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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를 받았다고 하기엔 당시에도 평가가 좋았으니 재조명이라고 하자.
MCU는 안본 사람들이 까는 경우가 많으니까
나도 샹치 존잼으로봣는데 사람들 평가가 별로라 놀랫지
당시에는 어설픈 홍콩영화 액션 재현이라고 저평가하는 사람들 꽤 있었던걸로 앎
샹치 욕먹은건 괴수전이 문제 아니었나… 거기는 그냥 빔!!!!하는거랑 별차이 없었으니 앞쪽 액션은 쩔었지
재평가보다 과거 샹치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선 mcu 는 구려야하고 당시 최신작인 샹치는 구림 양조위 원툴임 우겼어야 하니 쓰인 논린데 지금은 나머지 개 구림 비교대상으로 써먹음 이런 까의 입장 변화
레이저 뿅뿅도 잘만들면 멋진데 디즈니가 감이 없어서 그만...
나도 샹치 존잼으로봣는데 사람들 평가가 별로라 놀랫지
히어로치고는 너무 수동적인 인물인 샹치의 캐릭터, 마지막의 용…이거 때문에 평가를 깎아먹은 바가 있지. 그리고 양조위가 맡은 역이 이미 수천년간 신비로운 힘으로 역사의 이면을 주물러댄 빌런이고 영화에서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여기에 포커스를 맞춰 샹치와 밀도 있게 격돌을 안 시키고 굳이 어둠의 서식자들이라는 제 3의 세력을 만들고 거기에 꼬여서 잘못된 결말을 맞이하게 한 건 정말 실책.
내 생각에는 워낙 다양한 캐릭터의 히어로가 많은 세계관이라 저렇게 무색무취의 수동적인 성격의 히어로가 하나 껴있는 건 그럴 수도 있다고 보고…그 어둠의 드웰러들 빼버리고 샹치와 웬우 둘 사이의 갈등을 좀 더 밀도 있게 만들었으면 충분히 명작이 됐을 것 같아.
나도 존잼이긴했는데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이 아니라 웬우와텐링즈의 전설일 정도로 양조위연기가 좋아서그런듯
재평가를 받았다고 하기엔 당시에도 평가가 좋았으니 재조명이라고 하자.
샹치에서 양조위가 캐리하지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3977545 내가 이미 베스트 먹었지롱
레이저 뿅뿅 거리는것 보다는 100배 멋짐
캬루는슬퍼
레이저 뿅뿅도 잘만들면 멋진데 디즈니가 감이 없어서 그만...
2D 아크트루퍼는 레전드였는데 캐넌 오면서.......
인정
뭐여, 무슨 스톰 트루퍼가 저렇게 잘 싸워?
1. 클론 트루퍼임. 2. 클론 트루퍼 중 지휘관 급이다. 잘 싸울수밖에 없음.
당시에는 어설픈 홍콩영화 액션 재현이라고 저평가하는 사람들 꽤 있었던걸로 앎
버스씬이나 대나무씬보면 홍콩액션영화로 잘 재현했다고생각했는데 그런사람들이 많았어?
그게 좋은거라구...! 이젠 홍콩영화도 홍콩도 없단 말이야...!
난 양조위가 좋아서 디워도 참았다
MCU는 안본 사람들이 까는 경우가 많으니까
논문이 타노스되서 흑화해버린 빌런이 탄생항 버스 격투씬만 해도 좋았는데
당시부터 액션 좋았는데
샹치 욕먹은건 괴수전이 문제 아니었나… 거기는 그냥 빔!!!!하는거랑 별차이 없었으니 앞쪽 액션은 쩔었지
괴수전도 잘만들었는데...... 샹치가 용 몸통 타고 달리는 장면을 4D로 보면 그 어떤 액션영화보다도 멋지다
인정. 롱테이크 쩔었음.
디워는 좀 그랬지만 이게 무협이지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긴 했음
나는 재밌게봤는데 리뷰어도 그렇고 저평가가 많더라
부자 싸움 까지는 나도 갓 작품 이랬는데 갑자기 거기서 용이...!
재평가받는 이유:후반부 용가리 대전때문에 '하 씨 왜 그랬지?' 하는 기분으로 나와서
헐리우드에서 그 퀄을 내니까 좋은건데. 사실 요즘 중국영화도 옛날 퀄은 내기 힘든듯. 진짜 딱 시진핑 이전 중국영화만 해도 잠재력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ㅈㄴ 멋있음. 개인적으로는 영화 속 무기들 중에선 간지로는 10손가락 안에 들어감.
만약 원작대로 10개의 마법 반지였다면 이 정도의 간지를 내진 못했을 거야.
ㅇㅇ 텐링을 팔찌로 바꿔서 무술도 홍가권 계열 쓰는걸로 어레인지하고 생각보다 액션이 다양해서 좋았음
난 처음 예고편보고 아 개 별론데? 했지만, 김씨편의점을 워낙좋아해서 보러갔다가 진짜 진주 찾은 느낌이었어
헐리웃에서 만든거치곤 홍콩무술 갬성이 제대로 살아있어서 그게 너무 좋았음 딱하나 불만인건 주인공이 다른 마블 히어로들에 비해서 주인공 포스가 너무 약해보였다는거 비쥬얼적으로..
마지막에 용은 좀 그랬는데 초중반부 액션은 진짜 좋았는데 극장가서 봤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음 ㅇㅅㅇ
재평가보다 과거 샹치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선 mcu 는 구려야하고 당시 최신작인 샹치는 구림 양조위 원툴임 우겼어야 하니 쓰인 논린데 지금은 나머지 개 구림 비교대상으로 써먹음 이런 까의 입장 변화
샹치 액션을 깠다고? 대나무 발판 액션 개지렸는데
액션이 쩔었는데 마지막 용가리도 다른의미로 쩔어서ㅋㅋㅋㅋ
액션은 멋졌지...히어로가 매력없어서 문제였지, 당시에... 설마 지금보니 선녀일줄 저때 어떻게 알았겠냐
주인공이 80~90년대 만화에서 흔히 보이던 정의로운 타입의 주인공에서 너무 판에 박혀있어서........진짜 양조위가 다 살린거...
중국 홍콩 영화들도 맨몸액션은 퇴화하고 CG 뿅뿅 허우적만 남발한다고 욕 먹는 실정인데 저 정도야 뭐 괜찮지
링액션도 액션인데.. 양조위가 그냥 쓉사기임..... 마블은 진짜 빌런으로 배우 낭비가 너무 심함.... 왜 이런 캐릭터들이 일회용인데......
난 이장면이 참좋았는데
이장면부터 이미 무협뽕 존나 채우고 버스액션신에서 오오 하다가 디워신에서 흠... 하다가 마지막 액션신에서 와 했던 기억
MCU에서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한 고퀄리티의 무협 액션 그 자체.
dc의 맨 오브 스틸이랑 같은 거지. 처음엔 슈퍼맨 답지 않다면서 맨옵스도 개 까였는데, 나중에는 "DC님 제발 맨옵스만큼이라도 만들어주세요. 그냥 만들라고!" 이런 지경에 이른거지.
액션파트는 최종전 용가리 빼고는 다들 고퀄리티라고 납득했던걸로 기억함 그보다는 역시 후반 호불호 양조위 빼면 남는게 뭐냐 이런식으로 말이 많았던거지
영화에 빌런이 둘 이랑 되면 배가 산으로 가게됨.
마지막이 씬이 너무 좀... 아니 그리고 아무리 cg작업 힘든건 알겠지만 마을이나 텐링즈 암살단 규모 실화냐고 너무 초라해
안본애들이 커뮤니티 올라오는 글들에서 기억하고싶은 부분만 기억하곤 나중에 영화 본것마냥 글씀 혹은 커뮤에 추천 많이받는 글을 자신의 감상문인것마냥 착각함 인워 초반에 브루스가 토니더러 캡틴좀 부르라 하고, 토니가 캡틴이랑 지금 사이가 좀 틀어졌다 하는 장면 있잖아 브루스가 그거 듣고 묘한 표정 짓고 여기선 어느순간 '보나마나 토니 니가 잘못했겠네' 라는 표정이라고 글이 올라온 뒤로 그게 정설인것처럼 유머글 돌려먹고있는데 실제로 영화 내용 쭉 따라가다보면 '지금 우주가 오락가락 하는 상황에 니네 둘이 싸운게 대수냐' 같은 느낌에 가까움 글로 감상을 접한애들이 실제 감상이 아닌 커뮤에서 본 감상만 기억하는거지
역대 MCU 영화 전체에서도 액션은 원탑임. 액션으로는 절대 못 까는 영화.
재평가???
샹치는 로튼 메타 모두 MCU 기준으로 최상위권임. 특히 MCU 영화 중 첫 등장을 다른 오리진 영화로서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제외하곤 가장 점수가 높음. 워낙 '중국'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우리나라기 때문에 많은 편견에 시달려서 사람들이 보러가지 않았고 본 사람이 적으니까 온전히 평가 받기 힘들었지. 본 사람들 중 홍콩 영화 세대는 그시절 감성과 액션이 나와서 좋아했고, 기대 안 하고 봤던 사람들은 MCU 최상위권 액션에 놀랐고, 양조위 처음보는 MZ세대는 이 멋진 양조위를 니들만 알았냐며 분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