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라곤 하는데 강습상륙함에 가까운 물건이긴 했다던데. 대체 육해군 대립이 얼마나 심했길래 그딴걸 만든거고 대체 그걸 만들 설비는 어디서 구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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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모라곤 하는데 강습상륙함에 가까운 물건이긴 했다던데. 대체 육해군 대립이 얼마나 심했길래 그딴걸 만든거고 대체 그걸 만들 설비는 어디서 구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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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작전공유를 안해줘서 스파이를 심어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사이가 안좋았데
전쟁을 한거 자체가 기적같네
마즘, 일제는 육군성 해군성 기싸움 헬파티었음, 협동작전이 어려워서 해군이 폭격지원도 잘 안해준적도 있음
전쟁 일으킨것도 신기하다 이렇게 합이 안 맞는데 한쪽이 결사 반대 안하나
더 븅신같은건 같은 해군 안에서도 서로 라인 다르면 같은 그룹에 묶어놨는데 서로 무전조차 안함 ㅋㅋㅋ 그래서 터진게 그 유명한 구리다 턴
사실 구리다 턴은 구리다의 판단이 문제라기보단 주력전함 두척이 구축함 하나를 못잡아 쩔쩔매는 대환장 파티라는게 문제였지 ㅋㅋ
놀랍게도 몸통은 기관차 공장제였다(...) 그런 주제에 생각보다 성능도 쓸만해서 해군도 그 지경이 되니 마지못해 육군에서 차출된 수병들을 해군 잠수함 학교에서 가르쳐줬다고 할 정도
아니 그럴바엔 해군 수병들이 관리하는게....
그렇지 애초에 일이 저 지경이 된게 육군 요청으로 지원간 배들이 자꾸 침몰해 손실나니까 해군이 빡쳐서 "아 ㅅㅂ 야 땅개들아 그냥 니들이 배 만들어 써!" 질러버리니 육군도 열받아서 "보급도 제대로 못하는 물개들이 어디서 성질이야 ㅅㅂ"하고 어차피 쓸모도 없어진 전차용 강재 재활용해서 육군용 잠수함과 수송선을 만드는 지경까지 감
태평양전선에 보급해야 하는데 해군이 협조 안해준다고 해서 마루유라는 괴랄한 잠수정 만들었음. 그리고 해군은 특2식 내화정이라는 수륙양용전차 만드는 미친 짓함.
이 ㅁㅊㄴ들은 상대 ㅂㅅ짓에 맞춰가는 문화라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