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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진짜 천사시네.. 난 너무 아파서 2번 실패하자마자 다른 간호사 불렀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안부른다 그래서 복도로 소리침
머야 던지지마요
나도 내동생이 간호사였어서 혈관 몇번 못찾아도 걍 참아줌
이 만화시리즈 가끔 지나가다 봤는데 처음으로 편안하게 봤네
불러야 할건 다른 간호사가 아니라 기지의 위치였나부다.
난 바로 실패하면 바로 소리지를듯....
저런 분이 있어서 세상이 굴러간다!
머야 던지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진짜 천사시네.. 난 너무 아파서 2번 실패하자마자 다른 간호사 불렀는데.. 자기가 하겠다고 안부른다 그래서 복도로 소리침
매우나쁜아이
불러야 할건 다른 간호사가 아니라 기지의 위치였나부다.
보통은 그래 주사 못놔서 팔아직내면 짜증내는게 일반적인거 .. 심하면 혈관 퉁퉁 붓고 난리니 저사람이 착한거다
난 바로 실패하면 바로 소리지를듯....
저런 분이 있어서 세상이 굴러간다!
나도 내동생이 간호사였어서 혈관 몇번 못찾아도 걍 참아줌
그리고 안아프게 한번에 쑤욱 해주시면 꼭 좋은말씀 드림 ㅋㅋ
이 만화시리즈 가끔 지나가다 봤는데 처음으로 편안하게 봤네
내 말이 ㅠ ㅠ
나도 3번 실패하고 죄송한데 다른 간호사님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했는데...
저거 실패하면 엄청아프던데
난한 4~5번 찌르던데 근데 딱히 신경안쓰는 타입이라 그냥 가만히 있었음
크아악
나 링거 잘못 꽂고가서 숨만 쉬어도 온몸에 칼로 후비는거 같고 팔 푸르딩딩 부풀었어서 공감 못해.... 간호사인 누나가 나 보러왔다 미친거아냐 하고 다시 꼽아서 나아졌지만
혈관아니라 비스듬히 근육에 대충박고 링거액이랑 약 내려오던거였음
N년 뒤, 그 천사를 다시 만났다. ??? : 그날의 치욕을 아직 잊지않았다. 그간 갈고닦은 주사실력은 어떻지? 환자 : .... ? 방금 들어와놓고 뭔.... 어랏? 언제 내 팔에 주사가?
나도 돼지새끼라 혈관 잘 못찾아서 이럴때 저같은놈으로 연습해보세요 하는데
참는건 잘해서 그런가
니두 빠르면 4번 못하면 10번 정도 찌르냐?
그건 본인문제잖아 ㅋㅋㅋ
근대 보통 5번넘어가면 위에처럼 다른분 부르긴하더라
그런가? 괜히 고생만 시키는건가?
난 원래 핏줄이 안보여서 여러번 쑤셔도 그러려니 함.
건강검진 피뽑으면서 저러길레 쪼금 아찔하긴 했다 그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야간하고 와서 제정신 아니였나봄
군 훈련소에서 혈액 채취하는데 쒸발련이 5번 왼쪽 팔 3번 오른쪽 팔 3번 발 뒤꿈치 그래도 안 되니 마지막에 엄지 뒤쪽 굵은 혈관에 꽂아서 피 겨우 뽑음 핏줄이 작아서 힘들다 하는데 병원에선 그런 말 들어도 한번에 잘만 뽑았다고...
타인의 실수에 너그러운건 좋은 일이지... 나도 그래야한다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될때 많음
난 입원해서 링거 장시간 맞아보고 테이핑에 알레르기 있는줄 그때 알게됨 링거 바꿀대마다 팔 바꾸고 위치 바꾸느라 팔이 무슨 약쟁이마냥 시퍼래져서 ㅋㅋㅋㅋㅋㅋ 일주일동안 5시간 단위로 링거 맞느라 간호사랑 나도 같이 고생함 ㅋㅋ
나는 혈관 잘 안보이는 사람이라 못 잡아도 그러려니 함 못 잡으면 결국 손등에 꽂는데 잘 빠져서 또 꼽아야함 ㅋㅋ ㅠㅡㅠ
저 간호사 만화 에피소드중에 저거랑 귤 먹는 간호사 에피만 편한하게 봄 나머지는 다 보다가 숨막혀
사실 무서운건 아예 잘못꼽는게 아니라 어중간하게 꽂는거긴해. 그러면 피멍이 2주나 생기더라...
그래도 오랜만에 헬피엔딩이 아닌 해피엔딩이라 다행.
나 예전 헌혈 자주 다닐때 간호사가 주사 못 찌르고 망설이길래 "신규 신가 봐요? ㅎ" 했더니 "티가 나나요...?;;;" 이러더라 ㅋ 그래서 " 제 팔뚝을 보고 망설이시는 분이 그다지 많지가 않아요." 하니까 "아...하긴...;;" 하고 바로 납득함. 대충 제가 한 다섯번까지는 비명 안지르고 참아 볼테니 부담 가지지 말고 찌르세요 하니까 심호흡 몇번 하더니 한번에 꼽더라 ㅋㅋ
주삿바늘 잘못 꽂으면 진짜... 속으로 욕나와.예전에 혈장헌혈할 때 채혈사 분이 바늘 거지같이 꽂아서 혈액 리턴할 때 혈관이 살짝 부푸는거 처음봤다.... 아픈데다 피멍이 2주는 가드라. 군대 선임들이 비추하던 이유를 그 때 알게됨.
요즘 임상 알바 중인데 매번 딱 한 간호사만 내 피 못 뽑고 2번 시도 - 2번 실패 반복하고 다른 분이 바로 뽑아주더라 근데 주사 3번 맞는 건 괜찮은데 다른 간호사분들은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미안해하는데 이 사람은 미안해하지도 않고 자기가 오히려 짜증내니까 빡치더라 다음에 한 번 시도에 못 뽑으면 2번째부터 다른 간호사한테 주사 맞아야지
나도 혈관이 잘 안잡히는 타입이라 간호사분이 쩔쩔매시던데 나는 여러번 이랬고 괜찮으니까 천천히 해보라고 해서 한 2~30분동안 잡혀있었음 나중에 미안하다고 과자 주시더라 ㅋㅋ
그 온화했던 할아버지도 3번 실패하니까 역정을 내셨었는데 와...
난 의외루 혈관 잘보이는 타입인지, 신입급도 한번에 성공하드라 다들.
나도 걍 언젠가 꽂히겠지 하고 냅두는 타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