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전공생들은 유치원-초딩때 저녀석으로 시작을 하고
자기 쓰던 악기를 수리점에 맡기던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쓰게 되면 재빨리 악기점에 달려가 저회사 악기를 사옴
또 음대생이 되더라도 상대적으로 돈없는? 전공생은 저회사 악기를 사서 콩쿨도 나가고 학교 수업도 함
특징이 가장 보급형,중간급,고급형 으로 나뉘는데 이중 고급형은 역설적으로 가성비가 됨
왜냐면 그 분야의 악기에 제조과정을 전부 자기들 전문가들이 외국에서 배워와서 완벽하게 맞춰내서 제작함
그걸 컴퓨터 시뮬까지 돌리면서 정형화 해서 제작해서 품질 편차도 적음
음질 수준만 보자면 그분야 끝판왕인 몇억짜리랑 야마하 고급형하고 측정치가 비슷하게 나올 지경
추가로 호른,오보에,유포니엄 등등 마이너한 악기들도 꾸준히 상,중,하급을 만들어주고 as망 ,공급망 전부 좋아서
생소한 악기도 일반인이 접하기 쉬워진 이유가 저회사 때문도 있음
무난해 야마하가
악기값 비싸보이는데 몇몇거 빼고는 오히려 가성비 소리를 들음 전공자급 악기로 갈수록
한 회사로 오케스트라를 차릴 수 있는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