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 소돔의 120일
파시스트 고위관료 4명이 비밀 별장에서 떼씹하는 영화
원작이 사드 후작의 소설이라 수위는 굉장히 높지만
의외로 영화 찍을땐 화기애애하고 일부 배우는 이런 영화가 될지 몰랐다고 한다
똥은 초콜렛으로 오줌은 거품 다 빠진 맥주로 했다고
파시스트 풍자 영화다보니 촬영이 끝나고 감독은 알 수 없는 사람들에 의해 린치당해 죽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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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때는 화기애애한거고 감독은 촬영 끝나고 죽음
촬영장이 화기애애했다는거겠지 린치한애들은 영화본 사람이겠고
촬영하며 초콜릿과 맥주를 마음껏 먹었다니 화기애애할만하네!
촬영 끝나고 파시스트 지지자들이 감독을 린치해서 죽였고, 촬영 당시 배우나 스태프들간에는 즐겁게(?) 찍었다는 거곘지
영화 개봉 후에 암살비슷하게 죽음
원래 공포나 스릴러, 고어같은 장르의 영화 촬영 현장이 로맨스나 코미디 촬영현장보다 더 분위기 좋다는 썰도 있더라 ㅋㅋㅋㅋ
마지막 문장을 조금 수정했음. 촬영이 끝나고였나 개봉 하고였나 맞아죽음
이거 감독 살해 당했다는데 어떻게 화기액 애 한거지? 화의 한자가 불 화 임?
찍을 때는 화기애애한거고 감독은 촬영 끝나고 죽음
엣
말하는
촬영장이 화기애애했다는거겠지 린치한애들은 영화본 사람이겠고
말하는
영화 개봉 후에 암살비슷하게 죽음
말하는
촬영 끝나고 파시스트 지지자들이 감독을 린치해서 죽였고, 촬영 당시 배우나 스태프들간에는 즐겁게(?) 찍었다는 거곘지
이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 문장을 조금 수정했음. 촬영이 끝나고였나 개봉 하고였나 맞아죽음
나무위키보니까 저 영화랑 상관없이 워낙 모두 까기 하는 양반이라 주위에 적이 많아서 암살당한거로 추정한다네 그때 증언으로 시칠리아 억양의 사람들이 죽였다는게 있다니까 아마 마피아짓이아닐까 추정한다고함
지식이 늘었다!
1975년1월 2일 오스티아 해변에서 17세 소년 주세페 펠로시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알려짐
돌아가신 파졸리니 감독은 이테리 영화의 명감독이심. 이 작품말고 마태오복음서 라는 영화가 참 명작
감사합니다 17세에 마피아라니 너무 무서운데 ㄷㄷ
명감독이었다고? 나 너무 무서워 😨
촬영하며 초콜릿과 맥주를 마음껏 먹었다니 화기애애할만하네!
원래 공포나 스릴러, 고어같은 장르의 영화 촬영 현장이 로맨스나 코미디 촬영현장보다 더 분위기 좋다는 썰도 있더라 ㅋㅋㅋㅋ
원작이 또 진짜 끝내주는 명작임. 원체 좋아하는 책이라, 번역본을 정식 판본이랑 금서버전 다 가지고 있음ㅋㅋ
금서 버전
금서 버전이 있음? 그건 몰랐네
출판이 금지된 버전임 저때는 출판하면 나라에서 금서때리고 회수해감ㅋㅋ
내용적으로는 최근나온 정식버전이 최고로 퀄좋음
표지 보니 내가 본게 금서버전인거같다. 옛날책 빌린거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게 금서였구나
금서라니까 멋있어보인다
출판금지버전이지ㅋㅋ
나도 이거 가지고 있음 중고책 10만원 정도였나 그랬어.
중반 까진 봤는데 기대했던 것과는 좀 다르게 평범?한 예술영화였음
당시 촬영 참여한 아역에게 죽었다 이런 말도 있지만 루머고 파시스트 추종 세력에게 죽었단게 정설인듯
원작 읽어보니 쩡 종합 선물 세트 같더라
사드는 찐 ㅁㅊㄴ이라. 영화는 풍자로 갔지만 사드는 그냥 그런걸 좋아함
새디즘의 시작점이니까ㅋㅋ 마조히즘의 시작점인 자허마조흐의 모피를 입은 비너스도 추천
결말이............
영화 재미도 없고 개구리던데
나 이영화 찾고 있었어 ㄱㅅ
저 영화 지금 감성으로 보기엔 많이 오래되긴 했더라
76년도 영화라 좀 힘들긴 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억울하다억울해
이 영화인진 모르겠음. 감독 범인이 아역인가 아역 부모라는 루머가 있던건 사실이라. 근데 이 영화는 감독 친구 자녀도 출연해서 실제론 아닐듯
배우가 감독 죽였다고 들었는데..?
범인으로 지목된 주세페 펠로시는 영화계와 무관한 사람. 감독이 죽은 방식도 마피아의 복수 방식과 유사함
나도 배우가 죽인걸로 잘못 알고있었나?
범인으로 지목된 주세페 펠로시는 영화계와 무관한 사람.(애초에 자기는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 감독이 죽은 방식은 마피아의 복수 방식과 유사함
이 영화 코멘터리 한 배우는 지금 영화를 보면서도 코미디로밖에 안 보인다고 말했음 당시에 굉장히 밝고 웃기게 제작했다고 하거든 결말에서는 '와아아'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모이면서 환호하는 장면까지 찍었다고 하면서 웃었음 그리고 이건 영화 제작하는 사람들한테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영화 만든다고 트라우마 만들던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끔찍한 작품을 완성하면서도 연기자들을 엄청 신경쓰면서 제작하는게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었음