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작중에는 명검에는 의지란게 있다고 표현됨
그리고 검은 스스로의 주인을 선택하는 것이 있고, 자신의 주인이 자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어떠한 형태든 목소리를 내는데
작중 명도와 요도의 경계따윈 무의미하다고 설명하고있고
3대 귀철에 경우, 주인을 완전히 인정하지 않았을 때, 이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조로를 주인으로 인정하면서, 이런 경우가 사라졌다.
엔마의 경우 조로가 조금이라도 약한소리를 하면, 바로 조로의 패기를 흡수해버린다.
화도일문자 쿠이나의 경우
자신이 여자라서 최고의 검사가 될수없다고, 말하는 시점에서
[화도일문자는 검사로써 물리적인 강함보다, 의지 자체를 더 높게 보는]
화도일문자 스스로 요도가 되어 쿠이나를 죽인 것이라는 해석이다.
[원피스 세계관에서 계단에 넘어져서 죽었다는 얼탱이 없는 것 보단 일리가 있을정도..]
상승욕구기 없는 자는 계단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
하지만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었죠?
새로운 해석이라지만 이 해석 나온지도 엄청 오래됨 ㅋㅋㅋ
계 D 안
솔직히 원피스 세계관이면 계단에서 머리로 뛰어내려도 혹만 생기고 말아야함
계단과의 협동심사...
조로는 친구를 죽인 화도일문자를 친구의 유품이라며 아끼는 게 되어버리는데..
계 D 안
상승욕구기 없는 자는 계단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
Mystica
계단과의 협동심사...
내려갈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라구
계단 재질 확인 해봐! 혹시 명검이야?
이렇게 떡밥 회수하는것도 나쁘진않네 ㅋㅋ
하지만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죽었죠?
솔직히 원피스 세계관이면 계단에서 머리로 뛰어내려도 혹만 생기고 말아야함
조로는 친구를 죽인 화도일문자를 친구의 유품이라며 아끼는 게 되어버리는데..
나중에 부러뜨리지 않을까
그놈의 계단ㅋㅋㅋ
조로 저때 표정이 저렇게 음흉했어? ㅋㅋㅋㅋ
ㅇㅇ 그전까지는 쓰려트려야할 상대였는데 저기서 쿠이나가 약한모습을 보이는바람에 "아 이년 여자였지" 에 눈 떠서 그려
새로운 해석이라지만 이 해석 나온지도 엄청 오래됨 ㅋㅋㅋ
살인선풍기처럼 죽긴죽었는데 왜 죽었는지 몰라서 굴러떨어진 계단이 지목된거군
그냥 발치가 안보여서 죽은거잖아...
계 D. 안
음 그런거면 엔마처럼 패기를 흡수당한다는 설정이 있는거보니까 쿠이나가 약한 소리해서 쿠이나의 패기를 흡수하는 바람에 어린 아이였던 쿠이나가 약해져서 그대로 죽었다고 해도되겟네 막타가 계단일뿐이공
엔마나 슈스이레벨이어야 그러지 화도일문자는 그정도는 안 될거같은데 설령 그렇다치면 화도일문자를 만든게 할아버지고 칼 준게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되서 딸을 죽인게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되버림..도공 본인이나 아들이 그정도도 모르고 딸한테 칼을 쥐어줬단소리라
화도일문자를 든자 어중간한 각오로 계단을 오르지 마라
저 말대로라면 주인을 갈아치우기 위해서 이놈 저놈 갈아타는 사우론의 절대반지 스러운 검인데?
조로의 패왕색을 보고 갈아탔다고 봐야지
계단에 굴렀는데 검이 찔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