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젓께 디코 지인이 걸려 가지고 병원 실려갔다고 했는데... 링거 맞을 정도로 심각한건 알겠엉...
그렇다고 건드리진말고.. .
당연 난 이런거엔 과묵함
아니 집어 넣어보진 말란뜻이였는데.. .
에....?
상상만 해봐. 귀후비개로 요도에 넣어서 긁는 느낌이야
윽....
난 작게 걸려봤는데 일단 허리가 겁나 개아파
오...그 지인도 비슷한 말을 했어
아프다 아파~
아프다 아파!
처음엔 허리 한쪽이 찌리릿하면서 아프다가.. 그게 갑자기 뭔가 내부에서 드라이버? 송곳? 같은걸로 후벼파는 느낌으로 변함
으외로 따갑거나 찔리는 느낌은 아니였고 아랫배 속을 잡아 비트는 느낌 응급실가서 진통제 2방 맞아야 겨우 여유가 생기더라
경우에 따라 다른데 출산의 고통보다 심하다고 말한 여성들도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