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잡담] 베스트에 편식하는 아이 보고 생각났는데

일시 추천 조회 475 댓글수 5 프로필펼치기


1

댓글 5

신기하네 우리집은 부친이 흰쌀밥 질게 지은거만 드셔서 된밥이나 잡곡밥을 싫어하셨슴 반숙은 식감때문에 호불호가 있을순있으니 이해하는데 잡곡밥혐오는 콩때문인가?

도끼수집가 | (IP보기클릭)221.156.***.*** | 24.04.29 02:39
도끼수집가

콩도 싫어하긴 하는데.. 그 특유의 잡곡내라 해야되나? 그거때문에 냄새를 맡으면 진짜 격하게 헛구역질함...

밤빛나그네 | (IP보기클릭)122.35.***.*** | 24.04.29 02:42
밤빛나그네

무슨 잡곡인진 몰라도 흑미말고는 딱히 냄새심한거 드물지않나? 차조나 기장 이런게 냄새가 심했던가? 흑미는 확실히 먼가 꽃향기느낌이라 싫어하는거 인정

도끼수집가 | (IP보기클릭)221.156.***.*** | 24.04.29 02:45
도끼수집가

끙.. 잡곡 종류는 잘 모르겠네... 생각해보니 싫어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아버지가 그냥 흰쌀 포대에다가 잡곡 무진장 넣고 섞어버리신것도 꽤 큰거같음. 나는 잡곡밥을 못먹는다 말했고 다른 가족들도 싫어한다 그랬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줏고 섞어버리시더라고..

밤빛나그네 | (IP보기클릭)122.35.***.*** | 24.04.29 02:47
밤빛나그네

줏고 > 붓고

밤빛나그네 | (IP보기클릭)122.35.***.*** | 24.04.29 02:47
댓글 5
1
위로가기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