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따라 기준이 다르다보니 ㅋㅋ
너무 편식하면 솔까 보기 좋지는 않고 영양섭취도 힘드니까 훈육하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평범하게 싫어서 편식하는게 아니라 진짜 알러지같은게 있거나, 몸에서 안받아서 향만 맡아도 비위 안좋아지고 막 이런 경우에 억지로 먹이면
ㄹㅇ 트라우마로 평생 가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적당히 하는게 좋겠다만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또 케바케일거고 ㅋㅋㅋ 역시 양육은 어려워
사람따라 기준이 다르다보니 ㅋㅋ
너무 편식하면 솔까 보기 좋지는 않고 영양섭취도 힘드니까 훈육하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평범하게 싫어서 편식하는게 아니라 진짜 알러지같은게 있거나, 몸에서 안받아서 향만 맡아도 비위 안좋아지고 막 이런 경우에 억지로 먹이면
ㄹㅇ 트라우마로 평생 가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적당히 하는게 좋겠다만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또 케바케일거고 ㅋㅋㅋ 역시 양육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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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이 있는 건 정말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다만 맨날 햄버거 피자 같은 것만 찾는다면 제지해야 한다고 봄. 어차피 현대인은 영양 과잉 상태라고 하니, 골고루 잘 먹기만 한다면 식재료 몇 종류 제외해도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
보통 어리면 본능대로 먹고싶은 것만 찾으니까 ㅋㅋ
나이먹고도 극복 못하던데 좀 드러워 보이기도 하고 딱하기도 하고 하남자로 보이기도 하고
그냥 싫어서 편식하는거 솔직히 좋게 보이지는 않지 ㅋㅋ
안먹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음식에서 당근 채썬거 하나하나 골라내는거보면 대가리 깨고싶기도 하고...
애들은 걍 먹고싶은거 먹이라는 이야기도있던데 + 싫다는거 억지로먹이지마라.. 나 알레르기있는거 흔한것도아니라서 편식취급으로 억지로 먹고 매번토했는데 진짜 트라우마다 그거..
알레르기가 아니더라도 매운거 특히 김치도 조심 아이 혀는 예민해서 못먹는게 정상인데 그걸모르는부모가 편식이라생각하고 억지로 다먹으라 하는경우가 많다고함
싫어하는건지 진짜 못 먹는건지 구분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
어지간해선 애들은 그거 표현도 못할태니 (진짜 알레르기인지, 먹기싫어서 알레르기 라고 말하는지도..) 그냥 먹고싶은거만 먹이라했던걸거임...
그렇게 하는게 맞는 나이대가 있을 것 같네.
키우는 입장에선 알러지 있는 건 증상이 있으니 걸러내야 하는 게 맞는거고, 못먹는 게 있으면 이유를 알아서 고쳐서 트라이해봐야지 뭐. 우리 애는 해물 비린내가 싫대ㅠ 레몬이나 와인으로 냄새 날려서 내입엔 아무 냄새 안나도 얘는 비리대ㅠ
어렸을 때 향이랑 그런거 예민하잖아 ㅋㅋ 나도 어렸을 때에는 회 그래서 싫어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어 ㅋㅋㅋㅋㅋ
15살인데 싫대.. 아주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한입만 먹어보고 싫으면 먹지마 해서 먹였는데 그래도 싫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ㄹㅇ 싫어하는게 맞네 뭐 굳이 먹어야할 필요는 없잖어 ㅎㅎ;;
내가 좋아해ㅠ 그래서 저녁ㄴ식사 메뉴에 애로사항이 많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