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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800까지 간다는게 아니라 800도까지는 안녹는 소금을 통해 고온가열한다는거지
이거는 올라올때마다 저 800도 가지고 싸웠던거같은데
"뭐야 왜 유용해요"
나는 사실 이거 구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 마이야르 반응이 없어서.
진짜 별 등신 같은 걸로 많이 싸우네.
마지막 이모티콘을 보고 티슈에 설탕깔고 굽는걸로 결정했다
저렇게 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저 방법으로 해야 맛있더라
"뭐야 왜 유용해요"
이거는 올라올때마다 저 800도 가지고 싸웠던거같은데
루리웹-8608483178
실제로 800까지 간다는게 아니라 800도까지는 안녹는 소금을 통해 고온가열한다는거지
왜?
구글 쳐보니까 보통 철판 온도가 300도까지 달궈지네
ㅇㅇ 팬 바닥에 직접 닿으면 타버리는걸 소금깔아서 열이 골고루 전달되도록 하는 역할 이었던것같은데 자료에는 그런설명이 없긴하지
루리웹-8608483178
진짜 별 등신 같은 걸로 많이 싸우네.
자료가 설명이 좀 부족하긴해ㅋㅋ
녹는점이랑은 상관없이 소금 사이 공간이 많고 새우와 닿는 표면적이 적음 = 열 전달이 잘 안됨 = 쪄지듯 익음 이런 원리지 소금이 녹지 않는단 얘기는 후라이팬도 1300도까지는 안녹아서 안타요랑 똑같은 얘기라 ㄹㅇ 개소리기 때문
빠박이인증 새우바이럴이네
저렇게 해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저 방법으로 해야 맛있더라
마지막에 똥 뿌리네
그니까 저 새우 육즙 머금은 소금은 재탕해도 된다는거지?
그건 삼겹살 굽고 나온 기름으로 계란후라이 만드냐는거랑 같은거 아닐까?
구운소금에 새우육즙 포함인거니까 더 맛있긴할듯
해동 안하고 소금 깔고 냄비 덮어서 구우면 맛있는 새우소태가 되니까 꼭 해보세요 ^^
나는 사실 이거 구이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 마이야르 반응이 없어서.
그러면 새우 껍질 까서 빠따 넣고 볶아 먹어야지
이런 느낌으로 보면 구이가 아닌거같기도 하고..
사실상 좀 드라이한 찜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음. 물을 넣는게 아니라 자체 수분만으로 익히는.
마이야르 반응을 원하면 새우 껍질 까서 구워야하지않나?
새우에서 마이야르반응낼려면 수분 거의 다 날리던가 튀김으로 해야함 육고기에 비해서 밀도가 높아서 표면의 수분이 날아갈쯤이면 내부조직이 연해져서 거기서 수분이 보충되는 구조라 우리가 원하는 새우의 식감을 놔둔채로 마이야르반응을 내는건 힘듬
아참 그것도 있었지. 그리고 매운 고춧가루도 좀 넣고 고소 매콤 크으.
아니 육고기에 비해서 밀도가 낮아서 오타가!
실제 수분 때문에 충분히 열이 오르지 못해서 수분이 나가게 해줘야 함.
새우에서 굳이 노릇노릇한 마이야르를 원하면 한번 삶아서 익힌다음 겉에수분날려서 다시구워야될듯...
근데 새우애 마이야르반응을 해봐야... 껍질인데
이거 볼때마다 소금 아깝던데
편하게 먹는새우
아 껍질까지 먹기좋게 양념치는거구나!
마지막 이모티콘을 보고 티슈에 설탕깔고 굽는걸로 결정했다
새우 탕후루를 먹고 싶은건가요?
멈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와! 새우 달고나! 엄마 등짝 싸대기를 곁들인
그럼 소금을 수북히 할 필요는 없겠네
그냥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되겠네
고기 구울때도 소금판에 구우면 더 잘 익으려나?
짜서 못먹음
새우는 껍질을 까먹지만 고기는 그런게 아니라서
고기는 기름이 흘러나옴>: 소금이 빨아들이며 기름에 녹음 > 고기에 스며듬
고기는 고기 표면이 소금물 듬뿍 묻은 물건이 되겠지
소금 아까워서 찜쪄먹음
정확하게는 새우가 불판에 닿는 표면적을 늘이기 위해서. 새우를 그냥 팬에 올리면 껍질과 불판이 닿는 소량의 면적에만 열이 전달 되지만 소금을 깔면 소금 알갱이가 새우 형태에 맞게 쌓이면서 열 전달이 골고루 됨
https://www.youtube.com/watch?v=6AZa-niG01k
그래서 소금구이 안할거면 에어프라이어로 해도 괜찮음 수분을 잘 날리는가, 태우지 않고 익힐 수 있는가 둘다 에어프라이어도 해당해서 근데 우리집 에어프라이어는 저가형이라 말린새우가 되어버리더라...
와! 새우미라!
참 유익한 정보네요 우리 서이해요😄
참고로 일반 테프론 코팅은 250도만 넘으면 녹아버리니 무코팅펜을 쓰거나 스덩 냄비에 호일 깔고 굽는게 더 낫다
돼지고기도 저렇게 익힐 수 있음?
돼지는 기름이 나오니까 저렇게 할 필요가 없음
https://fabulousandtasty.com/2017/07/11/salt-crusted-beef-rib-eye/ 솔트베 식당에서 파는 유명한 메뉴중 하나가 이 방식으로 구움
중국에도 거지닭이라고 있지
실제로 800도까지 올려서 굽는건 아니니까 소금 아니라 깨끗히 씻은 모래 같은걸로도 대체가 가능하겠네 근데 모래 씻은다음 행궈서 쓸거면 그냥 소금으로 굽는게 나을지도
중간크기 자갈 쓰는 맥반석 새우구이는 축제같은곳에서 여러번 봤음
결혼은 하셨는지
인어 머시기 얘네들 덕분에 그래도 수산시장 중에서 노량진 수산시장이 그나마 정찰제 같은거 잘 지켜진다 하더라, 어플 같은걸로 물고기 시세 째깍째깍 보여주니까
진짜는 다름... 해적교주 보여주니까 욕 박더라
예전에 외갓집에서 저렇게 구워먹은 적 있었어
근데 저게 맞음 출처는 내 아버지
그러고보니 사막에선 모래를 달궈서 튀김 같은 요리를 만든다고 들었어
삼투압이란 표현 넘 과학적인 느낌야
저거보단 저 호일깔아서 굽는거 이전에 유해하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 염분에 안 좋다던데..
저 밑에 깔린 소금을 먹는게 아니면 딱히 상관 없습니다.
인터넷에 몇안되는 유익한 정보글이다
새우 구운데 쓴 소금은 바짝 말린후 새우맛나는 소금으로 요리할때 쓰면 되나?
새우 채엑이랑 수분이 드갔으니까 오래두고쓸거면 제대로 말린다음에 써야할거같구 몇일 내로 쓸거면 그냥 써도 될듯 서양에서도 비스큐오일이라고 갑각류 볶은 기름을 비슷하게 두고 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2196980 이전에도 댓글에서 저 설명이 맞니 안맞니 하는 논쟁이 있었죠. 소금은 800도까지 녹지 않는다고만 설명하는 건 아주 부족합니다. 프라이팬(철)에 비해서 소금의 열전도도가 상당히 낮다는 게 더 확실하죠[철의 열전도도는 45 W/(mK)이고, 소금의 열전도는 7 W/(mK)] 그러니까 저건 틀린 설명이라고 봐도 지나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