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data💦
추천 0
조회 2
날짜 16:52
|
지온
추천 0
조회 3
날짜 16:52
|
그림자의달
추천 0
조회 30
날짜 16:51
|
미소노 미카
추천 0
조회 12
날짜 16:51
|
BeWith
추천 0
조회 51
날짜 16:51
|
京極堂
추천 0
조회 12
날짜 16:51
|
약사의혼잣말
추천 0
조회 14
날짜 16:51
|
안이상한사람
추천 0
조회 24
날짜 16:51
|
은꼴짤 테러범
추천 1
조회 74
날짜 16:51
|
빠슝의뿌숑
추천 4
조회 112
날짜 16:51
|
내지갑을에퍼쳐에
추천 0
조회 31
날짜 16:51
|
기륜™
추천 0
조회 34
날짜 16:51
|
스트레이
추천 0
조회 40
날짜 16:51
|
황금달
추천 5
조회 172
날짜 16:51
|
고철깡통
추천 0
조회 27
날짜 16:50
|
야옹댕이
추천 1
조회 29
날짜 16:50
|
Miqo'te
추천 2
조회 90
날짜 16:50
|
0등급 악마
추천 2
조회 142
날짜 16:50
|
6ix✰s6
추천 1
조회 50
날짜 16:50
|
Gzest
추천 1
조회 92
날짜 16:50
|
아무고토 몰라요
추천 0
조회 15
날짜 16:50
|
단어사이공백1회허 용
추천 13
조회 944
날짜 16:49
|
Necro Fantasia
추천 4
조회 57
날짜 16:49
|
감성돔★
추천 1
조회 93
날짜 16:49
|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추천 2
조회 67
날짜 16:49
|
허무주의
추천 3
조회 62
날짜 16:49
|
bookkeeper
추천 0
조회 26
날짜 16:49
|
토네르
추천 3
조회 142
날짜 16:49
|
나한테 미시세계는 이런 것 ㅣ뿐이야.
과학자들은 거시와 미시가 둘다 통일되는걸 원했는데 기뻐 날뛰겠네
그런데 5년전 기사네 후속 기사 같은건 없나?
현실이라는게 사실은 통속의뇌에서 돌리는 시뮬아닐까
(충격)작성자 고양이 벽에 던지라고 종용
제길! 시뮬이라면 나 스탯 왜 이따구로 찍은거냐거! 운영자 뭐해
과학자들은 거시와 미시가 둘다 통일되는걸 원했는데 기뻐 날뛰겠네
멍멍왈왈
그런데 5년전 기사네 후속 기사 같은건 없나?
미시세계라니
양자역학이 고전물리학을 포함한다는 건 닐스 보어 이후로 이미 다들 알고 있었음. 다만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을 뿐이지
하지만 이론일때가 아니라 과학자들은 증명할때 미친다구
어차피 큰 의미는 없는게 어디까지나 에너지나 다른물질과 간섭이 없는 상태에서 그렇다 라는 소리인데 커지면 커질수록 공기든 중력이든 여러 물질이나 애너지에 영향을 주고받거든
현실이라는게 사실은 통속의뇌에서 돌리는 시뮬아닐까
따뜻한 비
제길! 시뮬이라면 나 스탯 왜 이따구로 찍은거냐거! 운영자 뭐해
넌 통 속의 뇌가 아니다. 넌 살아 움직이는 인간이 맞다! 매일 매일 출근 해야하는 사람! 으하하하
초보자 사냥터 npc라 그럼
물질파의 파장 측정 기술인가
전자는 구름이며 번개이다.
영혼이 파동으로서 존재한다면 제사상이 뒤집히려나 ㅋㅋ
배와 사과가 같이 흠향되겠지
이쪽이에요 하는 순간 입자가되서 통과못함
슬릿 두께 궁금하네
이상하다 이중슬럿이었는데
ㄷㄷㄷㄷ
(충격)작성자 고양이 벽에 던지라고 종용
거시세계면 질량도 그만큼 커지고 그러면 에너지도 많이 필요해서 그동안 못했던건가
두마리라기보다는 고양이가 있을 확률이 연속적인 스펙트럼으로 관측되는거에 가깝...으아악
그럼 이 세상은 확률로 존재하는 거니깐...정해진 미래라는건 없는거겠군!!! 모든 미래를 확률로 존재하고 현재가 되기 전까진 미래는 중첩되어있는거신가? 이제 점성술 다 망했군!!!
미래가 정해져있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정해져 있다고 해도 그걸 관측할 기술이 없다는 것이 증명됨
그건..최소한 현재까지의 이론상,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관측이란 행위의 본질적인 영향이라 '영향을 주지 않는 관측'이란건 성립하지 않아요. 그런건 그냥 모순이예요
그러니까 관측 자체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모든 입자의 위치와 속도를 동시에 확정할 수 없고, 이를 통한 미래 시뮬레이션이나 완전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말이었습니다.
크기가 거대해질 수록 이 짓이 어려워지니까
나한테 미시세계는 이런 것 ㅣ뿐이야.
애옹?
파동권이 실제로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나는 파동잌데 왤케 고통받냐
그래서 물을 끓여 터빈을 돌리면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원리와 같다는 거군 아닌가? 아님 말고
고양이를 던지다니 이 나쁜녀석
이 세계가 관측을 안하면 그래픽 처리를 안해서 리소스를 아끼는 컴퓨터 게임과도 같은 원리로 작동되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진짜 신기했는데 우린 진짜 통속의 뇌인가
관측을 안하게되는경우는 뭐가있지?
그건 잘못된 예시임 관측 안한다는건 보는 거 말고도 서로 상호작용이 없다는 소리라 현실에선 거의 불가능함
몇가지 생략된게 있는데 일단 그라미시딘이 현미경으로 보인다고 하니까 엄청 큰것같지만 1885amu로 어지간한 현미경으로는 볼수없음 슬릿이 나타난 범위는 지름 24cm짜리 농구공이 굴러간 경로가 겹쳐있는데 안겹친곳의 두께가 24mm 정도 차이나는수준 이것보다 더 큰 분자로도 실험이 이미 진행된 바가 있어서 이번 실험은 '큰 분자가 이중슬릿 현상을 나타낸다'에 의의가 있는게 아니라 복잡한 분자를 정밀하게 날려보내는 기술 + 간섭무늬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측정 기술 에 의의가 있는것.
요즘 고등학교 과정에서 물질파는 아에 안배우나?
근데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측이라는게 입자끼리의 상호작용에 가깝다고 하던데... 아무리 진공에서 날려보낸다고 해도 큰 물체는 입자가 많아서 상호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파동으로서의 상태를 관찰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은디... 고양이 정도 되는 물체를 날려보내면서 상호작용을 안하게 하려면 진공도 진공인데, 입자의 상호작용이 사라지도록 절대영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날려보내야 할 듯...
거시적인 물질의 모습이 실은 파동의 중첩이라는게 수학적으로 맞는 말인데도 참 신기하단말이지
엩 그게 그 말임???? 내가 파동이라니?!
내 파동은 도대체 어떤식으로 흔들리길레 이따위 외모인거죠?
아니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우주냐고 ㅋㅋ
워프도 가능하겠내
파동권!
루리웹-5373064260
하필 고양이인게 웃김 ㅋㅋㅋ 고양이가 뭔가 요상한 생물체라 이런데 예시로 자주 쓰이나 ㅋㅋ
루리웹-5373064260
아인슈타인을 능욕하는게아니고 그 반대였을텐데... 쉴드치려고 만든 사고실험이지. 입자가 두가지 상태가 중첩된다치면 고양이도 살고죽고 중첩되는게 말이되냐고 깔라고 만든 논리임..
"모든" 입자는 파동성을 갖는다고 고등학고 물리시간에 배우지 않나? 나 때는 배웠는데...
이중슬릿이 실제 실험이 아니라 사고실험이라고 어디서 들었던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