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그 맛이라 뭐 대단한 건 없고
나는 그 맛을 기대하고 보러 간 거라 상당히 재미있게 봄
그래도 시리즈가 계속 거듭되면서 열화판이 된다는 느낌은 버릴수 없어서 아쉽긴 하다
아쉬운 점이라면 범죄스케일이 너무 커져서 그런가
액션씬은 좋아졌는데 정작 빌런 캐릭터는 제대로 조형이 되지 않은 듯
액션이라던가 최종보스의 위엄은 4편이 더 나았는데
빌런의 서사는 3편이 더 낫지 않았나 싶음
최종보스가 마석도를 좀 긁어주기도 하고
서로 욕설도 좀 오거가면서
그렇게 스택을 좀 쌓다가 마석도한테 얻어터져야 재미있는 건데 말이야
그리고 여배우가 엄청 예뻤어....
진짜 예쁘게 차려입은 모습 나왔는데 짤로 찾을 수 없어서 아쉽
나도 평일 정오에 사함 하나도 없을때 보러가야겠다
시리즈 좋아하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듯 난 보고 후회 안 했음 아마 5펴도 보러 갈 듯
멜로가체질 닭강정 눈물의여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