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무슨 떼가 몰려왔다 이런거 말고 평균적으로 있던 모기,개미,나방,파리 그밖에 등등
봄만 지나도 꾸준히 나오고 여름에 아주 기승이던게
여름에 심하게 덥던 요 몇년간 보면 장구벌레 단계에서 며칠 못살고 죽은 케이스마저 생기고
나방 같은거도 옛날보다 애들이 비실비실해서 가로등 높이까지도 날개짓 못해서 푸드덕 거리는애 나오고
파리도 날씨땜에 제대로 활동 못하거나 성장도 못하고 그런거 많아보이고
언제부턴가 해충이 신경 안쓰일 정도로 줄은 느낌 난 서울에서도 산 끼고있는 동네 살아서 더 느껴짐
지역차가 좀 있지
..? 이쪽은 변함없이 극성인데? 심지어 3월에도 모기가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