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시현,설유라- 엉뚱한 사람을 하나 화풀이 대상으로 지목해서 1년동안 정신적 고문을 일삼고
반성이나 사죄 일절없이 룰루랄라 전역해서 외국남자와 결혼하고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잘먹고 잘사는 엔딩.
오로라-군대 동성 성범죄자에 2차 가해, 반성이나 사죄 없는 인간이 부잣집 호구와 결혼해서 잘 먹고 잘사는 엔딩.
그리고 이번 류다희 재등장으로 주인공 오빠인 정수호와 이어질 가능성 열어둠.
제법 낭만적인 듯한 장면으로 연출했지만
류다희도 주인공에게 구타, 가혹행위, 꼬라지를 부리며 괴롭혔던 인간쓰레기인건 변함이 없는데
아마 이어주겠지.
이게 상업웹툰인지, 작가 애정캐 키워주기인지 슬슬 헷갈리네.
현실이 그렇던 어쨋던 간에 적어도 상업 작품에서는 앵간하면 하지 말아야할게 권악징선이라고 봄. 컨셉이 권악징선이면 그려려니하는데
독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 될 뿐이지
그작을 해방하라
그림 작가가 그림을 참 잘 그리는 만화 내용은 뭐 ㅎ
현실이 그렇던 어쨋던 간에 적어도 상업 작품에서는 앵간하면 하지 말아야할게 권악징선이라고 봄. 컨셉이 권악징선이면 그려려니하는데
이번 류다희 재등장한 거 보면, 불구대천의 원수인 오로라와 박소림이 재회하고 박소림이 설욕하는 전개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긴 하는데, 스작한테 뭘 기대하는건 븅신짓이니까 그냥 잠자코 지켜보려고.
상업작품이면 반대로 권악징선이던 권선징악이든 잘팔리는게 장땡아닌가
잘 팔리면 땡이긴한데 권악징선은 못 만들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임.
반대로 현실반영일지도
그림 작가가 그림을 참 잘 그리는 만화 내용은 뭐 ㅎ
그작을 해방하라
독자가 한두명도 아니고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이 될 뿐이지
다르게 말하면 "스작이 그작한테 기생충처럼 붙어서 10년을 넘게 피를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