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할 사료가 산더미처럼 많은데
작가의 특정메시지나 해당 인물을 이미지 메이킹 용도를 위해 사실을 날조하는데
문제는 일반사람들은 모르니까 날조된 창작물을 진짜라고 여겨서 정설로 굳어지는 순간이 가장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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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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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무슨 임진왜란 때 왜군이 나오고 있어. ㅋㅋ
조선 농민들에게 쳐맞아 뒤진게 아니라 일본 깡패들에게 죽었다는거 말고는 내세울 거 없는 년
기황후. 그리고 신미대사 나오는 한글 창제 영화, 민비까지 하나같이 ㅈ같기론 손에 꼽히는 창작물....
국민들에게 잡혀서 효수당해야할 년이 쪽■■에게 뒤졌다고 국모 ㅋㅋ
'드라마가 재미만 있으면 됐지 뭘 그렇게 과민반응이야?' 대☆환☆장 가끔 여기다가 인싸/아싸를 얹거나 MBTI가 섞여서 날라오면 금상첨화..
사실 민비가 아니라 인목왕후였다네요
대표적으로 영화 명량에서 배설을 무슨 희대의 빌런으로 만들어놔서 유족들한테 소송당한 사례도 있지
그림은 무슨 임진왜란 때 왜군이 나오고 있어. ㅋㅋ
boreu
사실 민비가 아니라 인목왕후였다네요
원래 저런 느낌의 그림은 고증 신경 안쓰더라
당장 유명한 이 짤도 고려시대 의복이 아니라 조선시대 의복을 입고 있음
대충 어재연 장군이 미군의 '화살'을 맞고 죽어가는 그림
무당을 대려다가 나라 정책을 정하는 여자라는 사실을 쏙 빼고 이야기하지
기황후. 그리고 신미대사 나오는 한글 창제 영화, 민비까지 하나같이 ㅈ같기론 손에 꼽히는 창작물....
+천추태후
후손들이 한따까리 하면서 잘 살면 저리 되는가 싶기도 함
조선 농민들에게 쳐맞아 뒤진게 아니라 일본 깡패들에게 죽었다는거 말고는 내세울 거 없는 년
하필 일본손에 뒤져서...죽어도 조선인들 손에 죽었어야 됐는데
국모면 뭐 어쩔건데 ㅋㅋ 조선 망친 사람이 누구더라
나는 역사 다큐아니면은 정통사극이라해도 고증은 재미를 위한 조미료라고 생각하고 봄
국민들에게 잡혀서 효수당해야할 년이 쪽■■에게 뒤졌다고 국모 ㅋㅋ
한 100년뒤면 핼조선의 선구자 이완용 드라마 나오고 독립군 의사들이 암살하다 실패해서 잡히면 중국 공산당의 개들아!!. 일갈하는거 아님?
실존인물 가지고 창작물 만들었다가 상업적 용도로 쓰기 위해 실존인물 이름을 창작된 이름으로 바꿔야 하는데 재수없게 이름이 너무 흔한 단어라 이름개그로도 써먹어서 CTRL+H로 수정했다가는 ↗되는 경우가 아니라?
보통은 극적인 각색이지만 가끔 창작자의 의도도 왜곡일 때가 있다...
민비 : 내가 조선을 해먹었다! 그래서 너희가 뭘 할수있지? 난 어차피 왜구들한테 죽는데? 에베베베베벱~
혁명으로 끌어내렸어야할 놈들이였는데
대표적으로 영화 명량에서 배설을 무슨 희대의 빌런으로 만들어놔서 유족들한테 소송당한 사례도 있지
그양반이 탈영은 했어도 이순신 장군님도 배설이가 그럴만 하다고 넘어갈만큼 승산없는 전투였으니... 근데 이걸 이기네??
'드라마가 재미만 있으면 됐지 뭘 그렇게 과민반응이야?' 대☆환☆장 가끔 여기다가 인싸/아싸를 얹거나 MBTI가 섞여서 날라오면 금상첨화..
왜곡과 각색을 엄연히 구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느낌...
어허. 루리웹에서 '재미만 있으면 돼'라는 문장은 모든 반박을 무시하는 절대적인 룰이거늘.
개인적으로 사극에서 작가가 백성들 입을 빌려서 자기 정치적 주장 내세우는 것도 별로임... 무슨 현대인이 과거 회귀해서 백성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ㄹㅇ 그래서 명량 후손 드립이나 물괴 횃불시위같은거 별로 좋게 안봄
정도전도 그래서 안좋아하는게 막판에가면 작가가 정도전에 자신을 이입시키는게 너무나도 보임..
뮤지컬 처음 만들때 역사 사실때문에 협찬 엄청 안들어왔다고 하던데
대체역사물처럼 아싸리 내 상상입니다 하면은 좋은데 어중간한게 고증하고 왜곡하규
대역 소설하고 사극 드라마의 각색의 차이는 공중파를 타느냐 마느냐 밖에 없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정보를 뿌리니까 그만큼 간섭도 많이 받는거
저거야 말로 왜곡시킬거면 멋지게 왜곡시켜라의 예시지.... 간지나서 다 기억하잖아...
2010년 이전 한국 사극의 문제점 중 하나기는 함 그냥 야사나 진짜 소수설을 입맛대로 써서 아직까지 잘못된 인식을 퍼지게 만들었으니.,.경종 고자썰을 그냥 그대로 쓴 '동이'나 비역사서인 화랑세기를 그대로 쓴 '선덕여왕' 이나 다 죽어가던 만물 노론설을 다시 부활시킨 '이산'이나 환빠 고증 들어간 '근초고왕'이나
왜놈들한테 안 죽었으면 저잣거리 끌려 나와서 돌 맞아 뒤졋을 년인데
명성황후 ? 노노 그냥, 민비임....
저럴 깡이 있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왜군을 자기네 손으로 불러들이지도 않았지
삼톡으로 입문한애들 진짜 조조 개븅,쉰아님?하는거보고 띠용
민비만 그러는거아님 근데... 민비 미만 잡이지...
...안 죽으려고 복장을 바꾸고 숨어서 모르쇠로 하니 그냥 전부 죽인 뒤에 확인해 보니 있더라를 저리 포장하다니.
훈련소에서 툭하면 틀어주는거 아니면 관심도 없었을텐데
국모는 깨뿔 걍 민비련
ㅋㅋ 사료와 사실로 반박하면 그 때 그랬을지 안그랬을지 어떻게 아냐 과거 가봤냐 그럴수도 있지 이래서 포기함ㅋㅋㅋㅋ
민비는 지금도 공연 쪽에서 스테디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