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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보 볼때 조심해야됨 다 맞는말이 아닐수있음
한국은 성장률도 성장률이였지만, 내부적으로 양극화가 있다곤 해도 그걸 어느정도 극복하면서 중산층 확대에 성공했고,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경제성장을 이룬 케이스.. 다만 너무 달리기만 해서 그런가 급속도로 기력이 빠지고 있는 중인게 좀 위험한 상황이긴하지..
압도적인 대다수의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데 노예들이 그런 자신의 처지를 실시간 생중계로 알게되는데 뭐...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성장률이나 금융적인 규모는 확실히 엄청났지만, 결과적으로 '중산층'의 확대가 안되서 중진국의 함정에 빠진 케이스.. 사실 이런 국가들이 많지만, 그거 뚫어버리고 중산층 확대의 성공한 나라가 한국이고...
이것 때문에 신자유주의가 유행 할 때, 미국이나 일본계 투자은행에서 한국보고 불필요한 국영 인프라 전부 민영화 하라고 했지만, 민영화 해서 지들이 한국 국민들 상대로 빨대 꽂으려는 거였지 (가장 유명한 대형자본이 맥쿼리 인프라)
중국이 망한다면 초격차로 망할꺼라는 말이 예전부터 있었지
계층 이동은 안되고 그냥 굳어진거네?
실베에서 봤던거네.
압도적인 대다수의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데 노예들이 그런 자신의 처지를 실시간 생중계로 알게되는데 뭐...
이런 정보 볼때 조심해야됨 다 맞는말이 아닐수있음
원래 분석이라는건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 중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수 있는데, 구 공산권 국가들이 생활 수준에 비해서 1세계 국가들 보다 GDP가 60-70% 밖에 안되는것도 있음. 저 자료에서 소득 1만불 밖에 안된다곤 하지만, 공산권 국가에서는 행정서비스 비용이 녹아 있어서 실질 2만불 생활 하는것도 있고.
PTLimA
이것 때문에 신자유주의가 유행 할 때, 미국이나 일본계 투자은행에서 한국보고 불필요한 국영 인프라 전부 민영화 하라고 했지만, 민영화 해서 지들이 한국 국민들 상대로 빨대 꽂으려는 거였지 (가장 유명한 대형자본이 맥쿼리 인프라)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성장률이나 금융적인 규모는 확실히 엄청났지만, 결과적으로 '중산층'의 확대가 안되서 중진국의 함정에 빠진 케이스.. 사실 이런 국가들이 많지만, 그거 뚫어버리고 중산층 확대의 성공한 나라가 한국이고...
국사무쌍인생무상
한국은 성장률도 성장률이였지만, 내부적으로 양극화가 있다곤 해도 그걸 어느정도 극복하면서 중산층 확대에 성공했고,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경제성장을 이룬 케이스.. 다만 너무 달리기만 해서 그런가 급속도로 기력이 빠지고 있는 중인게 좀 위험한 상황이긴하지..
어느 정부가 그 중산층을 박살낼려고 하고 있으니...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민주화 + 의료보험/최저임금 등 최소한의 사회보장 시스템 확립 + IT 업종으로의 빠른 변화 등등....... 여러모로 한국은 운이 좋았지
중산층 확대는 투표 하는 민주주의 국가나 환영하지 독재 국가는 적대시 한다는 게 국룰이지 울 나라도 중산층이 늘어 나는 급속한 소득 성장기에 민주주의 요구가 확대 되어 전환 시켜 버렸고 미국도 중국이 처음 개혁개방 드라이브 걸 때 소득이 확대 되면 자연스레 민주주의를 요구할거란 보고서가 있었을 정도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거의 반드시 포함 한다고 봐야 하는거지 게다가 중국이 미국의 포위망 뚫겠답시고 벌였던 일대일로는 전형적인 패권 경쟁이라 따갚되 말곤 투자 회수가 불가능한 전략을 쓴 것도 치명적이었지 아닌 말로 일대일로에 쓴 돈 내수 확대에 썼음 잠재 성장률이 더 올라서 충격 대비하는 시간을 몇 년 더 벌었음 핑핑이 뒈지고 다른 방법 모색할 시간도 확보했을텐데 전부 물거품이지
중국이 망한다면 초격차로 망할꺼라는 말이 예전부터 있었지
계층 이동은 안되고 그냥 굳어진거네?
ㄹㅇ 중국은 그게 큰 듯. 중국 축구 보면 알겠지만 혈통과 계급으로 주요 요직을 독식하는 중세 계급사회 유지하고 있음. 그나마 덩샤오핑 시대에는 흑묘 백묘론으로 신흥 자본계급이 탄생해서 무섭게 해외진출 했는데, 시진핑의 공동부유론으로 그 기세가 꺾였음. 중국 샤오미나 하이얼 같이 해외에서 잘 나가는 브랜드가 소수 살아남고, 화웨이 같은 괴물 그룹이 생겼지만, 과연 미국의 무제한 자본과 전세계 인재 유치 공세를 막을 수 있을까? 하면 애국만으로는 절대 못한다고 봄.
저 새끼들 진짜 중진국에 처 박아야하는 이유가 미국 정보부가 2027년에 조건이 맞으면 중국은 대만 침공한다고 예언함 미국 정보부는 참고로 우크라이나 전쟁이랑 이스라엘-이란 교전을 예언한바 있음 ㄷㄷㄷ 다들 설마 했단 말이지
미국 대선도 있고 세계정세와 경제가 개판이라 올해 양회에서는 씹진핑이 크게 움직이진 않겠지만 당장 중국 내부 경제나 민심 흉흉한 가운데 내후년 양회에서는 그 빡대가리 성격상 군사적인 행동을 취하려고 하긴 할거임... 중국은 지금 출구전략을 세우려 해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출구전략이 사실상 전쟁뿐 아님? 내부 불만이 너무 팽배해서 그냥 모든 계층 불만중이라 전쟁뿐인듯 그전에 시진핑이 사망하지 않으면 전쟁은 그냥 확정 같은데
전쟁은 후폭풍이라던지 세계적으로 너무 후유증이 크니 걔네도 그리 땡기는 전략은 아님.... 근데 방법이 그거 이외에는 거의 없는게 맞음... 그럼 두개를 저울질을 해야할텐데.. 시진핑은 그게 될만큼의 능지가 안돼.
중국은 발전할려면 부자들 족쳐서 세금 거둬서 빈민계층 지원해야 빈민계층이 잘살아야 내수소비가 도는거지
중국부자들 족쳐서 돈개워내게 해봐야 전혀 티가안남. 빈민층이 워낙 두터워서.......... 저나라는 경재성장 동력원이 막혀서 그런거가땜에
근데 중국 버블이 저렇게 크면 저거 후폭풍은 어떻게되는거임;; 7~8경짜리 버블..
대공황 오는 거지 그래서 그거 출구 전략으로 전쟁 한단 거고
한국이 마지막으로 선진국 찍은 국가일거라는 이야기도 있지 그리고 선진국 한번 찍으면 그 뒤에 발생하는 문제에 외부 인력으로 해결하기 쉬워지고
그건 맞음 그랴서 윗대가리들이 이민 받아 해결하려는 거고
괜히 자본가들이 역설적으로 복지를 부르짖는게 아니라니까... 바닥에서 분수처럼 솟구쳐 올라와야지 안그러면 고꾸라짐
일본은 부자가 된 다음 늙고 한국은 부자가 되면서 늙고 중국은 부자가 되기전에 늙어버린다는 말이 있지
미국하고 비교잖아. 한국은 더 뒤떨어졌네 ㄷ ㄷ
미국은 달러 찍어내는 국가니까. 한국도 다이나믹 하지만, 미국이 사고친거 보면 미국도 꽤나 다이나믹함. 1,2차 경제대공황은 1차대전 전 과잉 생산과 독점기업 규제를 안한 탓으로 (미국이 좋아하는 자유 때문에... 그래서 지금은 자율을 중시하는 와중에 독점은 다 때려잡는 기조로 바뀜) 팔리지 않은 과잉생산 재고 때문에 터진거고, 1차 오일 쇼크는 이란혁명에 대한 미국의 몰상식하고 잘못된 외교 때문에, 2차 오일 쇼크는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서 키워준 이라크의 후세인의 폭주 때문에 터짐. 최근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주택의 현물에 모기지 대출을 해 준걸로 부실이 터져서 전세계를 동시에 나락으로 끌고 갔었지... (이 점에서 한국의 주택 시장도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 대출이 나온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함. 미국에서는 더이상 주택을 담보로 안 잡고, 사람을 담보로 잡아서 평생 얼마 벌 지 사람값을 평가한 다음 대출이 나옴)
하지만 현재의 한국도 중산층 다 무너지고 저출산과 자살율은 세계 1위 달성하고 경제는 ㅈ망햇으니 중국 걱정하지 말고 우리나라에서 어떻게든 각자도생 할 생각이나 하는 것이 맞다.
출산 하락 속도가 중국이 더 빠르다는 내용임.
빨라 봤자 인구수 생각 하면 우리나라가 먼저 망함
중국 노인 인구 올해 3억이고 2030년대에 6억인거 알음?
한국은 이민이라도 받을수 있지만 중국은 그것도 불가능함. 소득이나 인구규모나. 그리고 중국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이 경쟁 상대인데 미국은 매년 인구 증가중임.
그랴도 차이나는 땅이 넓잖음
땅이 넓으면 해결되는 문제면 중국보다 좋은 땅을 갖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왜 저따구로 삼.
중국은 오히려 그게 발목을 잡았어 이미 강남의 전통적인 농경지의 생산력은 중세때 지력 고갈 되서 만주 생산력에 기대고 있고 물은 공업 용수마저 구하는 게 힘들 정도로 오염이 심각하대
공부를 좀 안하신 거 같은데...
한국 : 선진국 중국 : 중진국 한국 : 인구 대부분이 거의 고졸 대졸 수준 중국 : 고졸 인구 이상이 너무 적어짐 이 차이를 못 느끼면 알아서 살아라.
내부적으로 성장률 끌어올릴 요인이 단기간에는 없어보이니 시도때도 없이 전쟁각 ㅂㅈ
부동산으로 경제 성장을 만든 국가가 공통적으로 겪는게 gdp대비 내수소비 부진인데 이게 뭔말인가하면 부동산가격이 빠르게 오르면서 나라의 경제규모를 키웠지만 부동산 가격이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다른데 돈 쓸 여력이 없어서 내수를 못돌린다는거임 중국이 젤 심각하고 다음이 우리나라임 우린 gdp대비 내수소비 비중이 40퍼센트 대임…
한국은 8말 9초 노태우 정뷰시절 소득주도 성장울 해서 소비 저변을 한차례 끌어 올려서 된것 이것은 민주화가 경제 발전에 끼친 좋은 영향임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민주화가 없이는 선진국 진입 불가능 함
신군부의 2인자라는 노태우라지만 의외로 경제정책은 역대급으로 진보성향이었다고 함
신군부긴 하지만 직접선거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아 된거라서 그 자부심이 대단했다고함. 뭐 실제로 정책도 국민선택에 보답하려고 최선을 다하기도 했음.
여기도 주글거같어
저게 다 독재의 비효율성 덕분인거. 초반엔 독재가 효율이 더 좋아서 마! 내말 안들으면 뚝배기깻빈다! 하고 얼마없는 자원을 집중운영해서 미친듯이 크는게 가능한데 결국 덩치가 거대해지면 독재는 말그대로 독이 되어버림. 신경쓸데는 늘어나는데 독재가 아무리 유능하던 뭘하던 세상만물에 신경 쓸순 없으니까. 점점 처지는거
한국이 운좋은 타이밍에 민주화 된 거임
인정할건 해야 한다고 높은 사람들의 의지도 분명필요함. 중국은 천안문에서 자국민을 뭉개버렸고 한국은 노태우가 당선되면서 과도기로 넘어감. 참고로 노태우 대통령은누가 뭐라해도 대통령선거로 당선된 사람이라 전두환하고 비교하는걸 싫어하고 민주대통령이란 자부심도 대단함. 그래서 전두환이가 왜 나만 나가지고 그래 할때 노태우는 한마디도 안하는거.
나메 나라 걱정 할 때 가 아니다.
ㅋㅋ 시기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동아시아 국가들은 다 똑같은 원인과 과정으로 망하는구나 ㅋㅋ
수천년을 내려온 군주정, 귀족정치, 권위주의의 그림자가 급속성장 이후의 내실을 다지는데 장애요소로 작용하는 듯
군주정 귀족정치 권위주의가 수천년 안이어져 온 나라가 어딨어? 세계화에 편승한 후발국가로 선발국가들 니즈에 맞추며 급속성장하고 벌어들인 자본의 재투자에 실패하고 동력 잃어가는거지
세계 전자상거래기업 순위에 쿠팡 저게 왜 있음 ?? 한국에 한정된 로컬기업 아님 ??
지금 짱궈 걱정할때냐 내가 굶어 죽게 생겼는데
그래도 난 중국보단 한국에서 살래.
그럼 이민가
중국이 더 함정에 빠지는 건 '교육'의 문제임. 우리는 가난한 시절에도, 일제시절에도 영어 같은 외국과의 교류용 학문을 전반적으로 강조했음. 전쟁통에도 공부 잘 하는 애들은 가르치려고 몸부림쳤고 못 배운 형제들은 혼자 고학해서라도 공부하려고 난리를 쳤음. 지금 아마 30대는 거의 평균 고졸 이상일걸? 그리고 지금도 공부 더 못 시켜서 안달이고. 반대로 중국은 현재 '영어' 안 가르치고 있음. 이게 뭘 말하는 걸까.
처웃지마 니 얘기야
한국은 이미 중진국 탈출한지 오래됨
응 우린 이미 선진국임
인구가 많을수록 중진국함정 벗어나기 어렵다고 들었는데 중국은 뭐... 거의 확정이지
중국이 부익부 빈익빈을 정말 싫어했다면, 한국식으로 온라인 교육 시장을 적극적으로 키워야 했음. 그나마 민간 업체가 돈버는 꼬라지를 보기 싫었으면, 국가가 주도해서 방송통신대학교를 세워서 저렴한 비용으로 교육을 제공했어야 했다고 봄.
그럴수는 없는게 교육받은 식자계층의 확대는 필연적으로 독재체제의 붕괴를 일으키게됨 위정자나 지배계층측은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기때문에 실용교육만 시키고 고등교육은 제한시킬수밖에 없음(ex: 일제)
결국 국가의 건전성과 합리성 문제가, 다른 모든 균열을 불러왔다는거야? 흐음. 그럴싸한데? 근데 이런 모든 부작용을 뻔히 예상했다고 해서 중국 공산당이 독점적 지위를 포기하는 if는 없었겠지 한국처럼 레볼루션도 좀 해주고 그래야 되는데 그랬으면 중국이 엄청 무서운 나라가 되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