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입장에선
모택동이 집권해 중국을 30-40년간 ㅂㅅ 만든게 가장 큰 서포트임
장개석이 승리한 경우 중국은 세계의 공장 테크를 50-60년대 부터 밟을수 있었음
중국이 공산화되지 않았다는 소리는 소련을 막는 최일선 블루팀 자본주의 국가가 중국이란 소리임
70-80년대 소련 견제하려고 미국이 중공에조차 호의적으로 접근했던것을 보면
장개석이 이겼을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소련을 막으려고 미국이 크게 지원 했을 가능성이 높음
뭐 나중에 너무 크면 플라자합의처럼 조졌을지도 모르지만
여튼 이렇게 되면 한국과 일본은 바로 쩌리화됨
일본은 냉전시대의 생산기지 역할로 급속히 커진건데 그 위치를 중국에 빼앗기게 되니
그냥 패전국으로 맥아더의 초안처럼 농사나 짓게될거고
한국은 중국 하청이나 하면서 살다가 위성국가 가는거임
실제 역사에서 개혁개방 이후의 중국이 경제성장 한거 보면 국민당 밑에서 50년대부터 자본주의했으면 그 이후는 볼것도 없음
모택동이 중국을 ㅂㅅ만든 덕에 한국은 산업화를 먼저 했고
IMF직후 쫄딱 망했던 우리가 지금 선진국 말석에 들어갈수 있던 건
모택동이 중국을 재워놔서 그 즈음에야 겨우 제대로 개방된 중국시장에서 선산업화한 우리가 20년간 막대한 흑자를 뽑아냈기 때문임
그래서 모택동이 집권한것 자체가 한국에는 막대한 이익이 될수 있었다는것
이 짓만 안했으면 진짜 만력제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도움만 준 중국인이 될 수 있었다
개석이형 너무 고평가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독립운동 도와준건 고맙긴한데 솔직히 장개석이 대륙먹었어도 개판이었을걸? 그러니 공산당한테 지고 뺏기지
그렇기엔 5천만 굶겨죽인건 좀
가장 많은 짱을 죽인...
솔직히 그형 개억까도 존나 많이 당하긴 했어 ㅋㅋㅋ
그치만 개억까라기엔 대만 정착 후 한 짓거리들이…ㅋㅋㅋㅋㅋㅋ 대만 아들한테 오 장개석 하면 줜나 게슴츠레한 눈으로 정색하고 봄
중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자
조각의마술사
한줄요약 감사
가장 많은 짱을 죽인...
아니지 정상적인 중국인 너무 많이 죽여서 지금 중국인 꼬라지가 이지경 된 거라고!
그렇기엔 5천만 굶겨죽인건 좀
개석이형 너무 고평가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Rafel
솔직히 그형 개억까도 존나 많이 당하긴 했어 ㅋㅋㅋ
택동이보단 중국을 덜 ㅂㅅ 만들건 분명하잖어? ㅋㅋ
익스터미나투스
그치만 개억까라기엔 대만 정착 후 한 짓거리들이…ㅋㅋㅋㅋㅋㅋ 대만 아들한테 오 장개석 하면 줜나 게슴츠레한 눈으로 정색하고 봄
장개석이 잘 못했어도 냉전때문에 미국에서 중국방전시키기는 했을껄? ㄹㅇ 중국 발전시키수 있으면 굳이 한국이나 일본 발전시킬 필요도 떨어지고 한국 6~8년대 한강의 기적이 '온전하게' 한국 혼자힘으로 일어난게 아니야
대륙에 있던 시절에 말이야 ㅋㅋㅋ 다 잡아놓은 공산당 마무리하라고 보냈던 약쟁이 알콜중독자는 거기서 또 쳐발리고 마무리하겠다고 직접 갔더니 쿠데타 당하고 국공합작이라고 했더니 공산당은 전쟁 끝날때까지 국민당만 공격했고 좀 밀린다 싶더니 왕징웨이는 배신, 반격 좀 하려 했더니 스틸웰이 나 동남아갈거야! 시전 등등...
중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자
중국입장에선 한국전쟁 참전까지 포함해서 개트롤짓한 놈인데 이상하게 추앙받음
ㄹㅇ 아이러니함 중국이 블루팀처럼 정상국가화 되었다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없다는게 맞음
독립운동 도와준건 고맙긴한데 솔직히 장개석이 대륙먹었어도 개판이었을걸? 그러니 공산당한테 지고 뺏기지
ㄹㅇㅋㅋ
도움준건 고마운데 대만으로 독립하고 난다음 행보를 보면 긍정적일거 같진 않음.
근데 진짜로 한국 근현대사 발전에있어서 중국이 개ㅁㅁ 났던게 무의미하진 않지 역사란게 IF는 없지만 중국 개판 안났으면 한국이 지금만큼 발전하는데 걸림돌이 많았을건 분명함
ㅇㅇ 이얘기야
근데 이거 너무 ㅋㅋㅋㅋ 6.25 를 빼고 모택동을 어케 논하냐고 ㅋㅋㅋ 저새끼 없었으면 또 모르지 지금쯤 통일해서 인구수 8천만~1억 찍었을지도.. 그러면 내수로도 먹고살수 있을지도 모를일임 일본이 다죽어가니 마니해도 우리나라랑 넘사벽 차이나는게 걔들은 내수로도 먹고살만하다는거임 이게 졸라 엄청 큰건데.. 뻑하면 일본미국중국 눈치봐야하는 이유가 이거인데 ㅠㅠ ㄲㅂ
뭐, 좋은쪽으로만 풀리면 그럴수도 있는데 솔직히 45년부터 자본주의 중국이랑 대결했으면 한국이 지금같은 위치였을지는 생각해볼 일이지
우리가 중국한테 제대로 뽑아낸건 IMF 극복 이후인데 이건 또 무슨...
한강의 기적 시절 말하는거지 모택동 아니었으면 그때 우리랑 경쟁하는데 인력 갈아넣기는 쟤네가 한수위잖아
우리나라 중국 투자는 생각보다 이른 시기였음. 70년대 핑퐁 외교로 중국이 WTO 체제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저임금 노동자로 조선족 밀려들어오고 (지금은 세대교체 되서 다들 스마트한 사업가...) 우리나라 노동집약 산업이 죄다 중국 갔음. 2000년대면 꽤나 늦은 시기지...
시진핑이 제 2의 모택동 될것 같긴 함. 솔직히 중국이 전랑외교하고, 시진핑 독재가 탄력받는 계기가 된건 미국의 ㅂㅅ같은 외교 때문이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다른 주변국 눈치를 너무 안보긴 하고, 독재라는것도 문제 (미국 외교가 ㅂㅅ같았다는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지고 이게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2010년 남유럽 경제위기 사태까지 진행이 된 심각한 상황에서 미국이 금융가의 손실분을 돈을 찍어서 메우다가 너무 돈을 많이 발행해서 장기채 금리가 안팔려서 이자율이 미친듯이 올라가 미국 마저 디폴트 위기였음. 이 상황에서 중국이 모아둔 달러 현금자산와 중국 금융 동원으로 미국 국채를 대량으로 매입해서 그 사태를 막아버린거임. 그 상황에서 미국은 어떻게 미국의 금융가가 해결할 수 없는 경제 위기를 중국이 깡 현금으로 해결했지? ㅁㅊ???? 이라는 공포감을 가지게 되면서 그 때 부터 미국은 미친듯이 중국에 대한 대중국 규제와 무역보복을 시작함. 동양적 관점에서는 은혜도 모르는 배응망덕한 일인데, 서구권에서는 입 싹 닫고 미국편 드니끼, 중국이 그 이후로, 결국 믿을건 주먹이라고 전랑외교, 힘에의한 외교, 실리외교 강경노선으로 나감. 이게 현재 시진핑 세력임)
님 댓글 달기 전에 내가 쓴 대댓글 지운 이유가 내가 쓴 글이 원래 댓글의 주제와 잘 안맞는 것 같아서 지웠어. 님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기분 들지 않도록 다시 댓글 담. 서양애들은 세계관은 일종의 닫힌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것 같음. 어느 정도의 경계가 있고 그 너머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그렇게 구분지어 놓은 경계를 들어가기는 정말 쉽지 않음. 일본이 별의별 짓을 다해도 그냥 동양의 신비로운 이미지 이외에는 해낸게 없고 터키도 백인 세계에 들어가려고 해도 다 실패했음. 하물며 중국이 ? 돈 좀 풀었다고 백인들의 세계관에 들어간다는건 어불성설이었음. 금융위기 이후 그나마 너 좀 하는구나 동아시아 우리편 정도 되는건 해줄꼐 라는 느낌이었음. 그런데 중국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었고 동등한 위치를 달라고 하지만 백인들의 세계관에서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서 지금 이 상황이 발생했다고 저는 생각함.
모택동 시절엔 대신 장제스가 도움 많이 줬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
IF는...개인의 상상이니까
베스트는 대중 양쯔강 즈음을 기준으로 남북 분단되는 상황아닐까? 북중공 남중국
이게 베스트 맞음 티벳, 만주, 내몽골, 신강은 다 떨어져나가주고.
애초에 중국이 블루였으면 냉전이 성립됐을까
중국이 블루팀의 최전선이라면 불안감을 느낀 소련이 아시아에서 3차대전, 핵 전젱을 일으킬수도 있었다고 망상해볼수도 있지
역사에 만약이란 없는 거지만 나는 장개석이 하나의 중국을 유지했을 거라고는 ㅂㅈ 못한다 왠지 장개석은 군벌들과의 마찰과 과도한 빨갱이 탄압으로 세월을 보냈을 거 같아. 그만큼 중국은 분열되고 말이지 미국지원? 해줄거야. 문제는 그놈이 경제발전보다 군사력증강에만 관심 가질 놈이라서 말이지
장제스가 이겼으면 한강의 기적이 없다는 주장은 조금 신중할 필요가 있음. 당시 중국의 상태와 외교관계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한 주장임. 전쟁사 관련 책 쓴 아저씨도 위험한 주장이라고 하더라고(https://blog.naver.com/atena02/22339105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