서 배달 시켜먹다 걸린 병장
- KF-21의 아쉬운 점?
- 피스메이커가 히어로인 이유
- 집념의 고막테러.mp4
- 미쳐돌아가는 공립고교 특.
- 허리 아픈 사람에게 바이블같은 책
- 블루아카)이치카와 데이트
- 유희왕) 네프티스의 로리 카드를 알아보자
- 100달러짜리 자이언트 비치볼 후기.jpg
- 버튜버) 동성 친구에게 고백 받은 아오쿠유
- 축구) 현재 난리났다는 K리그 물병투척사건.A...
- 멕시코에서 스탠딩 공연하는 한국인
- 어렸을때 군인 아저씨에게 쓰는 편지는 어디로 ...
- 할아버지할머니에게 키워진 고라파덕.manhwa
- "안돼! 그 저주받은 크리스탈을 나에게 주지마...
- 던파) 눈물 찔끔 났던 스토리
- 오른쪽 BEST 글 더보기
- 니케 - D: 킬러 와이프 테스트출력
- 생라면에 혼자 한잔
- 명륜진사갈비 신메뉴 먹어봤습니다
- 극광의 프로마시스를 추구하다
- 도쿄 포포 베이커리
- 동네 빵집에서 산 빵들입니다
- The합체 그레이트 마이트가인
- 어른이 되면 맘껏 먹을 수 있는것
- 어른이들의 모여서 한상차림
- 카오스의 의식
- HG 휘케바인 MK-III 도색완성
-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 난 초베지터라구!!
- 피규어아츠 손오반
- 긴자 화과자 키쿠노야
-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 [검은사막] 모험 가이드 대방출!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이차 부머? 외국 살다온 놈인가?
졷소 식당밥이 워낙 형편없어서 한달에 한번 저거 나오는 날이면 무조건 집어듦
시발 분홍 소세지 계란에 부치고 케첩이면 끝내주지
내돈 내고 사서 해먹기는 싫은데 식당에서 나온다면 팍팍 퍼오는 반찬ㅋ
현직인데 이 글에서도 보이듯 호불호 엄청 갈림 분홍소세지도 멸치볶음도 우엉조림도 아무리 맛나게 해놔도 좋하하는 사람들만 신남
분홍소세지 계란은 mz도 잘먹어
그러게 콩자반은 불호가 많아도 멸치는 호가 더 많을거같은데
콩자반 간장에 밥 비벼머그면 꿀맛인데
저 분홍햄 식감이 좀 별로야
시발 분홍 소세지 계란에 부치고 케첩이면 끝내주지
졷소 식당밥이 워낙 형편없어서 한달에 한번 저거 나오는 날이면 무조건 집어듦
이차 부머? 외국 살다온 놈인가?
Boomer?
보통 출생연도로 짜르지 부머 잘 안씀. 양놈들이 쓰던데
오우 좀 치는 놈인가?
엥 마지막 베이비붐 시대라고 가끔 쓰던거 같던데 외산표현 직역이었나...
많이 쓰는거 맞음
애초에 베이비붐 순화어가 존재하지를 않음. 부머에서 오는 늬앙스 때문에 세대란 말을 더 많이 써서 그렇지
서양애들이 약간의 비하의 의도를 섞어 '부머'라곤 하지 한국에선 '틀', '딸피'가 비슷한 뜻임
그냥 2차 베이비붐 세대를 잘라써서 그런 거 같은데 그런 비칭은 우연이고 한국의 베이비 붐 세대는 1, 2차 합해서 1955년부터 1974년까지 출생아 수가 한 해 90만명이 넘던 시기를 뜻한다
솔직히 진짜 어렸을때 말곤 내 돈주고 사먹은 적은 없다
분홍소세지 계란은 mz도 잘먹어
유난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호인 반찬인데
콩자반을 안먹는다고...?
멸치볶음 맛있는데...
수상한사람
그러게 콩자반은 불호가 많아도 멸치는 호가 더 많을거같은데
본인만 안먹는 거 아닐까??
저거는 생선 소세지야!
그래서 더 맛있어! ???
멸치볶음은 제일 잔걸로 해야 바삭바삭 맛있는데 조금만 굵어져도 꾸덕꾸덕해지면서 맛없음
가끔 먹으면 맛있음 가끔
ㅈㄴ 간단해서 요리하기도 쉬움
내돈 내고 사서 해먹기는 싫은데 식당에서 나온다면 팍팍 퍼오는 반찬ㅋ
케찹이랑 먹으면 맛남
저거 케찹말고 마요네즈에 와사비 3:1로 섞어서 내놓으면 존나 먹게됨
콩자반 존맛인데
가격 싸다고 내놓는거 아니었나?
멸치볶음은 강정처럼 물엿넣고 만들면 맛있는뎅
오늘저녁은 이거다
사람 입맛이 참 묘해 비싼 소세지를 먹다가도 가끔은 저게 땡겨
저걸 소세지 하위호환이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밀가루달걀부침이라고 따로 카테고리 만들어서 먹으면 그냥 먹을만한 반찬임.
굳이 찾아먹을 정도의 맛은 아닌데 있으면 먹음
분홍 소세지는 계란물 뭍히면 진짜 맛있음
그냥 어묵이랑 다를게 없는 친구라서 어묵 좋아하니 저것도 좋아함
어묵은 좋아하는데 저건 맛 없..
듣고보니 약간 다르긴 하네 저건 찐거고 일반적인 어묵은 튀긴거니까 튀긴게 더 맛있긴 하지
콩자반 멸치볶음 나오면 그날 밥 다뒤지는 날인데 난 ㄷ
지뢀하니 89년생인데 나도 산처럼 가져가는데 억까지 ㅅㅂ ㅋㅋㅋ
현직인데 이 글에서도 보이듯 호불호 엄청 갈림 분홍소세지도 멸치볶음도 우엉조림도 아무리 맛나게 해놔도 좋하하는 사람들만 신남
맨날 나오면 별로지만 어쩌다 한번씩 먹으면 나잇대 안 가리고 존맛인데?
먼 개소리야 십 계란 부친 분홍소세지 산더미 간다
가공육류는 싸구려래도 잘먹는데 저 분홍햄만은 맛없어서 못먹겠음
어렸을때는 가난해서 못먹어봤고, 어른이 되서는 사먹을 이유가 없을 정도로 저퀄이라 직접 사먹어본 기억이 없다....
나이차에 따라 이리 다르구나 집 사정이 안좋아서 저런 저가 반찬 ㅈㄴ 먹었고 나이 들고 돈벌고 나서는 절대 안먹는거중 하나인데
내가 진짜 엥간한건 다 걍 먹는데 분홍소시지는 무리...
엥? 난 반대로 콩자반 멸치볶음 나오면 먹는데 저 분홍 소세지는 존나 맛없어서 안 먹는데;;
난 도저히 못먹겠던데
분홍소시지 개노맛 절대 안먹음
ㅈㅈ햄꺼는 뱔로인데 ㅂㅅ꺼는 좋아함
분홍소시지는 못 만들면 맛이 없어서 별로인데
줘도 안먹긴 함
난 저거 나오는날은 그냥 삼김+컵라면 먹고만다
매일먹으라면 그렇지만 가끔 나오는건 좋아!
아직 20대인데 콩자반이랑 멸치볶음 잘먹는데...
분홍소세시 절대 안 먹음.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다
콩자반멸치볶음은 이상하게 손이 안가는데 정작 안나오면 그리워진다.
어육 밀가루 부침이라고...
저게 안나온다고 난리를 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 그정도로 맛있거나 목맬 음식이 아니다
원래도 분홍소세지 별로 안좋아하는데 회사식당거는 더 싸구려 써서 진짜 맛없음 아워홈 니들 말이야
저건 너무 맛이 없고 그 이상한 맛이 하루 종일 입안에서 나를 괴롭게 해서 손도 안댐.
어릴때 저거 너무 맛있게 먹었지만 지금은 줘도 안먹어. 밀가루맛만 잔뜩나고, 어묵보다도 못해서
밀가루 맛만 나는데 진짜 왜 먹는지 이해가 안 됨
70년대생 이차 부머=X세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