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어스의 배신.스파르탄 내부의 남양동맹 스파이 코넬리어스.
다시 보니까 한 10권 끝자락부터인가 겨우 그럴 거라는 떡밥,낌새가 나오더라.그 전까지는 그런 거 전혀 없다가 거기까지 가서야
겨우 조금 나오던데.
그거 자체에는 반대 안 하는데,한 6권이나 7권부터는.....그 때 코넬리어스가 썬더볼트 주역에서 봤던 모빌슈트 빔샤벨에 사람 타
죽는 장면과 칼라 미쳠의 혼이 나가는 절규를 떠 올리는등 PTSD에 시달리는 장면이나 남양동맹에서 쓰는 염주같은 걸 바라보는
장면이 있었으면 조금 더 설득력이 있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즉석으로 밀어붙이는게 신의 한 수인 경우도 있지만 결국 극소수의 사례일 뿐
즉석으로 밀어붙이는게 신의 한 수인 경우도 있지만 결국 극소수의 사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