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쨩: "여러분, 어떠셨나요~?
좋아! 감사했습니다.
여기서도 사진 찍어두자.
이야, 정말로 재밌었네.
모두 같이 맵이라던가, 여기여기라던가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즐거웠네요.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1회째에서는 굉장히 뒤죽박죽이었지만..."
"계속 헤맸지만은, 정말로 즐거웠어요!"
"올해도 참가해서 정말 재밌었기에,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고,
한 번은 탈출해서 좋았어!!
다음에는 도와줄 정도로 성장하겠어!"
"역시 지도는 읽을 수 있게 되고 싶네 하고 생각했네요!"
"홀로 경도 2024! 최고!!! 바이바이!!"
1회에서는 마이고였지만, 2회에서는 영광을 손에!
소라쨩: "이거 나만 끄고 있는 거면 어떻게하지.
아직 끄면 안되는 거였어서 아, 저질렀네, 아, 저질렀네, 가 되면 어떻게하지, 곤란하네!
이야 그래도 괜찮겠지!"
"즐거웠어. 나도 제대로 역할을 했던 걸까나? 예이!!"
"(응애의 흥얼거림)"
"이야, 좋은 느낌으로 모두와 도망칠 수 있어서 잘됐네.
지도는 못 봤지만.
지도는! 못 봐도! 어떻게든 돼!
그게... 홀로 경도... 2024!
(응애의 환호)!!!"
아아 결국 아아 마이고...
아아 마이고, 그것이 소라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