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첫경험 그리고 환불까지의 이야기
어머니가 휠체어를 타시는데 어머니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런저런 편한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3d 프린터가 필요했음
그래서 큰맘먹고 3d프린터를 주문함 (한국에선 비슷한게 40만원가까이 함..)
아무튼 거의 한달여에 걸쳐 도착했으나?
제품 파손 엔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달달 거리면서 파손됐다고 했는데
응 너 가져 환불해줌 ㅋ
??? 이거 진짜 이래도 되는건가? 30만원 가까이 하는데??
응 ㅋ 니꺼야
세줄요약
1. 알리에서 30만원 가까이되는 프린터 삼 (한국에서 40정도)
2. 파손돼서 옴
3. 응 너 가져 환불해줌 미안 ㅠ
대륙에 감사하십시오 휴먼
파손된거면 쓰레기 처리 니가 하라는거 아니야?
3d프린터는 원래 고쳐쓰는거라 고치는게 일상임
하지만 고치려면 3D프린터가 필요하죠
헐 그러네
얘들 성장세 어마어마한듯 경영학 수업 들을때도 테무랑 알리 얘기는 인상깊게 들었는데
테무는 계열사 백도어 나왔다던데 알리는 진짜 편해지긴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