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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 : 사실상 배설이 아니고 설사에요 설사 참지 못하고 지리는거죠
뭐 언제는 긍정적이었다고. 고전소설이건 창작물이건 일방적인 사랑 표출은 흔히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왔잖아. 예외는 딱 두가지인데 삭히고 혼자 간직하거나 사실은 상대도 호감이 있었다 둘뿐임. 표현이 노골적이게 된거지 일방적인 고백은 예나 지금이나 긍정은 안됐어
살 빼고 피부 관리하고 패션 챙기고 상대랑 친분 만들어두고 호감 여부 확인해서 하란거잖아 이것도 힘들면서 사람 마음 얻겠다는 것도 솔직히 웃기고
뭐, 요지는 상대를 존중하라는 거지 결국 존중 없는 고백은, 화풀이처럼 그냥.. 일방적인 감정 배출이니까..
노상배설하러간다
슬픔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속에 마냥 담아두면 평생 가슴속에서 썩어들어감. 적절히 배출을 해야하는데 나도 그렇고 아싸들은 평소에 배변훈련이 잘 안되어있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훅 들어오는 걸 보고 교통사고 당했다는 표현을 들어보긴 했지.
노상배설하러간다
크읏.. 야외 노출 플레이라니.. 미쳤나고오옷!!
빠니 : 사실상 배설이 아니고 설사에요 설사 참지 못하고 지리는거죠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ㅋㅋ
쓰니야 사랑해 내 마음을 받아줘
그냥 고백은 머리속에서 여자를 만들어서 고백도 하고 데이트도 하자.
하지만 안싸면 평생 뱃속에 숙변이 남은 기분일거다. 아무렇게나 막싸면 길거리에서 바지에 지린 기분일거고.
오나니여신님
슬픔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고 속에 마냥 담아두면 평생 가슴속에서 썩어들어감. 적절히 배출을 해야하는데 나도 그렇고 아싸들은 평소에 배변훈련이 잘 안되어있어서...
보통은 그래도 추억으로 남기는데 숙변이라니 ㅠㅠ
근데 사실 그건 자기 마음이 편하자고 상대방의 마음에 똥칠하는 거 아님...?
이제는 배설까지 나오는구나....
어디까지 떨어질지 궁금하네 짝사랑은 성희롱 짝사랑 고백은 배설 다음은?
단노우라 팔척도
뭐 언제는 긍정적이었다고. 고전소설이건 창작물이건 일방적인 사랑 표출은 흔히 부정적으로 묘사되어 왔잖아. 예외는 딱 두가지인데 삭히고 혼자 간직하거나 사실은 상대도 호감이 있었다 둘뿐임. 표현이 노골적이게 된거지 일방적인 고백은 예나 지금이나 긍정은 안됐어
단노우라 팔척도
뭐, 요지는 상대를 존중하라는 거지 결국 존중 없는 고백은, 화풀이처럼 그냥.. 일방적인 감정 배출이니까..
본문에도 나오잖아 상대 안본다고 그거 엄청난 민폐임
이정도로 얘길 해줘야 이해해주니까... 짝사랑 이해해주는건 초중고딩까지가 끝이야... 요즘엔 고딩도 잘 이해 안해줄듯ㅠ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야 더 중요한건 누군가를 좋아 한다는걸 그냥 더럽고,민폐이며,짜증나며,성희롱이다 라는 이야기가 점점 나온다는 거야;;
저 방송 보긴함? 뭔 ㅋㅋ
도대체 그런 피해의식은 어디서 나오는거냐...커뮤에 몰입하지마 정상적인 관계는 그렇지 않아 ㅠㅠ
와 저 방송에 나온 찐따 그대로의 모습이네 저기서 강조하는게 자기혐오와 피해망상에 빠져 커뮤 망령처럼 살지 말라는 메세지도 있음 성격 바꾸고 옷도 챙겨 입고 최소한의 노력이라도하면 세상사람들은 남에게 냉정하지 않다 ㅇㅇ
그래그래 계속 유게 열심히 하자!
상호교류도 없이 일방적인 고백과 사랑표현은 민폐가 맞아 친구야..넌 저런 실수 범하지 마렴
찐따 그 자체 ㅋㅋ
으으 똥쟁이
이건 너무함
걍 자 살 하라고하지 뭘 빙빙돌려말하냐 그건또 아니라하겠지
루리웹-7159661996
살 빼고 피부 관리하고 패션 챙기고 상대랑 친분 만들어두고 호감 여부 확인해서 하란거잖아 이것도 힘들면서 사람 마음 얻겠다는 것도 솔직히 웃기고
ㅇㅇ 그건 또 아님. 아무도 빙빙 돌려말하지 않았고, 정확하게 설명해줬음. 빙빙 돌려 이해한건 님뿐임
멋대로 고백하지 말라는걸 자살하라고 들으면 어떡해 연애하는 모든 사람들은 저걸 지키고 있어 친구사이도 마찬가지잖아 첨 보는 사이에 집에 놀러오라고 하면 오겠음? 얘기 좀 해보고 같이 매점도 가고 피방도 가고 해야 집 초대하는 사이가 되는거지
녹턴인줄
인싸건 아싸건 참을 수 없는 마음이란 표현을 쓰지 배설이란 표현을 쓰나 ㄷㄷ
생각지도 않았는데 훅 들어오는 걸 보고 교통사고 당했다는 표현을 들어보긴 했지.
혼자 손주 이름까지 정해놨는데 여자는 남자 이름도 모름ㅋㅋㅋ
인간관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아닙니다
사랑은 숨기거나 참을 수 없다는 점에서 재채기로 표현한 노래는 봤는데 설사는 ㅋㅋㅋㅋㅋㅋ
상대방도 마음있는지 없는지는 제3자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 나오는데 다들 뜯어말리는데 기어이 고백하고 차여서 술먹으며 울면서 하소연하다가 잠수엔딩이 너무 많아...
그만해ㅐㅐ ㅠㅠ
이런 것도 사실 혐오양산이라고 봄. 찐따의 고백? 불편하긴 하지. 근데 아예 배설이니 설사 취급해버리는 것은 너무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재밌넹
위에 극대노 댓글 뭐냐 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니까 저렇게 급발진해서 고백도 해보고 이러면서 경험 쌓고 연애하고 이러는거지ㅋㅋㅋ배설이고 나발이고 일단 질러봐야 그게 뭔지 아는거니까 어렸을땐 그냥 저렇게 지르면서 배우는게 최고임. 요즘은 저런것도 안된다고 인터넷에서 하도 옘병을 떠니까 문제지ㅋㅋㅋ
어쩄든간에 늦던 빠르던 저렇게 똥을 한번 지려봐야 괄약근 조절하는 방법과 이유를 알게되긴 함... 훨씬 어릴때 지려봐야 남들이 다들 그래 그럴수있어 하면서 봐주는데 나이들고 지려버리면 병났나... 미쳤나... 생각하게되는거지.
잘태어나자. 제발
저 강의의 핵심은 찐따의 고백가능성 공식이었지 고백가능성=여지*내 마음/외모탓 약간의 여지에 의미부여해서 혼자 마음이 너무 커지면 본인 외모 부족한것도 잊고 들이빅게됨ㅋㅋ 내가 그렜거던…
기본적으로 내 마음이 중요한만큼 상대의 마음과 감정도 중요하다는거 이게 되게 중요한건데 이걸 이해못하는 순간 문제가되는거지. 내가 좋아해서 표현한건데 넌 왜그렇게 부정적으로 반응하냐 너가 나쁜거다라고 하는 케이스들이 대표적으로 그런 적반하장인거지. 이런것들은 사실 상대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것에 가까움.
그래도 저런 배설도 10대에서 끝내고 정신 차리면 그나마 나은데..문제는 대학 아니면 직장생활에서 뒤늦게 저래버리면 감당 불가라는거
일반적인 호감표시가 왜 불쾌하냐면 변사또와 춘향이를 보면 됨
댓글들ㅋㅋㅋ아니 좋아하지 말란 게 아니잖아요 고백을 꼴리는대로 하지 말란 거지 왜 둘을 같은 거라고 생각함 어떤 유부녀 좋아한다고 실제로 그 유부녀한테 고백함??? 상사가 신입 좋아하니까 그냥 막 고백해도 됨??? 상황과 사람을 좀 보고 하라는 거지 자기 꼴리는대로 막 하니까 배설이라는 거고
ㅉ 이제는 번식경쟁에서 뒤쳐지는 찐따들은 그냥 얼씬도 하지말라고 고사지내나? 영상속 발언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딴식으로 표현하면 찐따라는 인종이 아 하고 알아듣고 다음번에는 잘하겟어? 그냥 다 포기하고말지. 먼 말을 사람 자존감 후벼파고 모멸감 느끼게 하고있어
일방적으로 고백할거면 얼씬도 하지 말아야지.
하긴 저말을 유쾌하게 넘길수있으면 애초에 찐따도 아니긴 했을겨~~^^
ㅇㅇ 맞음, 그러니 2D를 선택하는게 현명한 판단
똥 지려본 입장에서 저 말이 맞음. 근데 뭐 다 그러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거지. 성장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똥쟁이마냥 싸고 다니는거고
고백도 해보고 차여도 보고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지 너무 걱정 말자 청춘은 그래도 된다
너네 엄마아빠는 저러고 안만났을것같음? 요즘 왠만큼 능력없으면 연애시도 뭐든지 원천차단를 해버리니까 쏠로비율 나락행이지
지금 결혼하고 부부가 된 사람들, 그 사람들은 뭐 모든 타이밍을 완벽하게 맞춰서 연애하고 결혼까지 성공한줄 알어? 그중 상당수가 다 저러면서 만나고 한거야. 뜬금없이 고백했다가 그게 먹힐수도 있고 까였다가도 뭐가 또 잘돼서 인연으로 엮이는거고. 까였을때 상대의 입장을 존중하고 그걸 받아들이고 집착하지 않을수만 있다면 고백 까이꺼 좀 해도 됨. 엇나간 고백을 무슨 중범죄 취급하며 뭐든지 하지마란식의 인식이 더 문제라고 생각함. 그 잠깐 쪽팔리는게 겁나서 모든가능성을 원천 차단해버리는태도, 이게 진짜 찐따 아닐까?
이 말 진리니까 좌우명으로 삼고 다녀
기본적으로 저런 사람들 특징이 사회화가 덜 되서 상대방의 기분을 인지 할 줄을 모릅니다. 이건 타고나는게 아니고 여러 인간 관계를 가져 보면서 노력하고 습득 해야 됩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내 기분을 상대한테 던지는 행위는 테러나 다를 것이 없죠. 처음은 실수 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반복 되면 그건 본인이 노력을 안했거나 인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고치려고 더 노력해보고, 도저히 안된다면 그냥 이런 나를 받아줄 상대방을 찾던가,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혼자 조용히 사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